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46368
협회는 현장 임장을 할 경우 일정 비용을 사전에 지불하고 계약이 체결되면 그 비용을 중개보수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구상 중이다. 법제화를 위해선 계약 전 상담, 현장 안내 등에 대해 별도 보수를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현행 공인중개사법 제32조에 따르면 공인중개사가 중개업무로 받을 수 있는 보수를 거래가 성립된 경우에 한정하고 있다. 협회는 임장보수제를 비롯 공인중개사 권익을 보장하는 해외사례와 소비자 인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중개 전문 서비스의 근거를 명확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외에서 임장보수제와 유사한 제도를 현재 시행 중인 경우는 많지 않았다. 미국 일부 주에선 고급 매물에 한해 임장 시상담 및 교통비용을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선 일부 부동산 플랫폼이 임장 시 소액의 상담료를 요구하고 있으나 계약서 없이 이뤄지는 경우가 상당수다.
당근이나 중개앱들한테 진짜 다 뺏기고 밥 굶지
수수료나 내려요
수수료나 현실화해봐라~~~
법제화씩이나...
도둑놈심보 같아요
부동산 하는 일이 뭐가 있다고 집 보여주면서 돈을 받겠다고 하는지..누가 부동산 플랫폼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부동산 플랫폼 원해요 수수료 넘 비싸고 주인과 직거래 하면 되죠
수수료나 내려라. 집 팔고 나면 책임도 안 져주는데 너무 비싼거 아니냐?
서류 작성해주는 값이면 충분하다!!!!!!!!!!!!
그러게요.
뭔 법제화??
지금도 하는일 없이 수수료는 따박따박 법정수수료 받고
지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이 중개소에서 처음 집 봤으면
거기서 계약한다하고 지들법이 따로 있드만
준수해라.
지방 집주인데 중개사들이 원투룸 중개 수수료를 한달치 월세로 받아먹음
그런건 모른척하면서...
방문할때 집주인한테도 임장임을 미리 알려야 해요, 집주인이 쓸데없이 수고할 필요도 없고 필요시 집 보여주는 거 거부할 수도 있도록요
미리 알리면 보여줄 집주인이 없겠죠 뭐하러 동물원 원숭이를 자처하나요?
임장이란 것도 그 동네 입지 정도 알아보는 걸로 해야지
집 안에까지 들어가서 둘러보는 건 정말 얄미운 일이죠
저런 얌체족들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애먼 피해를 보게 생겼네요
렌트카 빌릴 때도 꼼꼼하게 체크한 후 빌려주던데
큰 금액의 집을 사거나 빌릴 때
집에 대한 정보 알려주는 거 없이
단지 보여주기만 하죠.
그러면서 '임장보수제'를 한다고요?
오히려 수고하는 사람들은
집보여주는 세입자나 집주인이죠.
부동산 플렛폼 필요합니다!
미쳤네.. ㅉㅉ
집 보여주는 집주인이나 거주자에게 돈이나 내라
돈은 집 보여주는 사람에게 내야지
누가 돈을 받던지간에 이건 아닌것 같아요
세상에 어떤 물건을 구경하는데 돈을 내는 경우가 있나요 차라리 집보는 사람 신분증을 제출하는거면 모를까 돈버는 방법도 가지가지
발빼고
양쪽 이간질시키고
중개사야말로 없애야...
중개사 하는 일이 집 보여주는 건데..
보여 주는 집주인이 받아야 하는 돈 아닌가요?
기사보니 협회가 그렇게 해달라고 민주당 찌르는 중 같은데
절대 요구사항 들어주면 안돼요
민주당에 대한 반감 생길듯
그리고 부동산 직거래 늘어나고 그에 따른 피해자도 속출할거구요
윗분 말씀대로 부동산 플랫폼이 만들어지거나
정부가 고용하고 관리하는 공인중개사 고용해서 그곳만을 통해 계약하거나.
이거는 꼭 반대해야죠
절대 반대하고, 도입해서도 안되는 것들 중에
임장보수제, 팁 문화 등등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요구는 민주당이 절대 들어주면 안됩니다.
부동산중갸인들의 소비자 보호, 법적의무 등은 게을리하고
(부동산중개업자가 끼지 않았으면 전세사기는 절대 일어날 수가 없어요.)
자기들이 임장크루 등으로 피해본다고만 떠들면서 나온 얘기잖아요
사회적으로 공론화되지 못할 협회의 알방적 의견을 왜 진지하게 받아주나요?
이거 국회청원을 해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돈을 왜 자기들이 받는지. 집보여주는 사람이 받던가 해야죠.
중개수수료는 그런거 열심히 하라고 한건 올릴때 비싸게 주잖아요. 매도 매수 양쪽에서 .
집보여주는 사람도 받으면 안되고 (도덕적해이 문제 생김)
암튼 현 중개수수료율도 높은데 뭘 더 얹으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