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빔냉면해서 먹을려고 이것저것 시켰는데
아침에 프레쉬백열다가
거짓말안하고 길이 3센티정도되는 시커먼 바퀴벌레가 나왔어요ㅜㅜ
아들 등교시키려고 같이 나오는 길이였는데
프레쉬백 열어서 넣고 가려고 열었다가
난리가 나는 바람에 5분 이나 늦어벼렸네요..
발을씻자가 잘 죽는다고 해서 막뿌렸는데 이러다가 더늦을거같아서
운동화로 밝아죽이고 처리하고 나왔어요
운전하면서도 손발이 덜덜 거리고...
문제는 쿠팡가방 열어서 물건 꺼내야하는데
밖에 그냥 방치해두고 손도못대고 있습니다..
하. . . 여름엔 박스에 배송해달라고 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