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한분이 올해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저는 문상가서 당연히 알고있었고요.
한 3달 전이었는데, 그분과 제가 일주일 간격으로 생일이라 항상 서로 챙기거든요. 선물은 할때도있고 안할때도 있지만 인사말은 매년 주고받아요.
그런데 올해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첫 생일이라 생일축하 인삿말도 건네기가 조심스럽네요. 저도 부친상 치르고 첫 생일이 너무 힘들였다고,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한마디 건내면 큰 실례는 아닐까요?
동료 한분이 올해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저는 문상가서 당연히 알고있었고요.
한 3달 전이었는데, 그분과 제가 일주일 간격으로 생일이라 항상 서로 챙기거든요. 선물은 할때도있고 안할때도 있지만 인사말은 매년 주고받아요.
그런데 올해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첫 생일이라 생일축하 인삿말도 건네기가 조심스럽네요. 저도 부친상 치르고 첫 생일이 너무 힘들였다고,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한마디 건내면 큰 실례는 아닐까요?
석달이나 지났는데요 머.
다 살고있는데요. 슬픔은 남았겠지만 일상을 살아가고있으니 편하게 얘기해도 되죠. 자식 잃은 부모라면 말그대로 조심스럽겠지만 어머님 돌아가신건 다뜻하게 안부인사와 함께 축하인사 가볍게 해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