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비혼주의가 아닌 경우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25-06-23 07:04:25

엄마 입장에선 딸이 몇살쯤 결혼했으면 좋으시겠어요?

26살이면 연애도 결혼을 염두에 두고 해야할 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IP : 223.38.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로야
    '25.6.23 7:08 AM (220.78.xxx.213)

    삼십대 중후반도 안 늦다하지만
    아이 낳을 생각이면 삼십대 초중반은
    안넘기는게 좋죠
    아직 26이면 서른 즈음까진 결혼 전제 없이 다양?하게 사귀면서 남자 보는 눈을 키워도 되죠

  • 2. ..
    '25.6.23 7:17 AM (211.208.xxx.199)

    제 생각은 26살이면.결혼도 생각하고 신중하게
    3~4년 사귀어 서른에 결혼하면 좋다고 봅니다.

  • 3. ..
    '25.6.23 7:21 AM (123.212.xxx.231)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결혼 계획이 있으면 당연히 결혼할 만한 상대를 만나 사귀다가 결혼해야지요
    아무나 두루두루 만나본다며 시간낭비 안하는 게 좋죠
    남자 많이 사귄다고 남자보는 눈이 생기지는 않아요

  • 4. 아뇨
    '25.6.23 7:29 AM (1.235.xxx.154)

    30 ~32
    적당하다고 봅니다

  • 5. ...
    '25.6.23 7:33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딸이 비혼주의일수도
    워커홀릭에 찐 연애만 하는 생활인데
    내 삶의 주체는 나인데
    왜 깝깝하게
    에휴 이런 엄마들 있으면 잔소리만 듣고
    지겹겠다
    엄마 전화 차단 전화도 골라받고
    자식의 삶을 왜 지락펴락
    본인의 인생을 살피세요
    휴..이래서 집에 가는게 싫은거지

  • 6. ...
    '25.6.23 7:36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딸이 비혼주의일수도
    그냥 엄마와도 소통도 안되니 핑계대는건데
    못알아들어
    워커홀릭에 찐 연애만 하는 생활인데
    내 삶의 주체는 나인데
    왜 깝깝하게
    에휴 이런 엄마들 있으면 잔소리만 듣고
    지겹겠다
    엄마 전화 차단 전화도 골라받고
    자식의 삶을 왜 지락펴락
    본인의 인생을 살피세요
    휴..이래서 집에 가는게 싫은거지

  • 7. ㅇㅇ
    '25.6.23 7:47 AM (180.229.xxx.151)

    26살이면 아직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 할 나이죠.
    결혼 염두에 두고 연애하기엔 너무 아까운, 좋은 나이에요.

  • 8. 뭐그게
    '25.6.23 7:55 AM (220.65.xxx.232)

    맘대로 되나요 사귀다가 결혼하고싶으면 그때가 적기인거죠 보통 30이나 31 이쯤이 좋은 나이죠

  • 9. ...
    '25.6.23 7:59 AM (106.101.xxx.92)

    겷혼할거면 20대후반터 33전엔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서른 중반부턴 결혼하기 정말 힘들고
    좋은 남자도 현저히 줄어드는게 현실임.
    그리고 일찍 결혼하면 자연 임신도 가능한데
    몇년 더 즐기겠다고 여자몸 갈아가며 힘들게 시험관하는거
    이해 안가요.
    육아도 부모가 젊고 건강해야 더 좋구요.

  • 10. ...
    '25.6.23 8:04 AM (118.235.xxx.44)

    사람만 괜찮음 일찍 결혼도 괜찮다봐요

  • 11. 희망으로는
    '25.6.23 8:37 AM (211.234.xxx.220)

    28~30살 정도요.

  • 12. less
    '25.6.23 9:31 AM (49.165.xxx.38)

    제가 연애 4년하고. 26살에 결혼했는데.. 딱 좋더라구요.~

    지금 40중반인데.. 이제 아이들도 다 크고.. 하니.. 일찍결혼해서 일찍 낳으니.. 장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저는 아들만 둘인데.. 20후반~30초반에는 결혼하라고 했어요..~~~

  • 13. ㅡㅡ
    '25.6.23 9:49 AM (98.244.xxx.55)

    일찍 낳고 키우는 게 손주들 봐 주는 것에도 좋다 싶어요.

  • 14.
    '25.6.23 11:46 AM (61.80.xxx.91)

    딸과 아들이 36세에 결혼.
    딸은 38세에 출산
    아들부부는 딩크족이였는데
    아기가 찾아와 40세에 출산.

    두 아이를 지켜보니
    딸은 아이를 원했기에 하나 낳아
    길러보니 넘 예뻐요.
    그래서 나이만 젊으면 하나 더 낳고 싶은데
    지들 나이도 많고 육아 도와줄 친정엄마인
    제 나이도 많고해서 포기했어요.

    하여 저는 결혼 적령기란
    20대 공부도 열심히해서 좋은 직업도 찾고
    마음껏 여행도 하고 놀고
    30세부터는 매의 눈으로 짝을 찾아요.
    부모님도 같이 말이에요.
    그리고 35세 안에 결혼해야지
    임신출산이 수월하고 젊으니까 육아도 덜 고달퍼요.

    부모님들 자식결혼에 뒷짐지고 있지 마세요.
    애들은 안가본 길이라 몰라요.
    부모님도 주변에 좋은짝이 있는지 같이 찾으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727 대구 1박2일 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19 소소한일상1.. 2025/06/23 1,122
1729726 베이킹소다 버려야 할까요? 11 액체로된 베.. 2025/06/23 1,766
1729725 주식 자랑은 하는 거 아니죠? 17 근질근질 2025/06/23 3,239
1729724 어느 20대 “ 계엄 하나 때렸다고 너 내려가라 이건 아닌 것같.. 24 기가찹니다 2025/06/23 2,844
1729723 25만원씩 줘봤자 다들 주식만 사겠지 26 그러니 2찍.. 2025/06/23 3,776
1729722 북해도여행페키지 8 북해도 2025/06/23 1,390
1729721 석촌호수에서 또 잃어버린 신용카드 발견했는데 지나쳤어요 16 .. 2025/06/23 3,359
1729720 美전문가들, 나토 불참에 “실망스러운 결정… 중·러에 잘못된 신.. 22 .. 2025/06/23 2,723
1729719 내자식위해 라이드 이렇게까지 해봤다~ 20 힘드네요 2025/06/23 2,704
1729718 브런치카페 (feat. 남편) 18 아침형부부 2025/06/23 2,859
1729717 재난기본소득이요..그러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19 .. 2025/06/23 3,288
1729716 토마토, 계란2개, 초당옥수수, 여기 뭘 더 먹을까요? 5 점심메뉴 2025/06/23 889
1729715 노회한 82 사이트 64 2025/06/23 3,190
1729714 아파트 엘리베이터 에어컨 9 건강 2025/06/23 1,177
1729713 김용민,박주민,김용만,김기표,전용기 17 ㅇㅇ 2025/06/23 1,426
1729712 주진우의원이 아주아주 열심인 이유/신장식 의원 페북 5 ㅇㅇ 2025/06/23 1,858
1729711 평양냉면맛집 찾아요~ 18 서울가요 2025/06/23 1,231
1729710 송영길 시장님 건강하게 다시 뵈어요 6 ㅇㅇ 2025/06/23 1,124
1729709 남대문 시장 앞치마 2 현소 2025/06/23 1,085
1729708 지금 오이지 만들기에 늦었나요.. 2 오이지 2025/06/23 1,076
1729707 쿠팡후레쉬백에서 바퀴벌레ㅔ ㅠㅠ 5 아정말 2025/06/23 1,951
1729706 급질 부모중 한명이 신용불량자일때 자녀 체크카드 발급되나요? 3 궁금이 2025/06/23 660
1729705 양육비는 애들 몇살까지 주는건가요? 6 미친 2025/06/23 1,199
1729704 고소영 오은영이랑 TV방송 찍었나보네요 11 차령부인 2025/06/23 2,035
1729703 김민석 자녀 2020년 총선 전후 예금 1.5억 증가… &quo.. 18 .. 2025/06/23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