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간 시간부자라서
주말 저녁 새벽 또는 밤새고 본 영화에요.
*외국
겟아웃
더로드
우리가 숨겨온 비밀
인비저블 게스트
폭풍의 시간
왼편 마지막 집
비하인드허아이즈
블라인드 멜로디
*국내
오징어 게임 2
히든페이스
침입자
목격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타겟
주차금지
악연
저 아래 무서운 영화 못 보신다고 해서 써봤는데
전 공포스릴러반전있는 영화 좋아해서 그런 것만 봐요.ㅠ
왼편 마지막 집은 맘이 아팠고, 인비저블게스트 히든페이스 완전 폭 빠져서 봤네요. 비하인드허아이즈도 생각하면 소름.
2000년 하지원 나온 가위, 이건 당시 일부러 심야 12시에 예약해서 볼 정도로 공포매니아인데요. 맨 뒷줄에 우리포함 관객들 10명정도 모여서 소리지르고 난리. 완전 현장감있는 공포영화관람이었어요.ㅎ
반전 없으면 졸려서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요새 미지의 서울도 잘 보고 있구요.
혹시 더 추천해주실 거 있으신가요?
7월까지 아직 시간여유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