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4 10:28 AM
(121.190.xxx.7)
상대방아이 엄마도 참
최종합격한것도 아니고 생각중이라니방정 맞네요
2. 괜찮아요
'25.6.24 10:30 AM
(221.138.xxx.92)
다들 겪는 과정이랍니다 ..갈길이 멀어요^^
3. 비교로
'25.6.24 10:33 AM
(59.7.xxx.217)
내 애 마음에 상처 안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재테크 최고로 해서 1등 못하는데 애한테 최고로 하라고 하면 양심없다. 이러고 있어요. 제가 옹졸해도 애는 쉽게 풀어주고 잘해주려고 하는게 안쓰럽고 그렇네요.
4. 뭐
'25.6.24 10:35 AM
(211.36.xxx.208)
어디어디 생각중이라는 말도 못하나요?
합격한걸 자랑한것도 아니고
5. 원글님
'25.6.24 10:35 AM
(211.206.xxx.191)
정서가 건강하신 분,
남의 자식 잘 나봐야 남의 자식일 뿐.
내 자식이 최고예요.
완주 할 때 까지 응원해 주세요.
6. ㅡㅡ
'25.6.24 10:38 AM
(223.38.xxx.224)
정말 이런 마음 먹기 힘든데..
훌륭하세요
아이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실 거고
아이도 마음이 편해지니 더 능력 잘 펼칠 수 있을 겁니다.
7. 원글러
'25.6.24 10:45 AM
(58.142.xxx.152)
윗님 ~ 맞아요
저도 다른집 부모랑 비교당하면
결코 잘난부모가 아니기에 ㅋㅋ
우리애가 다른집 부모랑 비교 들어가면
저도 할ㅈ말 없으니
저도 그냥 아이를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려구요 ㅎㅎ
8. ....
'25.6.24 10:53 AM
(14.56.xxx.3)
멋진 엄마세요!
현명한 어머니를 둬서 아이가 어머니 걱정보다 더 좋은 결과 낼 것 같아요!
9. 원글러
'25.6.24 10:59 AM
(58.142.xxx.152)
어머나~윗님 ~~
이런 기운나는 좋은 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
우리 아이가 잘되면
님의 선한 댓글 덕일거에요 ㅎㅎ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날씬해지세요~~^^
10. 123
'25.6.24 11:04 AM
(211.212.xxx.251)
맞아요 속상해하면 할 수록 좋아질 건 없잖아요 어릴 때 상처받았을 지금은 성인이 된 내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 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비교하는 마음이 안 생길 수는 없겠으나
원글님처럼 다스려가며 한 발씩 걸어가는 거지요 성숙한 엄마세요
11. ᆢ
'25.6.24 11:53 AM
(58.140.xxx.182)
좋은고교에 간 아이들은 학교던 사회생활이건 바닥으로 꼬꾸라지지는 않더라고요
기다려보세요.
12. 원글러
'25.6.24 1:00 PM
(58.142.xxx.152)
윗님~ㅜ
너무나 힘이되고
희망적인 댓글이에요
좋은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
13. 둘째 고3..
'25.6.24 2:03 PM
(218.38.xxx.148)
지금이런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2월 수시 합 불합격 발표하고 나면 온갖 사연에... 불행에 부러움에 심정 복잡해 집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아이만 보고 중심 잘 잡고 해야 ㅠㅠ 고3 재수생 엄마들이 괜히 사람 안 만나고 굴속에 들어 가는 게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