1. ㅎㅎ
'25.6.25 3:41 PM
(222.108.xxx.61)
너무 귀여우세요 ~ 남들 좋아하는거 따라잡기 ㅎㅎㅎ오이지 맛나죠 하지만 쉽지않죠 만들기도 사먹기는 꽤 비싸고 남이 만들어주면 받아먹는데 이젠 미안하더라구요 ...
2. 몬스터
'25.6.25 3:45 PM
(125.176.xxx.131)
ㅋㅋ 맞아요.
저도 사십대 이후에 오이지에 눈 떴네요,여름에 찬물에 밥 말아서
오이지 있음 뚝딱해요.
저는 옥수수는 아직은 그닥 ...
사카린 때려놓고 달달하게 하지 않고 집에서 하면
특별히 맛을 모르겠어요ㅜㅜ
3. 정스
'25.6.25 3:46 PM
(211.234.xxx.95)
꼬드득 식감 좋아하시면 줄기상추 추천요!
진짜 최애 식감
4. 이뻐
'25.6.25 3:47 PM
(211.251.xxx.199)
초당 몇번 먹고 질려서
그냥 옥수수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5. ᆢ
'25.6.25 4:05 PM
(113.131.xxx.109)
60넘어 깨친 사람도 있다우
신혼 때 형님이 오이지 큰 한통 담아서 갖다 주었는데 그땐 젊어서 그 맛을 몰라 결국 버렸거든요
지금에서 오이 하나에 꾹 짜면 한주먹밖에 안되는데 그 큰통 가득 채우려면 오이 백개는 될터인데ᆢㅠ
지금에사 생각하니 형님께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가만히 돌이켜보니 철없던 시절
6. 장아찌
'25.6.25 4:10 PM
(121.160.xxx.139)
저도 요즘 오이, 마늘쫑, 울외장아찌 번갈아 먹어요.
물말은 밥 한그릇 뚝딱이예요
7. .....
'25.6.25 4:39 PM
(106.246.xxx.38)
아직 그맛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도전하자니 버릴 거 같아서ㅠㅠ
마트에서 절인 오이지 1팩 살까요?
8. ..........
'25.6.25 6:23 PM
(118.217.xxx.30)
양념맛있게 무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