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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간 아들이 고향을 너무 그리워 하네요 ㅠㅠ

wkdb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25-06-25 12:34:22

낯설고 낯설겠죠.

전화 통화 될때마다 집에 가고 싶다는 멘트는 꼭 하니깐 엄마 마음이 안좋네요. 

집에서 아주 멀고 낯선 지역 전방 부대로 갔어요.

그래도 엄마한테 계속 휴가가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그러면 마음 아프다고 하니,

그럼 그게 솔직한 마음인데 어떡하냐고 하소연하네요.

자기가 20년 넘게 ㅇㅇㅇ에서 살았으니 군대보다 그곳을 그리워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구요.

맞네요. ㅠㅠ

다행히 군대 보직이 힘들거나 사람때문에 힘든 건 없다고 하네요.

입대한지 6개월 되었으니 빨리 그곳에서 적응하고 남은 기간 건강히 보내길 바랍니다.

IP : 59.9.xxx.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6.25 12:37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그냥 들어주세요... 내 마음아프다고 말하지말라는 논조면(말하지말라하신건 아지만 흐름이) 마음마저 답답해지지않을까요...

  • 2. 안타깝네요
    '25.6.25 12:40 PM (223.38.xxx.202)

    군에서 젊은 시절 보내야하는
    아드님도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
    빨리 휴가 나와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길 바랍니다

  • 3. 공감
    '25.6.25 12:42 PM (211.243.xxx.169)

    씩씩하고 멋진 아들
    무사히 군 복무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4.
    '25.6.25 12:43 PM (223.39.xxx.23)

    들어주세요

    누구한테 그런 말 하겠어요....

  • 5. 토닥토닥
    '25.6.25 12:43 PM (221.138.xxx.92)

    님 저처럼 T인가봅니다.ㅎㅎ

  • 6. . .
    '25.6.25 12:44 PM (118.235.xxx.3)

    군대 있는 아들의 말은 있는 그대로 들어주세요. 힘들면 더 솔직할수 있게요.. 엄마 마음이 아픈건 엄마가 속으로 감당하시면 됩니다.. 엄마가 마음 아프다고 해버리시면 힘든일 있어도 부모님 힘들까봐 앞으로 안힘든척 하게 되요..그냥 들어주세요

  • 7. ...
    '25.6.25 12:44 PM (222.111.xxx.27) - 삭제된댓글

    6개월이나 됐는데 아직도 저렇게 투정은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군대는 모든 아들들이 다 힘들어 하는 곳입니다
    그 힘든 시간을 견디고 인내 하면서 성장 하는 시간입니다
    부모 걱정 할까 봐 일부러 힘든 군 생활 얘기 안 하는 아들들도 많아요
    외동인가 봐요

  • 8. ㅇㅇ
    '25.6.25 12:45 PM (175.116.xxx.192)

    집에 가고싶다하면
    다음 휴가오면 맛있는거 사주마,,이렇게 대답하시면 되죠.
    공감능력이 너무 떨어지시는거 아닌지 ㅎㅎ

  • 9. ...
    '25.6.25 12:46 PM (95.57.xxx.25)

    하소연을 어디다가 하겠어요.
    듣는 엄머 마음은 더 아프시겠지만
    잘 다독여주세요.
    6개월 지났으니 이제 몇 개월만 더 지나면 조금씩
    나아져요.
    가능하시면 면회도 가셔서 맛있는것도 먹여주시고요.
    울 모든 군인아이들..무사무탈하게 전역하길.
    건강이 최곱니다

  • 10.
    '25.6.25 12:47 PM (223.39.xxx.23)

    6개월이나 됐는데 아직도 저렇게 투정은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군대는 모든 아들들이 다 힘들어 하는 곳입니다
    그 힘든 시간을 견디고 인내 하면서 성장 하는 시간입니다
    부모 걱정 할까 봐 일부러 힘든 군 생활 얘기 안 하는 아들들도 많아요
    외동인가 봐요

    ----------

    이 댓글 읽는데 목에 떡이 걸린것처럼 꽉 막혀서 죽을거같은 감정이 드네요 허허허

  • 11. ..
    '25.6.25 12:47 PM (211.210.xxx.17)

    다들 그러지 않을까요?
    저희 아들은 병장 달았는데 요즘 또 집에 오고 싶다 그래요.
    상병부터는 바빠서 그런지 좀 덜했거든요. 낯선곳에서 얼마나 힘들까 싶어 다 들어줬어요.
    우리 아들들 건강하게 보내고 전역하길 바랍니다.

  • 12. 엄마한테라도
    '25.6.25 12:48 PM (223.38.xxx.192)

    힘든 점 털어놓는게 어때서 그래요
    속시원히 털어놓는 것도 괜찮다고봐요
    혼자서 삭히고 끙끙 속으로만 힘들어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엄마니까 그 하소연 들어줄 수 있죠
    부모가 안 들어주면 누가 들어줍니까

    얼마나 아들이 힘들면 그러겠나요ㅜ
    하소연하면 잘 들어주세요

  • 13. ...
    '25.6.25 12:49 PM (175.223.xxx.19)

    원글님도 가슴 답답한 일이 있을 때 믿을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고 나면 가벼워지는 적 잇죠?
    아드님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다 그래요.

    엄마가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아드님은 집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씩 해소되는거에요

    뭘 어떻게 해주어야 할건 별로 없어요
    아이고 그렇구나..엄마도 우리 00이가 보고 싶은데.얼른 시간이 가면 좋겟다.
    그래도 6개월이 지나서 다행이다..

    그리고 전화끊고는 잊어버리세요.
    마치 군대간 아들이 없는 사람처럼 즐겁게 사시다가
    아들 전화오면 또 장단 맞춰주고

  • 14.
    '25.6.25 12:51 PM (125.181.xxx.149)

    고향 ㅋㅋㅋ
    엄니가 잘 받아주니 징징 대는거죠.
    거기 있고 싫고 집에 가고 싶은건 군인이라면 다 같고요.

  • 15. 플랜
    '25.6.25 12:51 PM (125.191.xxx.49)

    글 읽다보니 아들 군 입대때 생각나네요
    코로나때 입대해서 휴가 외박 외출도 금지
    입소날도 드라이브 스루

    저는 그맘때 다들 그러니 별 생각 없었는데
    아들은 기분이 어땠을지,,,

    어쨋든 군대는 젊은이들에게 힘든곳이긴 해요
    군 생활 잘하면 휴가도 나오고 면회도 되니
    잘 지내기를 응원합니다

  • 16.
    '25.6.25 12:53 PM (223.39.xxx.215)

    전 아들이 힘든얘기 고충 뭐든 많이 털어놔요
    물론 심한건 빼겠죠
    어쨋든 누구라도 들어주고 이해해줄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거잖아요
    님이 해결해줄수 없는거로 괴로워하실필요 없어요
    단지 아들은 하소연을 하고 싶은거죠
    속으로 끙끙 앓기만하다 곪는것보다 건강하다고 봅니다
    가끔 우리애도 이런얘기해서 죄송하다고 하면 그런얘기 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엄마를 의지하고 신뢰하는거잖아요

  • 17. 전역
    '25.6.25 12:56 PM (118.235.xxx.55)

    하는날까지 집그리워해요 6개월이면 당연하죠
    휴가 나왔다 갈때 돌아서는 모습 보니 눈물나던데요
    엄마 이제 이틀 남았어 하루 남았어 휴가날 세고요

  • 18. 우리
    '25.6.25 1:07 PM (220.126.xxx.16)

    저도 아들 곧 군대 보내야 하는데
    아들이 힘들면 힘들다 보고싶다 말해주면 차리리 덜 걱정될거 같아요.
    안괜찮아도 엄마 걱정할까봐 괜찮다고만 하면 불안할듯한데요
    그래도 정말 6개월이나 지났네요
    우리아이는 1월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좀 우울한 맘이 들어요
    아이에겐 느끼게 하면 안되겠지만요.
    엄마 걱정되니 말하지 말아라 하지 마시고 들어주셔야 할거 같아요
    엄마잖아요~
    내가 걱정되는건 밖에서 겪어내야할 내몫이구요.
    아드님이 건강하게 군생활 마무리하고 전역하길 바랍니다.

  • 19. 눈물 나죠
    '25.6.25 1:07 PM (223.38.xxx.19)

    이런 아들들 얘기만 들어도 가슴 아프죠
    엄마들은 눈물 납니다
    아들이 얼마나 많이 힘들겠어요
    휴가 나오면 실컷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잘 먹고
    가면 좋겠네요

    목숨걸고 젊은 시절 군대 가서 큰 희생하는
    군인들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네요

  • 20. 나무
    '25.6.25 1:07 PM (147.6.xxx.21)

    그냥 편하게 들어 주세요.. 지나면 나아 질거예요.

  • 21. ....
    '25.6.25 1:14 PM (220.95.xxx.155)

    아드님의 마음에 공감해주시면 됩니다.

  • 22. 그래
    '25.6.25 1:21 PM (211.206.xxx.191)

    힘들지.
    휴가 나오면 뭐 하고 싶냐
    뭐 먹고 싶냐
    누구 만날 거니 희망적인 대화 같이 나누세요.
    듣는 엄마도 마음 아프죠.

  • 23. ㅇㅇ
    '25.6.25 1:23 PM (118.235.xxx.229)

    6개월이나 됐는데 아직도 저렇게 투정은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군대는 모든 아들들이 다 힘들어 하는 곳입니다
    그 힘든 시간을 견디고 인내 하면서 성장 하는 시간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목에 떡이 턱 막히는 글이네요
    군대가야 사람된다..이런 사람이 아직도 있군요
    1년에 수백명이 죽는 곳이 우리나라 군대에요!!!
    전화해서 부모한테 힘들다 소리도 못하나요?

  • 24.
    '25.6.25 1:26 PM (58.140.xxx.182)

    한창 나이에 갇혀있다는거.
    정말 군대간 아들들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저도 아들이 둘이에요.

  • 25. ...
    '25.6.25 2:09 PM (110.14.xxx.242)

    아드님이 어머니를 사랑하고 신뢰하니까 그리고 마음이 건강하니 그런 말을 하소연 하듯 털어놓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일적으로나 인간관계에서 힘든 점이 없다하니 정말 고마운 일이네요.
    전역까지 건강히 군생활 잘 하기를 응원합니다.
    모든 군인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 26. 2030
    '25.6.25 2:18 PM (118.235.xxx.173)

    남자들의 억울함 박탈감 군대문제 크다고 봅니다.
    여자들이랑 똑같이 자라는데 징집은 남자만 되니까요.
    누구나 인생에 1년 반을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군대 끌려가야된다 상각하면 억울하지 않을 사람 어딨을까요. 그러니 권력과 돈을 이용해 군대면제를 받아내는 사람이 많았겠죠. 당장 주진우 보세요. 현역 판정 받고 몇 달 뒤 간염으로 면제..... 시대가 옛날과 다르고 모병제로 못 하고 징집한다면 군필자 대우 해줘야된다 생각합니다.

  • 27. 군가산점 부활!
    '25.6.25 2:30 PM (223.38.xxx.178)

    군가산점 부활시켜야죠

    남자들의 억울함 박탈감 군대문제 크다고 봅니다
    여자들이랑 똑같이 자라는데 징집은 남자만 되니까요
    누구나 인생에 1년반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군대
    끌려가야된다 생각하면 억울하지 않을 사람 어딨을까요
    ...
    군필자 대우 해줘야된다 생각합니다
    22222222222

    젊은 남자들 목숨걸고 강제로 군대 가야 하는 거잖아요
    그 중압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 28.
    '25.6.25 2:33 PM (220.89.xxx.20)

    우리 아들도 고생이라고는 공부고생만 하다 군대를 갔는데~ GOP 최전방, 어쩌다 통화를 하면 새소리, 온갖 산짐승들 소리만 나고, 북한이 더 가까운 데서 군복무를 하는데~ 몸이 힘든 것보다 요즘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평생 해보지도 않았던 예초기로 풀을 제거하고, 넘 멀어서 휴가때 데릴러 가려니, 군부대 주소는 찍히지 않아, 제 몇땅굴 앞으로 오라하고, 얘는 부대차로 30분을 타고 나와야 겨우 얼굴을 볼 수 있습디다.
    뭐 대한민국에서 아들이라면 다 가야하는 의무라지만, 21세기 도시에서 학교공부하다가 여전히 지금도 625전쟁때 군사격전지라고 70년도 더 된 수통이나 환경은 그대로인 곳에서, 에어컨도 없이 더울때는 덥고, 추울때는 춥고, 정신적으로도 의지할 곳 없이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이 상태로 하루하루를 견뎌야하는 곳이더라구요
    ~ 뭐 싸나이가 되는 과정이니, 진짜 남자가 되서 나오겠네. 월급도 많이 올랐다며, 갈 만 하네 하며 징징댄다는 표현은 정말 별로입니다. 내 아이 강제로 데려가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지 말고, 온전히 돌려보내라고 바람에 이는 잎새에도 가슴 졸이며 기도하는게 부모맘이에요~ 군에 가야하고, 지금 복무중이고, 다녀와서 예비군. 훈련 받는 대한민국 남아들 오늘 6ㆍ25를 빌어 특히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 29. 봄날처럼
    '25.6.25 2:50 PM (116.43.xxx.180)

    힘든거는 다 털어놔~~
    엄마가 그러라고 있는거지...
    우리아들, 고향도 아들을 기다린다! 힘내!!!

  • 30. ...
    '25.6.25 2:52 PM (121.145.xxx.90)

    아들이 군대가서 잘 적응한다고 생각했는데 두달전 휴가 내려와서 아빠랑 같이 술마시다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엄마 걱정할까봐 항상 밝은 목소리로 통화했지만 위에 선임들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상병달고 조금 나아졌다고 하네요
    훈련도 당연히 힘들지만 평생 대화할 일도 없을것 같은 너무나도 다른 환경의 아이들을 모아놓으니 그게 힘들다네요. ㅠㅠ

  • 31. 에효
    '25.6.25 3:15 PM (61.81.xxx.191)

    맘아프네요..얼마나 힘들까...남일같지가 않아요..

  • 32. 엄마니까
    '25.6.25 3:38 PM (110.12.xxx.42)

    징징하는거죠
    받아주세요
    우리아인 3개월 넘었는데 잘지내요 집에 오고 싶으니 휴가 모은다고 바빠요 아들이들 나름 뜻이 있을거 같아요 투정은 별개겠죠

  • 33. 울 아들도
    '25.6.25 3:44 PM (218.38.xxx.157)

    군생활내내 징징 댔어요.
    그런데 제대하고 복학하며 사회생활하더니..
    군생활 겪으니.. 웬만한거 참을성 생기고 좋은 점도 많다고 합니다.

    엄마한테 털어놓을수 있는 투정.. 받아주시면 되죠.
    화장실이나 남이랑 의류가 섞이는것도 힘들었던 아들이..
    지금은 어느장소든 화장실도 잘가고, 사람들이랑 부대껴가며 생활 잘하고 있어요.
    원글님 아드님도 제대하면 더 큰 아들로 생활할거에요.

  • 34. 눈물 나네요
    '25.6.25 5:33 PM (223.38.xxx.56)

    내 아이 강제로 데려가서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지말고,
    온전히 돌려보내라고 바람에 이는 잎새에도
    가슴 졸이며 기도하는게 부모맘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을 쓰신 간절하신 어머님 마음에 눈물 나네요

    ...갈 만 하네 하며 징징댄다는 표현은 정말 별로입니다
    222222222222222

  • 35. 마니
    '25.6.25 10:04 PM (59.14.xxx.42)

    군가산점 부활시켜야죠

    남자들의 억울함 박탈감 군대문제 크다고 봅니다
    여자들이랑 똑같이 자라는데 징집은 남자만 되니까요
    누구나 인생에 1년반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군대
    끌려가야된다 생각하면 억울하지 않을 사람 어딨을까요
    ...
    군필자 대우 해줘야된다 생각합니다
    22222222222

    젊은 남자들 목숨걸고 강제로 군대 가야 하는 거잖아요
    그 중압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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