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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4~5억이면...

..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25-06-24 12:51:20

https://m.site.naver.com/1L1S3

 

연봉 4~5억 인재들은 우리랑 아예 차원이 다른 사람이겠죠?

가끔 저런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하루종일 머리를 쓰거나 특별한 능력을 어떻게 일에서 써먹나

한번 곁에서 보고 싶기도 하네요..

IP : 183.101.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거 없음
    '25.6.24 12:58 PM (218.152.xxx.90)

    별로 다르지 않아요. 특히 저기에 언급된 디렉터나 시니어매니저급은 임원도 아니고, 미국 시장가에 맞추다 보니 원화로 커보이는거지 미국서 30만불은 그닥 많은 연봉까지 아닙니다. 테크쪽은 학부만 졸업해서 입사해도 20만불 이상 받구요.

  • 2. ㅅㅅ
    '25.6.24 1:03 PM (218.234.xxx.212)

    이것도 약간 부동산 투자와 비슷한 면이 있어요. 다소 우연적 요소에 의해 강남에 자리 잡았는데 지나고 보니 부자가 되잖아요?

  • 3. ..
    '25.6.24 1:04 PM (211.235.xxx.116)

    미국 법인이네요.

  • 4. ...
    '25.6.24 1:05 PM (198.244.xxx.34)

    맞아요. 사는건 별반 다르지 않음.
    딸 연봉이 저것보다 많은데 주위 친구들도 다 비슷.
    단 하나 재밌는건 주위에 하버드 출신이 드글드글 하다는 것.

  • 5. .......
    '25.6.24 1:12 PM (121.143.xxx.25)

    미국이랑 한국이랑 연봉의 단위부터가 다른데
    단순히 한국보다 두배 더 받는다고 뭐 저기서 대단한것마냥 호들갑은

  • 6. ..
    '25.6.24 1:27 PM (183.101.xxx.201)

    주위에 사람들도 대단한 사람들이니 다양한 정보도 많이 들을듯..

  • 7.
    '25.6.24 1:33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한동네에서 애낳고 그 애들이 결혼해서 애도 낳을 정도로 오랜 기간 가족같이 같이 지내는 집들 중 한 아빠가 일년에 25억 정도 받아요
    외국에서도 잘 나가던 사람인데 전세계 돌아다니며 유명인 만나고 집도 강남 유명 아파트 큰 평수 나오고 집안일 해주는 사람, 몸관리 해주는 사람, 개인 이미지 컨설턴트도, 스피치 봐주는 사람도 붙고, 가족들 비즈니스석 비행기표도 일년에 몇번씩 나오고,.. 희한한 얘기들 종종 들어요
    우리야 젊어서부터 함께 지내서 다같이 모여 그런 얘기 들으면 웃으며 우와~하고, 작은 기업에서 임원하는 다른 아빠들이 우린 뭐냐~하며 웃고 그래요
    그냥 어울릴 때는 사회적 지위랑 상관없는 애 엄마 아빠들이라 특별히 다를 것도 없죠
    아이들, 와이프 엄청 챙기고 집안일도 잘 돕고 가정이 최고인 그냥 아빠예요
    휴가만 생기면 가족들, 친구들인 저희들과 만나서 옛날 얘기하며 노는게 낙

  • 8. 별거 없다 2
    '25.6.24 1:39 PM (218.152.xxx.90)

    제 주변에도 대개 연봉 4-5억은 받고 대기업 고위 임원까지 간 친구들은 20억 이상도 받는 사람들 좀 있지만 사는거 다 별거 없습니다. 25억정도 받고 이미지컨설턴트 어쩌구 하는 윗분 지인은 아마도 주재원 신분이 아닐까요? 25억 연봉으로 저렇게까지는 못 살아요 (세금 절반내고 애들 있으면 학비 등등하고 나면요) 재벌가 쪽 아니면요.

    어차피 삼시 세끼 먹는거 다 비슷하고 취미생활이래 봤자 골프 아니면 개인교습 정도구요 아마 제일 차이 나는게 어디 놀러갈 때 비즈니스나 일등석 탄다는 거, 휴가지 호텔급이 좀 올라간다는 정도말구는 진짜 별거 없습니다.

  • 9. ...
    '25.6.24 3:15 PM (59.12.xxx.29)

    모집인들이 아이비리그 공대 박사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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