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4 12:06 AM
(140.248.xxx.6)
학원 끝나고 픽업하세요
2. ..
'25.6.24 12:06 AM
(211.208.xxx.199)
스카에 가는건 정말 맞나요?
3. 다아
'25.6.24 12:07 AM
(122.32.xxx.106)
스카아닌거 어머님도 아시잖아요
추궁을 해보셔야할듯요 중요한 시기인데
4. ...
'25.6.24 12:09 AM
(61.79.xxx.23)
스카가 무료요?
거짓말 아닌가요?
5. ㅜㅜ
'25.6.24 12:11 AM
(211.58.xxx.161)
그리공부하면 더 공부안될거같은디ㅜ 자야지ㅜ
6. hos
'25.6.24 12:12 AM
(122.40.xxx.134)
학원서 10이후 까지 있는거 불법아닌가요?
7. 친구네
'25.6.24 12:16 AM
(211.234.xxx.30)
친구네 단지 스카에 입주민 아닌 애가 갈수가 있나요?
그리고 아파트 스카 12시이후까지 열어놓지 않아요
관리인력때문에 10시전후로 닫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직접 픽업하세요. 학원도 10시이전까지 마치는곳 보내세요
8. 그런데
'25.6.24 12:16 AM
(122.34.xxx.60)
스카 금지시키세요. 그냥 놔두면 고딩 되서 밤새고 공부한다고 외박한다 합니다.
학원 앞으로 데리러 가세요
학원에서도 늦은 공부 시키지말고 11시에는 오게 하셔서 폰 제출하게 하시고 12시에는 꼭 자라고 하세요
밖으로 돌리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여러가지 시키지 마시고, 11시까지는 집에 도착하게 학원이고 뭐고 다 정리한다. 집에 오면 폰 제출한다. 공부 필요없다. 12시에는 무조건 잔다. 꼭 시키세요.
처음에 스카에서 공부하다 온다 했을 때 늦은 시간 안 된다고 하셨었어야 했는데ᆢ
아는 집 중딩애, 스카 가서 공부한다고 탭 들고 다니더니 사이버 도박에 연루되어 무슨 연락책?을 했다고 경찰 수사선상까지 올랐대요.
아이들 늦게 다니게 하지 마세요 늦은 시간에 스카에 몇 명 안 남으니까 안면 트고 사이버도박이나 해외서버 웹툰 등등으로 접근한대요
9. 고민
'25.6.24 12:17 AM
(1.235.xxx.115)
공부한다고 핑계대고 늦게 들오는거 같아요.
제가 학교나 학원근처에만 가도 누가 부모님이랑 같이다니냐고
창피하고 싫어해서 아이데리러는 안갔어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핸드폰정지도 해보았는데 집안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방안에만 있다가 연락이 되면 밤에 몰래 나가는데
아빠나 저나 어디가냐고 붙잡고 이야기 하다가
아들이 소리소리지르고 아빠는 아들에게 힘으로 누르려고 하고
서로 감정만 나뻐지고 나선 서로 이야기도 안해요.
저녁사먹게 용돈 달라는 전화도 안오고 집에서 밥도 안먹고
늦게 들와서 잠만 자는데 걱정만 앞서네요.
10. ..
'25.6.24 12:19 AM
(61.39.xxx.253)
돈이 어디서 나서 밖에서 돌아다니나요?
보통 돈줄 끊으면 아쉬운 소리를
안할수가 없는데...
11. ㅇㅇ
'25.6.24 12:29 AM
(59.13.xxx.164)
그런집 가끔 보는데 집앞스카도 아니고 친구랑 공부안할 가능성 농후하네요
학원끝나면 앞에 데리러온 차들 많아요 데리러 가세요
편하게 오니 좋아하는데..그렇게 늦게까지 집에 안오면 학교에서 졸려서 수업이나 제대로 들을지.
12. ..
'25.6.24 12:31 AM
(175.119.xxx.68)
중3 이 벌써 새벽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나요.
무슨학원이길래 자정에 수업이 끝나나요
13. 음
'25.6.24 12:39 AM
(118.235.xxx.122)
다른 얘긴 마시고 키 안 클까 걱정된다고 얼른 들어오라 하세요
진심 키 때문에 그러는 거 어필할겸 성장판 검사도 동네 정형외과에서 겸사겸사 하시고요
14. 스카
'25.6.24 12:41 AM
(180.69.xxx.55)
그 단지에 사는 친구가 있으면 스카는 무료입장 가능해요. (저희동네 경우는)
저희 애도 친구따라 단지내 스카간대서 갈때마다 위치추적해요.
아이폰 사주고 아빠가 매일 동선추적하는데 거짓말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보통 12시 전후로 들어와요 시험기간에.
근데 새벽2-3시는 좀 걱정되는 시간이에요
15. 문제되기전에
'25.6.24 12:59 AM
(210.2.xxx.9)
그 스카가 어디인지 정확히 애기하라고 해서
남편분이랑 같이 가보세요. 애가 뭐라고 난리를 치든간에
너는 미성년자고, 부모인 우리는 알 권리가 있다고 하고 따끔하게 야단을
치세요. 지금 일탈 5분전이에요
16. ...
'25.6.24 1:53 AM
(182.221.xxx.146)
학원서 공부시킨다고 12시까지 붙잡아 두는거. 그거 눈가리구 아웅 일수도 있어요
시험대비 시킨다고 12시까지 애들 남겨서 생색은 내고
애들은 힘들고 오히려 실력도 늘지도 안아요
학원 쉬고 학교 갔다가 오면 조용히 스카에 가서 혼자서 공부할 시간을 주세요.
전직 강사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이예요
17. 김
'25.6.24 1:56 AM
(61.105.xxx.6)
원글님, 자녀가 혹시 공부를 잘하는아이인가요? 영재고준비중이라 늦게끝나는것같은데… 제가 딱 그맘때 공부잘한다고 공부관련 이것저것 허용해주다가 지금 고등되서 바로잡지 못하고있어요. 왜 이제와서 시비냐고 합니다. 정말 후회해요. 지금잡으셔야해요. 공부잘한다고 봐주면 안됩니다.
18. ...
'25.6.24 3:48 AM
(1.237.xxx.38)
어디서 게임할수도 있고
친구공폰 이용해 할수도 있고 방법이야 있겠죠
차라리 그거면 낫죠
미행을 해서라도 잡아야죠
19. 음음
'25.6.24 5:18 AM
(118.36.xxx.2)
학원 많은 동네 사는데 부모님들이 데릴러 엄청 오십니다
중3을 12시까지 공부하라고 잡는 학원을 없을것 같은데요 학원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시험기간에 간혹 늦게까지 잡는 학원이 있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