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3 9:54 AM
(116.32.xxx.119)
아무리 돈이 많아도 50억 기부는 쉽지 않죠
2. ...
'25.6.23 9:55 AM
(118.37.xxx.213)
칭찬해요. 번 돈 가치있게 쓰기 힘든데..
3. 당연해요
'25.6.23 9:56 AM
(1.239.xxx.246)
50조원 있는 사람도 50억원 내 놓는거 힘들어요.
좋은 일 하는거 칭찬합니다.
근데 유독 방탄에게는 너그럽네요
다른 연예인들은 실수 한 후에 다시 잘 해 보려 해도 다 '풋' 비웃는데요
4. karel
'25.6.23 9:56 AM
(223.38.xxx.171)
미래에 자선사업 할 때 안좋게 보일까봐 그동안 문신도 안했던 사람입니다
5. ᆢ
'25.6.23 9:57 AM
(61.84.xxx.183)
슈가야 대단하다
괜히 눈물이나네
6. 아
'25.6.23 9:57 AM
(118.219.xxx.41)
문신 안 한 이유가 대단해요,
슈가가 친구를 생각하며 불렀던 노래 참 좋았어요
7. 멋지네요
'25.6.23 10:02 AM
(114.204.xxx.72)
아무리 돈이 많아도 50억 기부는 쉽지 않죠 222
8. 나옹
'25.6.23 10:02 AM
(112.168.xxx.12)
이런 꿈을 가지고 이루어냈다는게 너무 멋지네요
9. ㅇㅇ
'25.6.23 10:03 AM
(106.102.xxx.51)
대통령도 음주운전자인데 뭐 어때요 슈가화이팅
10. ㅇㅇ
'25.6.23 10:03 AM
(211.246.xxx.239)
칭찬하고 싶네요.
근데 저 치료센터는 자폐아나 자립청소년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까요? 치료비를 깎아준다거나 하는 직접적인 혜택이 있으면 좋겠네요.
11. 기부
'25.6.23 10:06 AM
(121.160.xxx.139)
단순히 기부만 한게 아니고
아이들을 만나고 악기를 가르치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는것이 더 대단하네요.
슈가 좋아요.
방탄 좋아요
12. ㅠㅠ
'25.6.23 10:06 AM
(118.235.xxx.149)
물론 술 마시고 킥보드를 탄 거는 잘못했는데요, 처음에 방송국에 cctv라고 나온 질주하는 사람은 슈가가 아닌걸로 방송국도 공식 사과했구요, 진짜 cctv 보면 속도도 되게 느리게 자전거도로로 오다가 집앞에서 본인이 턱에 걸려 혼자 넘어져요. 그 모습을 보고 경찰이 다가오구요. 그래서 슈가라는 게 알려졌죠. 슈가가 원래 기부도 진짜 많이 하고 좋은 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ㅜㅜ 이번에 50억 기부는....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사죄의 값 어마어마하다는 생각드네요. 슈가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잘한 일이 훨씬 많은 사람이예요...
13. ㅇㅇ
'25.6.23 10:08 AM
(211.251.xxx.199)
이야 대단하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왜 세브란스를?
국.공립으로 해줬으면
14. 그림자밟기
'25.6.23 10:11 AM
(121.163.xxx.58)
아이들을 위한 봉사가 꿈이라 아이들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할까봐 문신도 안한다고 하던데 이제부터 또다른 꿈을 향해나아가는 슈가 넘 멋있네요 항상 응원하고싶어요
15. 슈가
'25.6.23 10:12 AM
(211.234.xxx.30)
끊임없이 공격했던 여기 상주 무리들 반성좀 하길!
댁들 보고 있죠?
16. 음
'25.6.23 10:12 AM
(58.235.xxx.48)
음주 킥보드건으로 방탄 나가라는 팬들의 요구가 많았어요.
아마 기부도 고깝게 보는 팬들 있을거에요.
그러나 50엌 큰돈인데 좋은 일 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길 바랍니다!
17. ....
'25.6.23 10:16 AM
(58.122.xxx.12)
와 50억이요? 대단하다
18. 와
'25.6.23 10:16 AM
(61.105.xxx.17)
헐 50억
대단하네요
슈가 재산이 얼마일까요
19. karel
'25.6.23 10:17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 자격증을 왜 따고 싶나여?
????모르겠어요 좀 저같은 친구들을 만나면 그때는 꼭 해줘야 될 말이 있고 싶어서? 사실 되게 생각 많이 하고 이런 친구들을 봤을 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어서?
20. 나무木
'25.6.23 10:19 AM
(14.32.xxx.34)
방탄팬은 아니지만
청년 민윤기 정말 멋지네요
문신 없는지도 몰랐고 문신 안하는 이유도 처음 들었어요
돈 열심히 많이 벌었지만
돈 잘 쓸 줄도 아는 사람이었군요
21. 50억
'25.6.23 10:19 AM
(14.63.xxx.106)
50억은 재벌이어도 못합니다..
개인기부로는 최고수준같은데요.
클라스가 다른 방탄!
22. karel
'25.6.23 10:21 AM
(223.38.xxx.239)
예전에 자체 방송에서 심리상담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한 적이 있었어요
심리상담 자격증을 왜 따고 싶나여?
모르겠어요 좀 저같은 친구들을 만나면 그때는 꼭 해줘야 될 말이 있고 싶어서? 사실 되게 생각 많이 하고 이런 친구들을 봤을 때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어서?
23. 너무
'25.6.23 10:24 AM
(128.134.xxx.26)
기특하네요
흥해라 방탄!!!
24. 오
'25.6.23 10:37 AM
(106.102.xxx.45)
아니 기부한건 잘한건데
왜 여기서 음주로 욕한걸 반성해야하나요?
이상한 논리네
25. ***
'25.6.23 10:38 AM
(210.96.xxx.45)
윤기 너무 멋져요
맘은 있어도 실천하기 쉬운일 아닌데
복무기간, 본인 자숙기간 이렇게 멋진일을 기획하고 실천하다니요
감동입니다.
26. ...
'25.6.23 10:40 AM
(118.235.xxx.197)
자기잘못에 대한 부채감이 좀 있었나보네..
한번에 기부하는 액수로는 연예인중 최고일듯?
미래의 까방권은 아니고 음주에 대한 까방권은 인정!
27. 쓸개코
'25.6.23 10:43 AM
(211.246.xxx.227)
윤기야 잘했어!
산불때도 기부하고.. 수시로 기부해왔는데
본업도 살려 제대로 하네.
28. 소름돋아
'25.6.23 10:46 AM
(123.111.xxx.91)
와와와
슈가 대단해요
진짜 소름이 쫙
멋지다 bts
방탄 애들 아니 아티스트들
돈 벌어 쓸 줄 압니다
29. 쓸개코
'25.6.23 10:47 AM
(211.246.xxx.227)
예전에 데뷔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 성공하면 아미들 소고기 사주겠다고 약속한 적 있대요.
성공한 후 잊지않고 보육원에 질좋은 소고기 기부했답니다.
30. ᆢ
'25.6.23 10:50 AM
(39.7.xxx.208)
데뷔초때 팬들한테 3년뒤 소고기쏠께요
해서 어떡해 하나싶었는데
보육원에서 글과사진이 올라왔었죠
소고기A급으로 보냈다고
그때 참 멋있다했는데
멋지게 음악생활해줘서 고맙네요
31. karel
'25.6.23 10:53 AM
(223.38.xxx.239)
https://m.blog.naver.com/e_rtz/221225595874
32. ..
'25.6.23 10:54 AM
(59.8.xxx.198)
와우 대단하네요.
50억 기부도 대단하고 7개월동안 같이 봉사를 하고 참여했다는것도 대단해요.
33. ..
'25.6.23 10:54 AM
(223.38.xxx.167)
민설탕씨가 방탄에 남으려면 이 정도 기부는 해야겠죠.
그냥 영리해 보입니다.
어릴 때 선생님이 사기꾼 아니면 연예인 될 거라고 했다는 말도 있고 지민이 순하다고 못되게 굴었다는 말도 있고 지들끼리 라디온지 뭔지 하면 사회보던데 나이에 비해 얍실해 보여 늘 별로라고 생각했던 멤버예요.
지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았다는 서사도 있지만 순딩이라고 지민이를 왜 그리 괴롭혔을까요.
전 지민이 팬 아닙니다. 지민이도 슈가한테는 기 못펴더니 진이 만만한지 좀 막대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별로예요.
그냥 귀엽고 웃겨서 얘들 영상을 많이 본 적이 있을 뿐인데 음..
지금도 덜떨어진 애들처럼 순진한 모습이 있어 영상 뜨면 가끔 보는데 슈가가 거슬리지 않았으면 싶네요. 거슬리면 짜증나잖아요.
너나 약한 애들 갈구지 않게 심리치료를 받을 것이지 무슨 심리치료 그것도 저런 쪽 치료센터를 만들어 좋은척을 확실히 하는지 웃기네요.
사회에 기부효과는 있고 인정하지만 그냥 웃겨요.
방탄에서 절대 빠지고 싶진 않구나.
34. ...
'25.6.23 10:57 AM
(106.102.xxx.178)
앞으로 방탄이 벌어들일 돈이 천문학적인 숫자일텐데 팬들로부터 탈퇴하라는 얘기까지 듣는 상황에서 통큰 기부로 분위기 제대로 반전시켰네요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이라 한번 망가지면 복구가 쉽지 않은데
여기 댓글들도 보면 기부 한방에 여론 흐름 제대로 바뀐 거 같고요
뭐 음주운전 건으로 너무 과하게 욕먹긴 했다 생각해요
35. ..
'25.6.23 10:57 AM
(59.8.xxx.198)
윗님 참 지저분하게 사시네요.
님이나 제대로 사세요!!!
남 헐뜯으며 삐딱하게 살지 마시길~
36. karel
'25.6.23 11:00 AM
(223.38.xxx.239)
정말 못난분이시네요 님 글 보니까 웃음만 나요
남을 욕하려면 좀 알아보시고 욕하세요
37. ..
'25.6.23 11:01 AM
(223.38.xxx.167)
윗님 어쩌고 저말인가요?
제가 연예인도 아니지만 누구 만만하다고 괴롭힌 적 있나요?
뭐가 헐뜯는 거고 뭐가 삐딱한 거죠?
말빨로 머리쓰며 만만한 순딩이 괴롭히는 사람 싫어할 뿐입니다.
38. 헐
'25.6.23 11:02 AM
(121.160.xxx.139)
방탄에 남아 있으려면이라...
그거 기부안해도 사고치고 활동하는 연예인들 널렸습니다.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는 모습도 못보이면서 무슨 남을 욕하면서 사는지 원.
39. ,저기요
'25.6.23 11:02 A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슈가가 언제 지민이괴롭혔나요??
뭔 이상한소리히세요?.
오히려 자작곡 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멤버들도 그때 형이 왜 곡작업하라고했는지
이제야 느낀다는데 서로 갈라치기하지마세요!
40. . .
'25.6.23 11:03 AM
(114.108.xxx.128)
잘한 건 칭찬해주고 싶어요. 잘못한 일은 사과했고 경중에 비해 욕도 비난도 과하게 받았어요. 앞으로 조심하겠죠.
좀 너무하다싶은 댓글들도 있네요.
저는 제 모교 병원이라 괜히 더 고맙고 그렇네요. 대단해요.
41. ..
'25.6.23 11:03 AM
(59.8.xxx.198)
어디에 괴롭히는게 나오나요?
영상 좀 올려봐주세요.
42. ㅇㅇ
'25.6.23 11:04 AM
(211.207.xxx.153)
좋은 소식 전해주시는 원글님의 향기로운 글내용에
악취가 느껴지는 수준의 댓글을 쓰신 223.38님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 걸까요?
43. 대단
'25.6.23 11:04 AM
(182.221.xxx.178)
와~ 슈가 대단해요~~~♡♡♡
44. karel
'25.6.23 11:06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괴롭히는지 보셨어요? 방탄 오래 좋아했지만 슈가가 지민이 괴롭힌다는 이야기 처음 듣네요 ㅋㅋㅋㅋ 진도 슈가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서로 좋아하는데요
싫으실수 있고 비판 할수 있죠 그런데 저렇게 약한아이 괴롭히네 거슬리네는 님 생각이잖아요 뭘 싫음 뮤시하지 긴 글을 쓰셨대요 정성 가득이시네요
45. 쉽지않다
'25.6.23 11:10 AM
(111.241.xxx.123)
사실 기업가도 개인명의로 이 정도 쾌척 쉽지 않죠.
역시 민윤기답다 멋져!
이번일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
46. karel
'25.6.23 11:10 AM
(223.38.xxx.239)
괴롭히는지 보셨어요? 방탄 오래 좋아했지만 슈가가 지민이 괴롭힌다는 이야기 처음 듣네요 ㅋㅋㅋㅋ 진도 슈가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서로 좋아하는데요
싫으실수 있고 비판 할수 있죠 그런데 저렇게 약한아이 괴롭히네 거슬리네는 님 생각이잖아요 뭘 싫음 무시하지 긴 글을 쓰셨대요 정성 가득이시네요
47. ...
'25.6.23 11:12 AM
(122.35.xxx.24)
이미지 별로라 생각했는데 기부에 참여까지 했다니 쉽지 않은일인데 대단하네요.
48. ……
'25.6.23 11:15 AM
(211.58.xxx.192)
슈가의 전동 킥보드 음주 운전이 문제없다 한 것이 아니잖아요. 잘못한만큼 처벌받고 자숙하면 된다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연쇄살인범(?) 수준의 비난이 과연 적절한가 하는 것이었구요. 그 때 쏟아졌던 기사와 비난 여론을 떠올려 보세요. 뭔가 비정상적인 열풍(?) 아니었나요?
아마 그 사건이 큰 전환점이 되었나 봅니다. 많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돈을 값지게 쓰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이번 슈가의 거액 기부와 꾸준했던 봉사 활동,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49. karel
'25.6.23 11:19 AM
(223.38.xxx.239)
슈가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고생을 많이 해서 전부터 심리 상담 쪽으로 관심 많았습니다
잘못한 일은 욕해도 진심은 욕하지 맙시다
초반부터 자선사업에 관심 많았습니다
50. ..
'25.6.23 11:25 AM
(223.38.xxx.167)
괴롭히는 걸 직접 어떻게 보겠어요.
걔들 초기 영상들 찾아보세요.
진이 자기가 슈가 형이라 다행이라는 말도 했었어요.
이제 나이들도 더 들었고 뜨기도 했고 세계적이기까지 하니 서로 격려하며 지내겠지만 데뷔 초에 했던 말들이 없던 일은 아니겠죠.
기부액으로 밀어부치려는 작업단들인지 심하게 반박하네요.
어릴 때 였다고 해도 기본 성격이잖아요.
이룬 성공도 있고 방탄은 팬들 특성상 아주 오래 갈 테니 좋은 쪽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이미지가 바뀔 수도 있겠죠.
근데 뭐 50억이면 크긴 크니 그건 인정합니다.
51. ᆢ
'25.6.23 11:26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네~~ 심리상담사 해서 청소년들에게 할말이
많았다고했죠 사회복무하면서 주말마다
저 프로그램참여해서 곡작업 멀리 했다니
이해가가네요
52. ......
'25.6.23 11:30 AM
(155.230.xxx.78)
훌륭합니다. 응원해요.
53. ㅇㄹ
'25.6.23 11:31 AM
(211.36.xxx.151)
칭찬을 비꼬면서 해야 직성 풀리는 몇 댓글이 참...^^
슈가는 성장기때 힘들었잖아요. 생을 포기할 뻔 했을 정도로. 큰 성공 후에도 그런 경험을 잊지 않고 나눔하는 거 정말 장해요. 응원합니다.
54. ᆢ
'25.6.23 11:31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무슨 초기영상요
초반에 슈가가 분위기띄울려고
고생많았어요
진을위해서 침대매트가땀에쩔어 곰팡이필때까지
더위도참아가며 한방썼고요
영상어디에 괴로힘이나옵니까??
슈가가 지민이한테무슨말을했는데요
자꾸 갈라치기 하시는데
왜그러세요??
55. ㅇㄹ
'25.6.23 11:34 AM
(211.36.xxx.151)
근데 윤 지지자들이 방탄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극우 쪽이요. 일본의 부흥에 방해가 되어서인가?
56. karel
'25.6.23 11:40 AM
(223.38.xxx.236)
초기 영상 한두 개로 그 사람의 성격을 다 알 수 있나요?
대단하신 능력이네요
당신 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너무 무서울 것 같네요 한두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해버리니까요
10년 넘게 봤고 영상 초반부터 다 봤고 콘서트 다 다녔고 라이브 다 봤습니다
제 최애는 아니지만 남들처럼 처음 봤을 때 인상으로 우선 엥? 했던 것도 슈가고 볼수록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보기보다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는 것도요
자기가 혐오하던 일을 벌였으니 스스로 많이 힘들겠구나 많이 반성하고 잘 이겨내길 바랐고요
기부액으로 밀어붙이려는 작업단이라는 말에
정말 크게 웃고 갑니다 ㅋㅋ님같은 분이 주위에 없어서 다행이네요
57. ..
'25.6.23 11:43 AM
(223.38.xxx.167)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라..
저도 초기 영상들을 꽤 봐서 슈가가 한 본인의 서러움도 들었어요.
힘든 형편이라 알바하고 어깨 다치고등 그래서 독기로 살아나가는 얘기 종류요.
그래서 본인이 정신적으로 힘들면 순딩이 만만이를 괴롭히며 견디나요?
본인의 우울이 남을 괴롭히는 변명이 될 순 없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민설탕이 괜찮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영리해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고 방탄이 선한 영향력을 지향하잖아요.
다른 애들은 장단점이 있지만 순한 편이니 민설탕만 바뀌면 오래 좋은 그룹으로 갈 수도 있겠고요.
58. ..
'25.6.23 11:47 AM
(223.38.xxx.167)
누가 초기 영상 한 두개라고 했습니까
한두개만 본 건 아니고 거의 다 봤어요.
팬질 너무 심하게 하면 미친 사람 같아요.
중립도 지키며 팬질하세요.
여기 게시판에 썼으면 나이도 있을 텐데 왜 그래요?
59. karel
'25.6.23 11:47 AM
(223.38.xxx.236)
저는 님이 더 미친사람 같네요^^
60. Sf
'25.6.23 12:03 PM
(222.232.xxx.109)
자폐환자들에 유명인들이 많이 관심가지고 도움 줬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특수학교 짓는데 지역 사람들이 집값 떨어진다고 고성지르고 항의하는 뉴스를 보고 와서 맘이 안좋네요. 치료기관도 절실한데 기업도 아닌 개인이 이정도 기부로 세워준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61. ..
'25.6.23 12:03 PM
(223.38.xxx.167)
반박만 하려고 난리발광 하는 사람이 미쳤다니 이걸 어째야 하나 싶지만 그만 이글에서 나갑니다. 바이.
62. 쓸개코
'25.6.23 12:14 PM
(211.246.xxx.227)
방탄팬이면 윤기 얍실하다는 표현 안 하죠.
그냥 맘에 안 들어 억까하는듯.
방탄팬들은 윤기 속정 깊은거 다 압니다.
지민이를 괴롭히긴요. 알지도 못하면서 억까짓을 하다니;
서로 주고받은 선물 멤버들 다 잃어버려도
몇년이 가도록 간직하는 사람이고요,
아이돌 하다 실패하고 좌절중인 친구 정이랑..
작곡하게 이끌어줬어요.
63. **
'25.6.23 12:20 PM
(175.211.xxx.133)
돈이란 아무리 많아도 욕심이 생길텐데 50억이란 금액을 기부하는 민윤기님
칭찬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겠네요
64. 쓸개코
'25.6.23 12:26 PM
(211.246.xxx.227)
집단성폭행으로 탈퇴한 엔시티 멤버는 기사도 거의 없었는데
윤기는 관련기사만 27만건이었어요.
그 성폭행 아이돌 이번에 7년 구형받았죠.
엔시티는 잘나가는 그룹이고 큰 범죄인데..
65. 에혀~
'25.6.23 12:27 PM
(118.235.xxx.130)
글보니 말섞으면 안되는원글같네요
66. 223.38
'25.6.23 12:35 PM
(118.235.xxx.82)
아미 10년찬데 윤기가 지민이 괴롭혔다는 듣도 보도 못한 억까를..
윤기 악플러구나 너.
67. 또
'25.6.23 12:52 PM
(121.160.xxx.139)
제이홉이 명절에 집에 못내려가고 있을때
혼자 있을 홉이 생각에 치킨들고 일찍 와서 같이 있어줬대요.
멤버 하나 하나 너무 사랑하구요.
지민이 보는 윤기 눈은 꿀떨어집니다.
68. 223.38×××167
'25.6.23 12:56 PM
(61.84.xxx.183)
은 어떤 결핍으로 불행한 삶을 살았기에 지가 다 아는양
남에게 삐딱하게 구나요
이번기회에 당신 삶이나 한번 돌아보석요
저런것들하고는 오프에서 절대 마주치기싫은 인간
69. 팬이
'25.6.23 1:11 PM
(218.53.xxx.110)
방탄 팬 아니면서 팬인 척 하면서 까고 싶어서 몸살난 덧글이 보이네요. 방탄 오래 본 팬이면 알지요 윤기가 츤데레고 사실은 얼나나 따뜻하고 진심인지요. 술먹고 킥보드 타도 되는지 조항조차 없었지만 어쨌더나 혼자 픽 쓰러졌어도 잘못한 건 잘못했다 잘못 빌었구요 타 그룹들 난리나도 방탄에만 유난히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어 흠집 내려는 집단들 있나본데 그래봤자 전세계 팬들이 가만히 안있죠. 무대도 잘하지만 진심으로 좋은 일하는 대한민국의 떳떳한 자산 방탄 그리구 슈가의 이번 선행 칭찬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