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변두리 지역살았는데요
지금은 경기도 00시 읍 단위 구도심 시골로 이사왔어요
신축, 준신축, 구축 아파트, 연립이 혼재된 시골인데요
지하철도 있긴한데
뭔가 도심속 시골이라는 느낌이에요
서울살때보다 공기도 맑고 조용해서 좋고 한적한 풍경이 좋긴한데
사람들이 피부가 옷차림이 시골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살짝 이질감이 들긴해요
서울사람들이 왜 패셔너블하다는지 알것 같긴해요
물론 여기도 젊은이들은 서울 패션 따라가려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이긴하네여
다들 피부 관리도 잘하고..
어르신들이 서울하고 좀 차이가 나는듯요
그런데 그 어르신들도 시골사람인데
거의다 아파트 거주하네요 요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