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때는 당연히 아줌마 같으니 아이가 몇살이에여?
머 이렇게 묻지 않나요?
그 나이때는 당연히 아줌마 같으니 아이가 몇살이에여?
머 이렇게 묻지 않나요?
스타일이 ????
약간 해맑은 느낌 들때 그런 생각 들어요 . 약간 본인위주 해맑음
들으면 동안
한사람이 그러면 그사람눈이 잘못됐거나 뻥치는소리
요즘은 비혼주의자 및 딩크족들이 많아서 대뜸 아이 묻는 건 예의가 아니래요
제가 50대는 아니지만 나중에 50에 미혼이예요 이런이야기는 더듣기 싫을것 같아요.ㅠㅠ 118님 댓글같은 느낌때문에요
동안이고 미모이고간에..ㅠㅠ
요즘은 결혼 안한 사람들도 많으니 그렇게 묻기도 하고,
옷, 화장등의 스타일, 분위기가 아줌마스럽지 않으면
그렇게 묻게 되던데요.
그렇게 묻는게 매너라고 합니다.
저 그런소리 많이 듣는사람 봤어요
근데 제가 봤을때 절대 동안은 아니고 행동이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경박스럽거나 한건 아닌데 정신이 해맑아 보인다고 해야하나? 희안하게 노처녀인지 많이 묻더라구요.
젊어 보인다는 뜻 아닐까요
40중반에 나이든 아가씨 느낌 난다고 들었거든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한마디로 노처녀라는 말이라고..
빼박 아줌마같은 사람들한테 아에 안 묻던데요
50살에 결혼했을까 할정도로 동안은 없다고봅니디ㅡ
하는 행동이 해맑아서 물어보는거죠
옛말에 결혼한 20살이 결혼안한 40보다 더 어른스럽다고 하잖아요
남자꼬시려는 옷차림일 때
긴생머리 짧은치마 하이힐 이런 거
전혀 상관없고 젊어보이는 거 전혀 상관없고
대부분 아줌마들은 우리 남편이 우리 딸이 아들이 등등 말이 주절주절 많잖아요.
남편 자식 얘기 전혀 입에 올리지 않으니 뭔가 미스 분위기 난다 하더라고요.
본인 위주의 해맑음 맞을 거예요
노노 처음보는 사람들이요
얼굴보다는 스타일과 몸매
저 53세 때 패키지 여행을 혼자 갔었는데
일행들과 좀 친해졌을 때 결혼했냐고 묻더라구요.
깜짝 놀라 아이 둘이 다 성인이라 하니
나이는 있어보이는데 미혼처럼 보여서 물어봤다더군요.
저는 해맑은 편도 아니고 조용한 편인데..
여러사람한테 들으면 동안 222
제가 그래요.
처음 본 사람들이 심하면 결혼했냐까지 물어보구,
30대로 보는 사람도 있고,
애가 대학생이라면 깜짝 놀라요.
머리도 생머리고, 볼살이 있고, 주름이 없는 편이라 친구들보단 젊어 보여요.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백팩 메면, 남자들은 아가씨로도 봐요.
근데 본인은 정말 모르셔서 물으시는건지
진짜 글보니 본인 위주의 헤맑음이 있네요
예쁜여자는 자기가 예쁜것도 잘알고
동안도 본인이 모를수가 없는 거잖아요
진짜 날씬하고 관리도 잘하셨나보다
스타일도 좋으신가 봐요 됐나요?
이런건 본인이 모를수가 없는 거잖아요
본인 위주의 헤맑음이 있네요
'미스'냐고 묻는 어휘를 고려해보건데 상당히 노령자.
눈 나쁘고 감각 떨어져서
아마도 누군가의 긴 머리나 옷차림 이런데 꽂혀서 '미스'로 판단 '미스'했을 가능성 있어 보여요.
또 하나 가능성은,
나이 많아 보이고 동안이 아님에도
결혼을 '안했/못했을 것' 같은 사람들에게 결혼 안했냐고 물어요.
저런 성격은 기혼자에게 나올 수 없다 이런 느낌이요.
혼자 놀고 있는 느낌..가족중심의 사람이 아닌 느낌이요.
뭔 동안이에요. ㅋㅋ 하는 행동이 오십대 기혼녀와 다를때 저런얘기 하죠.
잘 묻어가는 오십대 미혼녀는 저런 얘기 안 듣습니다.
나이든 싱글분들 이나 돌싱분들 보면 낭떠러지에 걸친 불안함이 좀 보여요.
철든분도 싱글벙글인 분들도.
날씬한 분도 뚱뚱한 분도.
화려한 화장한 분도. 썬크림만 바른 분도.
가정이 있는 분들의 안정감이 안느껴져요.
외모를 떠나 가정이 주는 안정감없이 오래 지냈다는 느낌이 있어요.
보통 결혼 안 한(못 한) 느낌이 있을 때 그렇게 물어보지 진짜 동안이면 결혼했냐로 물어보지 않아요.
요즘 나이 많아도 비혼도 많고 돌싱도 많으니...
본인이 말하는거 아니면 굳이 묻긴 왜 물을까요?
프랑스도 전엔 마담, 마드모아젤 구분해 부르다가 요즘은 할머니한테도 마드모아젤 하더군요.
모르는 사이일땐 모두 미스로 불러버리는거죠.
잘 모르는 사이에 개인 신상 질문도 비매너.
저는 50대인데
그런 말을 들어요.
저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동안이다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50대인 내 눈빛이 아직도
인생의 희노애락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뭔가 성숙한? 깊이감? 생활의 흔적? 이런 것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해서
듣고 나면 좀 찜찜해요.
내가 가게를 하는대 가끔 손님들에게 묻는이유는
혹시 실례를 할까봐서예요
결혼 안했는대 결혼했다고 할까봐,
가볍거나 해맑은 스타일 아니고, 아무나랑 대화 잘하고
20대보다 1킬로 찐, 그러나 날렵함은 없는 50대예요.
결혼하셨냐고 아직도 물어봐서 들을 때마다 놀라는데요,
왜 그런 걸 물어보냐, 하면 안 한 것 같대요.
예민한 듯하지만 방글방글 미소에 경쾌해 보인다고?
칭찬으로 듣지는 않고요, 나쁘지도 않아요.
사과와 오렌지처럼 그냥 좀 다른 분위기인가 합니다. 그뿐.
가볍거나 해맑은 스타일 아니고, 아무나랑 대화 잘하고
20대보다 1킬로 찐, 그러나 날렵함은 없는 50대예요.
결혼하셨냐고 아직도 물어봐서 들을 때마다 놀라는데요,
왜 그런 걸 물어보냐, 하면 안 한 것 같대요.
예민? 예리한 듯하지만(지적인 일을 하는 것 같다는 뜻. 히스테리 x)
방글방글 미소에 경쾌해 보인다고?
칭찬으로 듣지는 않고요, 나쁘지도 않아요.
사과와 오렌지처럼 그냥 좀 다른 분위기인가 합니다. 그뿐.
뭘또 안정감이 없대. 하여튼 아줌마들.
중반까지 배 좀 나왔다고
아줌마들 할머니들이 나이 들어 힘들겠다 출산 언제 하냐 버스 타면 안쓰럽게 쳐다보면서 자리양보 커피 마시고 있으면 태아에게 해롭다 ㆍ
매불쇼에 나오는 영희님
성이 생각 안남
처음에 그 분 결혼 안한 골드미스인줄 알았어요
50대에게 동안이면 동안이라고 하지, 결혼했냐고 물어보지 않죠. 결혼 안한 느낌이거나 당연히 기혼인줄 알고 얘기하면 기분나빠할까봐..
완전동안이 아니라면 4차원의 바이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