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5.7
공복혈당 86
공복혈당은 낮게 나오는데
당화혈색소는 십년 째 5.7~5.8 을 오락가락하네요.
마른 비만이라 살 뺄 것도 없는데
살은 자꾸 빠지고..
가족력이 있어서 당뇨병 될까봐 항상 불안한 50대 후반이예요.
공복혈당보다 당화혈색소가 더 중요한 거죠?
한끼 굶으면 어질어질한거 보면 저혈당도 있는 것 같고, 혈압도 저혈압이예요.
저같은 분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당화혈색소 5.7
공복혈당 86
공복혈당은 낮게 나오는데
당화혈색소는 십년 째 5.7~5.8 을 오락가락하네요.
마른 비만이라 살 뺄 것도 없는데
살은 자꾸 빠지고..
가족력이 있어서 당뇨병 될까봐 항상 불안한 50대 후반이예요.
공복혈당보다 당화혈색소가 더 중요한 거죠?
한끼 굶으면 어질어질한거 보면 저혈당도 있는 것 같고, 혈압도 저혈압이예요.
저같은 분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고지혈증도 있어요. 근육부족하고..총체적난국이네요.
보통 당화혈은 좋은데 공복 높은 사람은
비교적 비만이고 젊은 사람이 많고 (인슐린은 넉넉히 만드는데 비만 등으로 저항성이 높은)
공복 좋은데 당혈 안 좋으면 췌장기능 자체가 떨어진 경향이 있다더군요.
식후 혈당이 꽤 높으실텐데, 한번이라도 연속혈당측정기 달아보세요.
그게 너무 비싸면 손끝채혈 측정기 사서 식후 30 60 90 120분 측정해보시고요. 매끼 그럴 필요없고 한두번만 해보면 되요.
저는 당혈 5.5인데 라면같은거 먹으면 식후 1시간은 250 , 270 스파이크 나와요. 공복은 90 95 정도라 아직 당뇨기준에는 안 들어가지만 이미 췌장이 지쳐가기 시작한거죠
운동하셔야돼요 근력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