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재 배우는 많이 편찮으신가봐요

.... 조회수 : 6,859
작성일 : 2025-06-24 16:24:12

저번 시상식때도 그렇고 요즘 근황보니 많이 편찮으신듯..

그래도 연세에 비해 총기 있으시고 현역으로 열심히 하셨는데 갑자기 안좋아지셨나봐요

매니저 갑질 사건 이후로 활동도 뜸해지고 예전같지 않았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매니저라는게 개인 비서 같은건데 마녀사냥이 좀 있었던거 같아요.

공직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IP : 211.234.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4:25 PM (114.200.xxx.129)

    연세가 있으니까요... 90대 노인인데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못하죠...
    그래도 지금까지 건강하니까 활동 왕성하게 하고 사시거지. 그분 친구분들 중에서 거의 대부분 하늘나라에 갔을것 같아요... 전에 기사 보니까 이낙훈 배우랑 친구 사이였던데 그분은 이미 몇십년전에 하늘나라에 갔잖아요

  • 2. 전두환부역자
    '25.6.24 4:26 P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https://www.dmitory.com/349149681

  • 3. ..
    '25.6.24 4:31 PM (118.235.xxx.165)

    마녀 사냥 이라니요

    어느 비서가 음식물 쓰레기까지 버린답니까?
    가사 도우미에요?

    그런게 갑질인거에요
    공직이나 공무원 뿐 아니라
    사기업 사적인 갑질인데
    뭔 소리에요.

  • 4. ㅇㅇ
    '25.6.24 4:42 PM (14.5.xxx.216)

    매니저는 회사 직원이에요
    배우의 종이 아닙니다 장보기 시키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게 하고
    그런걸 왜 시킵니까
    그연세까지 그러면 안되는걸 모르다니 실망이었죠
    온갖 입바른 소리는 다하고 다니면서

  • 5.
    '25.6.24 4:42 PM (117.111.xxx.182)

    무슨 매니저가 종인 줄 아시나??

  • 6. ....
    '25.6.24 4:47 PM (211.234.xxx.74)

    매니저는 종이 아니지만 전참시보면 비슷한 일들 하잖아요
    배우 사적인 일들도 봐주던데요.
    음쓰 버리는건 심하구요.
    근데 공무원도 상사 집안 일들 사적으로 다 해도 욕안하잖아요.

  • 7.
    '25.6.24 4:48 PM (58.120.xxx.112)

    꽃할배 보면서
    지성인 할아버지라 멋있다 생각했는데...
    매니저 갑질에 정말 실망했어요
    집에서 먹는 생수 나르는 거 시키고
    한 시간에 한번씩 부인한테 전화해서
    이순재 스케쥴 일일이 보고해야 되고
    4대 보험 요구하니
    자기는 원래 그런 거 안해준다고...

  • 8. ㅇㅇ
    '25.6.24 4:57 PM (14.5.xxx.216)

    이순재 배우보다 부인이 막 이것저것 시키던대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세상이 달라진걸 모르는거죠
    자기가 부리는 사람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이
    제일 인격 미달이에요
    어떻게 부인이 남편 일도와주는 사람한테 그럴수 있는지
    전에 안철수의원 부인이 그러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배웠다는 사람들이 그러는게 더 나빠요

  • 9. ㅇㅇ
    '25.6.24 4:59 PM (14.5.xxx.216)

    원글님은 진짜 이상하네요
    공과사를 구분을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 10.
    '25.6.24 4:59 PM (118.235.xxx.112)

    원글 무슨 80대에요?
    미치겠다.

    요즘 공무원들 그런거 안해요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건가요?

    갑질을 옹호하다니
    미쳤나 봄

  • 11.
    '25.6.24 5:05 PM (49.172.xxx.18)

    시대가 많이 바꼈는데 이미지로 부를 쌓는 연예인이 갑질하면
    안되지요
    어느 공무원이 상사라고 집안일시켜도 아무렇지않다는 겁니까?

  • 12. ...
    '25.6.24 5:35 PM (59.9.xxx.9)

    솔직히 죽어도 하등 이상할게 없는 나이지요. 오히려 장수하는거 같은데. 경력에 비해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은안들어요. 특유의 그 가르릉거리는 목소리도 듣기 거북하고 갑질이 일상화에 항상 지지정당이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 힘 뭐 그쪽이었던것 같던데요.

  • 13.
    '25.6.24 5:58 PM (106.101.xxx.168)

    꽃할배에서도 꼿꼿하게 직진하며
    많이 보고 들으려 하시더니
    그런데 사고는 꼰대네요.

  • 14. 솔직히
    '25.6.24 6:21 PM (112.169.xxx.195)

    얼굴을 보니 오래 못사실것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881 50넘어 수영 시작해서 오래 하신 분 효과 공유해주세요 3 건강 2025/07/14 1,862
1734880 나이 얼만큼 먹으면 더위를 덜 타나요? 8 ㅇㅇ 2025/07/14 1,315
1734879 김지민 결혼식에 꼰대희 손잡고 들어갔네요 5 행쇼 2025/07/14 4,659
1734878 요양원 갈 때 간식 문의 드려요~ 14 요양원 2025/07/14 1,531
1734877 국민연금 나올때까지의 생활비는 어떻게 감당하세요? 22 2025/07/14 4,501
1734876 정부는 부동산 잡을 생각 없는 듯 하네요 47 // 2025/07/14 3,288
1734875 소변후 뒷처리들을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16 부끄럽지만 2025/07/14 4,319
1734874 아몬드가루 베이킹 맛있네요. 13 ㅏㅏ 2025/07/14 1,741
1734873 청문회 나온 내란당 것들. 무슨 일진 ㄴ들 4 2025/07/14 995
1734872 한끼합쇼 성북동 집.. 19 ----- 2025/07/14 6,471
1734871 혼인건수는 주는데 국제결혼은 늘고... 15 .... 2025/07/14 1,384
1734870 베란다에 장판이 깔려있는데 접착제 궁금해요. 4 ,,, 2025/07/14 558
1734869 인산가 죽염 6 죽염 2025/07/14 1,387
1734868 세탁기 건조기 추천 부턱드립니다 미카엘라 2025/07/14 324
1734867 보톡스 얼마만에 맞으시나요 6 보톡스 2025/07/14 1,874
1734866 장판에 염색약 묻은 거 뺄 수 있을까요? 5 염색약 2025/07/14 808
1734865 카드 소득공제 없애는거 찬성합니다 16 세금 2025/07/14 4,030
1734864 대마도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5 감사 2025/07/14 1,382
1734863 머릿속이 시끄럽고 안절부절할 때 8 2025/07/14 1,380
1734862 다들 부모님이 자식 잘 돌보시는 편이었나요 7 궁금 2025/07/14 1,957
1734861 병원 진료 대기실에서 50분째 통화하는 민폐녀 3 한시간채울꺼.. 2025/07/14 1,801
1734860 부의금 카카오페이로 보내는거 어때요? 8 ........ 2025/07/14 1,557
1734859 尹, 오늘 내란특검 출석도 불투명…불응시 강제구인 수순 9 어쩔 2025/07/14 1,661
1734858 20001년 LG휘센 벽걸이 에어컨 인버터? 6 00 2025/07/14 1,185
1734857 오늘은 날씨 괜찮은데요?? 4 오늘날씨 2025/07/1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