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아이 .. 어떻게 보면 사소할수도 있는데
거짓말은 거짓말인것들이 늘어요
이를테면 안했다고 하고 몰래 하는 행동들..
어디까지 눈감아 줘야 하는걸까요?
물어보면 아니라고 했는데 현장을 걸린 상황들..
내가 우습냐고 화내고 들어왔는데
화가나고 안가라앉아요. ㅠ 밉고 짜증나요
성인되어서 독립하긴 할까요?
고등 아이 .. 어떻게 보면 사소할수도 있는데
거짓말은 거짓말인것들이 늘어요
이를테면 안했다고 하고 몰래 하는 행동들..
어디까지 눈감아 줘야 하는걸까요?
물어보면 아니라고 했는데 현장을 걸린 상황들..
내가 우습냐고 화내고 들어왔는데
화가나고 안가라앉아요. ㅠ 밉고 짜증나요
성인되어서 독립하긴 할까요?
저런 타입들은 독립도 잘 안해요. 부모 찜쪄먹으면서 계속 붙어 살죠. 부모가 자식을 괴롭히는 집이나 독립독립하고...
저런 타입들은 독립도 잘 안해요. 부모 찜쪄먹으면서 계속 붙어 살죠. 부모가 자식을 괴롭히는 집이나 탈출하고...
하는건 혼날까봐 하는 행동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본능인걸요
법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모른척해주세요.
혼날까봐 히는 행동 ..정답이네요.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는건지 왜 내가 이렇게까지
해줘야하는건지 ㅡ 눈물나오려고 해요.
혼내지않으면 그 행동을 할때 거짓말은 안하려나요
정말 본능에 충실하군요. 참.어려운 자식키우기네요
밥륜 스님이 오직 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화난 거에 집중하지 말고,
이 일에 대해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해결방법을 찾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네가 이런 이런 행동을 했던데 이러이러한 점에서 그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도와줄 게 있느냐~ 뭐 이런 식의 대화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라면
법륜 스님이 오직 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화난 거에 집중하지 말고,
이 일에 대해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해결방법을 찾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네가 이런 이런 행동을 했던데 이러이러한 점에서 그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도와줄 게 있느냐~ 뭐 이런 식의 대화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화난 거에 집중하지 말고,
이 일에 대해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해결방법을 찾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22222222222222222
거짓말 하는 아이 키워드로 검색하면
대부분 부모 잘못인 걸로 나와요.
죄송하지만
왜 혼을 내시는지요?
부모가 경찰이고 검사이고, 심판관은 아니잖아요.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부모교육이 필요한 거 같아요. ㅠㅠㅠㅠ
오지랖 백만평 글 쓰자면
----------
8줄 원글님 글 보면 대체 고딩아이한테 왜 저러지?
이런 생각만 듭니다.
원글님은 거짓말 단 한 번도 안 했나요???
그냥 평범한 인간도 사소한 거짓말 하루에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이런 건 심리학 개론에도 나와요.
왜 가장 소중한 인간인 자녀한테
더구나 고딩인 자녀한테
사소한 거짓말을 추궁하시는지,
아이들은 혼나지 않기 위해 거짓말해요
도덕적으로 문제 되는게 아니라면 엄마한테만은
다 말할 수있는 품이 되어주세요
내가 우습냐고 화내고 들어왔는데
내가 우습냐고 화내고 들어왔는데
------------------------------------------
아이를 상대로 이런 말은 좀...
내가 우스워 보이냐는 그 마음은
아이와 상관없이 원글님의 문제예요.
거짓말 할 상황을 부모가 만들지 말아야해요!!!!!!!!!!!!!!!!!!!!
저 큰애가 거짓말을 많이해서.. 그게 다 부모탓이라는 걸 알았어요.
아이에게 맞지 않는 것을 바라면 그리하더군요.
어떤 약하고 못난모습도 다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라는걸 알아야하는데.. 원글님의 눈을 아주아주 낮추시고 도덕적인것만 지도하시고 관계 좋게 유지하시길 바래요.
거짓말 할 상황을 부모가 만들지 말아야해요!!!!!!!!!!!!!!!!!!!!
2222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0272 | sk이노베이션 오늘 기사 ㅜㅜ 2 | ㅜㅜ | 2025/06/25 | 3,581 |
1730271 | 불가리 비제로원vs 까르띠에 러브목걸이 8 | ㅇㅇ | 2025/06/25 | 1,387 |
1730270 | 날씨예보 어디가 잘 맞나요 6 | ㅡㅡ | 2025/06/25 | 1,156 |
1730269 | 윤석열정부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몰락한 이유 7 | 123 | 2025/06/25 | 3,420 |
1730268 | 저도 죽음의 공포 10 | ㅗㅎㄹㅇ | 2025/06/25 | 4,431 |
1730267 | 예스24 해킹 당한것은 어떻게 됐어요? 3 | 24 | 2025/06/25 | 1,101 |
1730266 | 대학 졸업하고 일한번도 안하신분 15 | 123 | 2025/06/25 | 4,824 |
1730265 | 아파트 4충 6 | ... | 2025/06/25 | 2,200 |
1730264 | 보이콧? 8 | .. | 2025/06/25 | 653 |
1730263 |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39 | o o | 2025/06/25 | 30,193 |
1730262 |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5 | ᆢ | 2025/06/25 | 1,786 |
1730261 |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11 | 갱년기 | 2025/06/25 | 2,212 |
1730260 |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12 | ㄹ허 | 2025/06/25 | 2,058 |
1730259 |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 줄을서시오 | 2025/06/25 | 1,082 |
1730258 |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10 | ㅇㅇ | 2025/06/25 | 2,161 |
1730257 |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 김치 | 2025/06/25 | 966 |
1730256 | 죽음에 대한 공포 9 | 그린 | 2025/06/25 | 2,532 |
1730255 |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8 | 잘한다 | 2025/06/25 | 1,962 |
1730254 |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7 | 이뻐 | 2025/06/25 | 3,835 |
1730253 |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7 | 혹시 | 2025/06/25 | 1,057 |
1730252 |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13 | ... | 2025/06/25 | 5,654 |
1730251 |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16 | o o | 2025/06/25 | 13,737 |
1730250 |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8 | 드디어 | 2025/06/25 | 2,599 |
1730249 |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22 | 알바 | 2025/06/25 | 3,228 |
1730248 |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12 | 유리지 | 2025/06/25 | 2,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