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아가씨
손선풍기... 소리가
무슨 드라이기 1단 소리네요 ㅜㅜ
소음인줄 모르나봐요 ㅜ
옆에 앉은 아가씨
손선풍기... 소리가
무슨 드라이기 1단 소리네요 ㅜㅜ
소음인줄 모르나봐요 ㅜ
맞아요. 대중교통안에서는 미풍 정도나 틀어야해요. 소음 심함.
지하철은 시원하지 않나요? 왠 선풍기를틀지?
더우니까 틀겠죠?
좀 참으세요 내집 안방도 아니고 서로 온도가 다르잖아요
시끄럽지만 그정도는 참겠어요.
냄새도 참으니까...
아무리 시끄러워서 소형선풍기 소리인데 이해합시다;;
원래 시끄러운 전철인데
선풍기 소음 그까이꺼 쯤이야…
유독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 있죠. 남들한텐 진짜 아무 소리도 아닌데 난리더라구요. 잠잘때 시계 초침소리도 거슬려서 못잔다는 사람들
저도 소리에 한 예민하지만
손선풍기 소음은 지속되는 기계음이라 괜찮던데요?
지하철이 고요한 것도 아니고요
큰 소리로 통화, 대화하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그정도야ㅡ. 다른 소리 더 시끄럽고 큰데요..
그정도는 참을만하죠.
지하철 에어컨틀어도 사람많을땐 더워요.
더워서 손선풍기 틀수도있지 소음이 크면 다른칸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구만요.
너무 예민한 사람들 많네요.
냄새보단 나아요 썩은내나는 사람 옆에 앉아보셨나요...
참아져요 고음도 아니고
여름 땀냄새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ㅜ
전 엊그제 양옆자리 에서 틀고 있던데
지하철 놓칠까 막 뛰어와서 얼마나 덥겠어요
한참 지나 땀 식으니 끄더만요
전 50대 아짐이고 그들은 20대 아가씨였는데 하나도 안 거슬립니다
대중시설에서 넘 예민하지마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