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걷기후 담날부터 시작된 무릎통증ㆍ통증이 낫질않아 mri찍어보니 2년전 선상골절로 인한 인대염좌가 보이고 다른부분은 이상없다해요
한달이 넘어가서 맘도 급하니 침을 맞을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한시간 걷기후 담날부터 시작된 무릎통증ㆍ통증이 낫질않아 mri찍어보니 2년전 선상골절로 인한 인대염좌가 보이고 다른부분은 이상없다해요
한달이 넘어가서 맘도 급하니 침을 맞을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사혈이라며 피를 뽑는데 시커멓게 나오더만요.
그리고 침을 놨는데 그러면 며칠 괜찮다가 반복.
젊은 분이라면 접골원. 도수치료 하는데서 허리 만지면 신기하게 무릎통증 사라짐. 무릎아픈 원인이 허리인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음. 무릎에 침 놔주시려나? 했는데 허리 두두둑 돌리더니 통증없어짐
염좌는 한의원이 좋더라구요
전 마취통증의학과에서 만원짜리 히알루론산주사 세번맞고 말짱하네요
일년되가네요.
수소문해서 과잉진료안하기로 유명한 의사 멀리 일부러 찾아갔어요.집앞에 병원 수십개있어도
경험상 의사가 중요하다는 걸 알기에요.
무릎이나 발목 절둑거리는데 실내자전거 타면 다 나아지더라구요
효과 있는거같아요
증상이 심한게 아니고 삐끗 수준이라서 그런걸가요
치유되어서 내려오거니 담날이면
멀정해져요
한의원 가도 가도 소용 옶어서
정형외과 가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해서
걷는 것을 아끼라고 해서
수영장 다녀요
무릎은 인간이 직립하게되면서 가장 약한 부분이라 망가져요
무조건 체중을 5키로 이상 빼면 당장 좋아집니다
좋아지지 않는 부위니 살살 달래고
써야합니다. 재생되지 않아요.
별별 수술 다해도 더 나빠지더라구요
근육량 늘리기
섭생 잘하기
심하게 넘어져 무릎 연골 파열 된 것 한의원에서 침 맞아 고쳤어요. 연골 파열 된 것 정형 외과에서 수술하면 재생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염이 10년 이상 빨리 온다고 들어서였죠. 모든 한의원에서 가능하진 않고 그 곳에서만 가능할거에요. 원하시면 알려드리죠. 서울 목동에 있어요.
비용은 어느 정도 드나요?
침 한 번 맞고 낫지는 않을텐데..
걸을때 엉덩이와 뒷벅지에 힘주는거 익숙해지면 무릎이 나아지더군요
마취통증의학과에서 만원짜리 히알루론산주사 세번맞고
저는 정형외과에서 4만 8천원쯤 나오던데요.
급여라고 했는데, 한 번에 그 정도고, 세 번 맞았어요.
제가 바가지(?) 쓴 걸까요?
주사만 맞고 다른 처치는 없었어요.
마취통증의학과에서 만원짜리 히알루론산주사 세번맞고
저는 정형외과에서 4만 8천원쯤 나오던데요.
급여라고 했는데, 한 번에 그 정도고, 세 번 맞았어요.
제가 바가지(?) 쓴 걸까요?
주사만 맞고 다른 처치는 없었어요.
경험담님 목동 한의원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신유한의원이라는 곳에서 침 맞았어요.
무릎은 아니고 허리요.
진짜 아구아구 하면서 일어났는데 침 맞고 어? 어디가 아팠지? 왜 안아프지?
그런 경험 했었어요.
원래 한남동에 있었는데 그 때는 그냥 다니다가 강남구청 쪽으로 이전한 후에도 다녔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어요. 중국에서 침술 1억주고 배워왔다고 그런 소리 들은거 같아요.
염좌니
화끈거릴땐. 무조건 얼음찜질
충분히 쉰 후. 좋아지면. 다시 운동 슬슬 하세요
운동을 끊으면 근육이 없어져 나빠져요
아픈건 운동이 과했든지
근육이 하나도 없으신가바요
허벅지 근육 만들어야 하고
무릎꿇기 쓸리퍼신고걷기 쪼그려앉기. 이런거 금지
주방일힐때 두꺼운 고무신발 ( 욕실화 같은) 신고하세요
운동할때 쿠션좋은거 신고
경험상 한의원 약침 봉침 효과좋고
일년에 한번 무릎 주사 ( 보험됨)
너무 아픔 정형외과가서 염증약 함 먹고
케펜텍? 같은 파스. 효과좋으니 붙이고 ( 염증 가라앉음)
원래 좋았다 나빴다 함. 나이들면.
가라앉음 계단올라가기. 같은거. 걷기 하시고
계단 내려올땐 엘베로
등산금지
아플땐 러닝금지 실내자전거도 잘못타면. 악화됨
헬스장서. 다리 들어올리는거 나 러닝머신 천국의 계단
빼고는 다리 관련 기계 다 안좋음
무게추 지고 앉기나 무게 견디는건 안좋음
무리해서 운동하면 안됨
운동하다 다리 불편한데 참고 하면 안됨
Msm 약이 도움은 다소 됨
경험담님 괜찮으시면 한의원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 연골 파열되서 계단도 잘 못내려가요. 간절합니다
신유한의원이라는 곳에서 침 맞았어요.
무릎은 아니고 허리요.
진짜 아구아구 하면서 일어났는데 침 맞고 어? 어디가 아팠지? 왜 안아프지?
그런 경험 했었어요.
원래 한남동에 있었는데 그 때는 그냥 다니다가 강남구청 쪽으로 이전한 후에도 다녔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어요. 중국에서 침술 1억주고 배워왔다고 그런 소리 들은거 같아요.
감사해요
목동역 아라야 한의원 전금선 원장에게 침 맞고 나았어요. 한가지 단점은 침이 굵고 커서 다른 한의원 침술보다 아픕니다.
경험담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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