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런분을 만났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신앙생활 광적으로 하는데 세속적인 가치기준은 똑같고 인간관계도 뭔가 스무스한 요령이 없이 일방적인 집착, 들이댐, 자기중심적인 성격 도망가고 싶어요..같은동네 아이친구엄마라 더 불편하네요. 저를 기도로 만났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더 집착하는것 같은...
최근에 이런분을 만났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신앙생활 광적으로 하는데 세속적인 가치기준은 똑같고 인간관계도 뭔가 스무스한 요령이 없이 일방적인 집착, 들이댐, 자기중심적인 성격 도망가고 싶어요..같은동네 아이친구엄마라 더 불편하네요. 저를 기도로 만났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더 집착하는것 같은...
유하시고 좋은 분인듯. 그런 사람들이 씨가 먹힐 만한 사람 귀신 같이 찾아내 들러붙죠. 피하세요. 매사에도 그렇지만 인간관계 과함은 덜함보다 못하죠. 특히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들어붙는 경우는 더해요. 만나는 횟수를 줄이세요.
유하지않고 예민한 성격인데 눈치못챘는지 못챈척하는건지 몰겠어요. 더 친해지기전에 저도 원래성격 보여주고 거리둬야겠어요.
무섭죠 광신도들은.
극단적 이라고 하기도 하죠
일방적인 집착, 들이댐, 자기중심적인 성격
222222222
상대가 불교던 무교던 무조건 에수 믿어야 천당간다고 진짜 극혐
많이 불편하죠. 말로만 교회 다닌다고 했던 친구가 개인적으로 어려운일 겪으면서 광적으로 신앙에 집중하더니 그 불똥이 제게 튀더라구요.
마치 하나님께 받치는 제물같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타 종교라서 거부하니 협박까지 하던 ㅠ
손절했어요.
이상한 사람에 종교가 더해지면 난이도 두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