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2년됐는데
소음이 심해 흙 다 들어내보니
교반봉에 웬 플라스틱 실? 줄?이 잔뜩 감겨있더라구요
예전에도 그래서 음쓰에서 나온 섬유질인가
하고 자르고 말앗는데
아들이 꼼꼼히 보더니
내부 코팅이 벗겨져 그게 감긴거라고ㅜ
아놔.. 이럴수도 있네요
덕분에 교반봉도 휘고..
구입 1년넘어서 ..무상수리 안되고
수리비 8만원 쯤 나온다고 ㅜ
저처럼 관리에 신경 못쓰는 사람은 그냥
분쇄형을 살걸 그랬어요
내가 뭘 잘못 썼는지 감도 안오는데
다시 코팅 벗겨질까 싶어서...
이걸 돈들여 수리를 하는게 맞을까요?
수리해서 당근에 팔까 싶기도한데
전자제품이라 다른이유로 연락올까 걱정되구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