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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25-06-23 16:03:07

지금 낮에자고 밤에 폭식하는 생활때문에

몸무게가 20키로 쪘어요

아무도 봐주지않는 몸뚱이 살이 찌건말건 상관없어요 

 

요즘 바람이 선선하고 날이좋은데 더 슬퍼요

 

오히려 비오고 궂은날을  좋아하는데

저 정신병자인가요

 

IP : 211.235.xxx.2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ㅏ
    '25.6.23 4:03 PM (106.101.xxx.121)

    힘내세요^^

  • 2. ...
    '25.6.23 4:08 PM (106.102.xxx.169)

    저도 늘 우울해요. 죽고 싶다기보다 살기 싫고요. 매일 우울하니까 정신병은 맞죠 뭐...

  • 3. ㅡㅡ
    '25.6.23 4:08 PM (98.244.xxx.55)

    요즘 약 좋아요.
    맞는 약 찾으시기 바랍니다.

  • 4. ...
    '25.6.23 4:09 PM (58.145.xxx.130)

    병원 가세요
    요즘 약 다양해서 맞는 약 찾을 수 있습니다

  • 5. ..
    '25.6.23 4:13 PM (14.50.xxx.2)

    그러다 몸에도 병들어요.
    일단 움직여보세요. 약먹으면서 나가 걷기 어려운 더운 계절이니
    시원한 휘트니스 끊어서 일단 나가보세요..
    비싸고 향 좋은 바디케어 제품으로 매일 씻고 머리도 단정히 드라이하고..
    꼭이요!

  • 6.
    '25.6.23 4:24 PM (124.49.xxx.188)

    굶고 운동하세요.. 굶기를 밥먹듯이 50대 아줌마인 저도 이제 시작합니다..

  • 7. 그런데
    '25.6.23 4:27 PM (59.10.xxx.5)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는 있나요???

  • 8.
    '25.6.23 4:28 PM (221.138.xxx.92)

    죽고싶은데 무슨 의지요..

    약 드세요.
    일단 약 드세요

  • 9. ...
    '25.6.23 4:29 PM (114.206.xxx.69)

    병원 가세요
    요즘 정신과 흉도 아니예요. 맞는 약 찾아 드시고 운동하시고 자주 씻고 청소도 해보세요

  • 10. 윗님
    '25.6.23 4:33 PM (211.235.xxx.246)

    굶기를 밥먹듯이...듣기만해도 참좋네요
    먹는게 유일한 낙이라
    오로지 먹을것만이 저를 위로해줘요

  • 11. ..
    '25.6.23 4:42 PM (115.143.xxx.157)

    아이구 그러다 몸 상해요
    6시 이후 금식 요고 하나만 해보세요..

  • 12.
    '25.6.23 5:04 PM (211.234.xxx.30) - 삭제된댓글

    병원부터 가세요ㆍ

  • 13. 저도요
    '25.6.23 5:08 PM (114.204.xxx.203)

    정기적으로 운동해요
    나가면 덜먹고 생각도 줄어서 덜 우울합니다
    눈 뜨면 간단히 먹고 바로 나갑니다
    저녁먹고 계단걷기 라도 하고요

  • 14.
    '25.6.23 5:09 PM (211.234.xxx.30)

    우울증
    마음이 아니라 뇌 문제ㆍ
    마음으로 안되니
    병원가서 처방받고ᆢ
    시작하세요ㆍ
    큰일나요ㆍ

  • 15. 진짜
    '25.6.23 5:11 PM (49.164.xxx.30)

    진짜 우울한사람은 먹는것도 싫어요

  • 16.
    '25.6.23 5:24 PM (221.144.xxx.81)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드시길요

  • 17. 게으른거?
    '25.6.23 5:45 PM (220.78.xxx.213)

    진짜 우울한사람은 먹는것도 싫어요2222

  • 18. 님땜에로그인
    '25.6.23 6:05 PM (59.16.xxx.234)

    님아 우울하면 약 먹어요 제발

    삶을 포기하지 말고 정신과 가서 약 드세요

    소화제 두통약 먹듯이

    우울하면 우울증 약 !

    먹는 것은 좋지만 운동 해주면서 먹어요

    저도 먹을라고 운동해요

    맛있는 게 너무 많으니까요

    힘내세요

    여기 댓글 계속 읽고요

  • 19. 자식원수
    '25.6.23 6:35 PM (223.38.xxx.119)

    누구보다 정성들여 돈을 억수로 퍼부어 키운 고등 아들이 반복적 가출에. 여친과 성관계까지하면서 부모를 기만해요. 저만 하실까요.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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