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가님 상처 많이 받으신듯
사실 얼마나 큰 지원군이셨나요
느낌에 아군에게서 크게
상처받으신거같아서
속상했어요
유작가님 상처 많이 받으신듯
사실 얼마나 큰 지원군이셨나요
느낌에 아군에게서 크게
상처받으신거같아서
속상했어요
들어 봐야겠어요.
어떤 아군이 서운하게 했나요?
혹시 선거에 부정적 영향 끼칠까봐?
다스뵈이다에서 설난영 발언할 때 들었던 저로서는 문제의식을 못느꼈어요. 그런데 선거전에 방송에서, 거리현수막에서 두드려 패는 것보고 이 땅에서 진보로 살아가는게 너무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즈음 유작가의 표정을 봤는데 이잼한테 피해가 갈까봐 안색이 흑빛이더라고요.
오늘 매불쇼 보면서 박완서의 도둑맞은 가난이란 책이 생각나더라고요.
옳은 말을 하는 유 작가님이
무의식까지 자기검열하려하니
너무 안타까웠어요.
설난영이 먼저 노조는 못생긴사람이 하는거다라는 망언을 하지 않았나요??
먼저 그런 발언한 후보부인이 욕먹을일이죠
괜히 유시민님 가지고 ㅠㅠ 진짜 이나라는 진보는 넘 힘들어요
진보 지지자도 힘들어요
마음 고생이 많아 보였네요. 오늘 방송이 진행자 포함. 출연진들이 노력하던데..최대한 위로가 되었으면좋겠어요~~
유시민님의 살아온 족적. 신념을 바탕으로
무조건 지지, 무조건 응원합니다
의심하거나 흔들리지않아요
상처 넘 받지마시고 툭툭 털고 기운 내시길.
유시민님 늘 위로 받았는데 힘드실때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나쁜놈들은 너무 아무렇지않게 지내는데,
선한 사람들은 힘들게 사는게 너무 싫어요
국힘것들이 문제 크게만들어 방송까지하니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저도 불안불안했어요
정치인도 아니고 관료도 아니고 일개 작가
이대통령에게 흠결이 될까 마음고생ㅇ대단했을듯
느껴지더군요
몬가 허무할듯도요
소심한 쫄보 최욱이가 상처라고 계속 표현했는데 상처라기보다 염증 느꼈겠죠. 이제 안 하려고 할만도 한게 영향력이 워낙 커서 예전에 총선 180석 발언도 저쪽한테 이용당했잖아요. 이번에도 그랬으니 환멸 느꼈을 거예요. 오윤혜 말대로 좀 쉬고 회복하시길 ㅎㅎ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라며 요목조목 짚은데
저는 좀 슬펐어요.
자기검열 때문에 글을 쓰지 못하겠다 하시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오늘 김민석총리후보자 청문회도
참 수준도 안맞는 인간들이 나와서
모욕적 언사하며 먼지 털 듯 터는데
무력감이 느껴졌어요ㅠㅠ
소심한 쫄보 최욱이가 상처라고 계속 표현했는데 본인도 말했듯 상처라기보다 염증 느꼈겠죠. 이제 안 하려고 할만도 한게 영향력이 워낙 커서 예전에 총선 180석 발언도 저쪽한테 이용당했잖아요. 이번에도 그랬으니 환멸 느꼈을 거예요. 오윤혜 말대로 좀 쉬고 회복하시길 ㅎㅎ
저도 다스뵈이다 들을때 속이 시원했지만
누군가에게 먹잇감을 주는건 아닌가 좀 불안했어요.
늘 지지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우리들의 보물입니다.
댓글작업이 한 몫 했다고 봐요.
당한 거
유시민 마음이 어떨지 충분히 이해가
가서 마음이 아팠어요
유시민 소중한줄 알아야지..
유작가님이 내가 무슨 빌미를 제공했나 본인이 한 말 하나하나 분석했을 생각을 하니...ㅠㅠ
왜 유시민한테는 이렇게 기준이 높냐고요.
저것들은 노조가 못생겼네 어쩌네 해도 원래 그런갑다 하고 기사도 안쓰면서!!!!
진짜 분통터지고 유시민작가님 얼마나 속앓이 하셨을까 맴찢....ㅠㅠ
애당초 유시민이 왜 설난영의 정신세계를 설명했는지가 핵심인데 이게 완전히 쏙 빠졌어요.
설난영 스스로 노조 출신이면서 노조 비하 발언을 한게 참으로 기괴했거든요.
유시민의 설명으로 저는 100% 이해되었고
나중에 설난영의 친구가 당시 상황을 증언해서 유시민의 설명의 타당성이 100% 입증된 사건이었어요.
이땅의 기레기들은 정말 인간들이 아닙니다.
누군가 그런 공격을 할수는 있는데 그걸 받아서 며칠동안 전국에 뿌린 것들은 언론이라고 불리우는 기레기 들이었습니다.
당시 보도된 기사중 유시민이 왜 그런 발언을 하였는지를 짚어준 것은 없었습니다.
내가 유시민이어도 이런 더러운 환경에서 더이상 정치평론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유시민은 이미 우리나라 현대사에 너무나 큰 공헌을 했었어요.
20대 초반 약관의 나이에 윤석열 같은 새끼들이 고시 패스해서 권력 잡아보겠다고 도서관에서 또아리 틀고 육법전서 처읽고 있었을때부터, 그 살벌했던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시절 판사라는 놈들이 재판정에서 폼잡고 있었을때 전대갈의 개새끼들이라고 포효했던 것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너무나 멋있는 나라가 된데 결정적 공헌을 한 사람입니다.
이제 유시민은 읽고 싶은 책 마음껏 읽고 쓰고 싶은 책 쓰면서 생활하고 좋아하는 낚시하면서 편하게 살아도 됩니다. 이 쓰레기 같은 기레기들아 니들은 천년을 살아도 유시민의 발가락 떼만큼의 역할도 못된다. 천벌을 받아라.
글을 쓸 수 없다 ㅜㅜ
이 말에 모든 것이 담겨있지요
오늘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이 쓰레기 같은 기레기들아 니들은 천년을 살아도 유시민의 발가락 떼만큼의 역할도 못된다. 천벌을 받아라.22222
유시민을 향한 기레기들의 열등감
노무현을 향한 이명박의 열등감
이재명을 향한 국짐의 열등감
그럴수록 국민은 더 똘똘 뭉치니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이나라의 보석,보배 하늘이 주신 찬란한 선물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조그만 일은 그냥 흘려버리세요.
유시민의 솔직한 이야기 3번이나
들었어요.
반대편의 비난은 늘 그런거니 그러려니
하지만 아군의 말도 안되는 공격에
상처를 많이 받은 듯 해서 속상했습니다
첫째 설난영씨 발언으로 이재명 표가
떨어졌다고 공격하고
둘째 총리 거절했다고 또 몰매를 맞있잖아요
진짜 너무 어리석어요
82도 극성지지자들이 유시민 가볍다고
낚시나 해라
먹방이나 해라
이잼이 뭐가 아쉬워서 유시민에게 총리 제안을
하냐고...
진짜 그러는 거 아니에요
오늘도 총리 제안설...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하더군요
유작가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으면
오늘 조목조목 자기비판을 하든지..
최욱은 계속 달래주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멘탈 챙기시고 다시 나오셔야죠
적군의 매타작은 큰영향 안 받았겠지만
아군의 공격은 그야말로 멘붕이었겠죠
하필 시기가 바로 대선때이니 여러모로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끝까지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보물
유시민님 늘 언제나 한결같이 지지합니다!!!
저도 퇴근길에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쁜 것들은 절대 하지 않는 자기반성과 자기검열을 왜 유시민은, 왜 우리는 이렇게 까지 처절하게 하고 있는지.
염치없는 것들은 법을 어겨도 뻔뻔하게 큰소리 치고 잘사는데, 왜 우리는 조금의 잘못에도 무의식까지 파헤쳐서 스스로를 비난해야 하는지.
유시민 작가님에게 미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했고, 지난 6개월의 계엄 기간을 작가님이 없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일 하시며 편안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그 아군이 진짜 아군이 아닐 수도 있어요
아군을 가장한 적군..인증이 안되니까요
발언 아직도 뭔 잘못인가 싶지만 대선에 영향 줄까봐 노심초사 하셨을듯해요.
들으면서 참 슬펐어요.
너무 상처가 깊으셨구나해서요.
늘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저는 유시민 작가님 편에서 응원할 거예요. 정의롭고 인간을 사랑하고 늘 진실되신 분
대한민국에 저런 지식인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곁에 유시민이 없다는 거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는 이미 우리들 마음속에 '민주화의 상징'
처럼 자리잡았습니다.
유시민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열등감 때문에 그런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유시민은 학자, 선비와 같아서
수치심 없고 저열하고 권력욕 물욕
욕망의 끝판왕 정치판인 아수라판과
처음부터 안 어울렸죠.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항소이유서)
제발 납치라도 해서 유시민 좀 데려다 강제로 일 시켰으면!
총리, 보건복지부, 외교부, 교육부, 국토부, 국정원 어딜 데려다놔도 일은 기가 막히게 잘할텐데! 저런 고급 인력이 낚시나 하고 정말 볼 때마다 속상해요. 지금 나라가 어느 때인데
별말도 아니었고
댓글작업이 한 몫 했다고 봐요.2222
설난영 발언이 더 뭇매를 맞아야죠.
몬생긴게 누굴 못생겼다하는지.
유시민님이 상처 많이 받으셨나봐요 ㅠ
그래도 그런 인간들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실수도 하고 그냥 좀 막?
살으셔도 좋겠어요
무의식 그런거는 생각 마시고요
자기검열 하지 마시고
막 말하셔도 되요
다 알아 들을 수 있어요
사람들을 그래도 믿으시기를
유시민한테 못되게 글쓴 사람들
82에 있었고 그 사람들 일부 극성 지자자들 맞아요
제가 너무 속상해서 그 댓글들 일부러 모아놨습니다.
오늘 방송에 나온 유시민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참 안좋았습니다.
전두환에 맞서 싸우고 노무현을 좋아하고
문재인은 밖에서 지켜야겠다..이렇게 마음 먹었던 유작가가 반대편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진짜 극성 지지자들 그러지 마십시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구요
유시민한테 못되게 글쓴 사람들
82에 있었고 그 사람들 일부 극성 지자자들 맞아요
제가 너무 속상해서 그 댓글들 일부러 모아놨습니다.
오늘 방송에 나온 유시민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참 안좋았습니다.
전두환에 맞서 싸우고 노무현을 좋아하고
문재인은 밖에서 지켜야겠다..이렇게 마음 먹었던 유작가가 반대편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진짜 극성 지지자들 그러지 마십시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구요
유시민한테 못되게 글쓴 사람들
82에 있었고 그 사람들 일부 극성 지자자들 맞아요
제가 너무 속상해서 그 댓글들 일부러 모아놨습니다.
오늘 방송에 나온 유시민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참 안좋았습니다.
전두환에 맞서 싸우고 노무현을 좋아하고
문재인은 밖에서 지켜야겠다..이렇게 마음 먹었던 유작가가 반대편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진짜 극성 지지자들 그러지 마십시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구요
낚시 유튜브 올라오면 보는데 책쓰고 좋은 낚시터 다니고 유시민 작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준비해주는 음식 같이 먹고, 그거로도 많이 행복하실 분인데..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지.. 오늘 방송 보면서 제마음도 안좋더라고요.
유시민한테 못되게 글쓴 사람들
82에 있었고 그 사람들 일부 극성 지자자들 맞아요
제가 너무 속상해서 그 댓글들 일부러 모아놨습니다.
오늘 방송에 나온 유시민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참 안좋았습니다.
전두환에 맞서 싸우고 노무현을 좋아하고
문재인은 밖에서 지켜야겠다..이렇게 마음 먹었던 유작가가 반대편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진짜 극성 지지자들 그러지 마십시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구요
오늘 방송에 나온 유시민의 얼굴을
보기 힘들더군요.
상처가 아니라 한국정치에 대한 염증과
환멸을 느낀 것 같았어요.
왜 아니겠어요.
82만 해도 성숙한 담론보다는
내 말이 맞고 내편은 무조건 지지해야 해!
이런 글이 너무 많잖아요.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쓰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온갖 모진 댓글과
욕설이 난무합니다.
그래서 82에 글쓰기가 두렵습니다.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도 이럴진데
유시민은 오죽했겠어요.
단순 댓글 비판이 아니라 믿었던 사람들로부터의 상처도 꽤 깊은 듯 보였습니다
언제쯤 우린 성숙한 정치의식을 갖게 될까요?
유작가의 슬픔과 체념에 가득찬 말들을
듣고 있자니 가슴 한켠이 칼로 베인 듯
아파요. 많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