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복수

ㅇㅇ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25-06-22 23:42:52

6개월 넘게 고통당해왔는데

간밤 새벽에도 5시부터 90분간

뭐 끄는 소리 떨어뜨리는 소리 발망치 소리

들으며.. 어떻게든 10분이라도 더 자보겠다고 기를 쓰다 포기 일어났죠

 4시간 30분 평균 수면

과일 가져가 부탁.. 인터폰. 

관리소에 중재 요청 오만 거 다 해봤어요

소용없고요 이에는 이.

 

하루종일 피곤 입맛없고.

얼마 전 구입한 소형 안마진동기

천장에 대니 대박~!!

드릴 소리가 나네요 ㅎㅎ 아무리 소라도 깰듯

15분 텀으로 깨워주리라..

새벽 기상하는 거 보니 일찍 자는 패턴??

니도 한번 자다 니 의지가 아니게 강제기상 해봐바 !!  얼마나 짜증나는지ㅡㅡ

IP : 218.234.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2 11:44 PM (121.171.xxx.81)


    화이팅!!!!!!

  • 2.
    '25.6.22 11:59 PM (220.86.xxx.208)

    꼭 이기고서!!!

  • 3. ..
    '25.6.23 12:27 AM (175.119.xxx.68)

    핸드폰 진동소리 아랫집사람 잘때 코고는 소리
    위경우처럼 그 미세한 진동도 바로 윗집에 전달되는데 그집 곧 미치고 팔딱뛰겠네요

  • 4.
    '25.6.23 12:50 AM (124.63.xxx.159)

    안당해봤을때는 저런 행동이 이해가 안됐어요
    당해보면 살인 안나는게 다행일정도
    무시당하는 기분 쉬지 못하그 잠못자고
    꼭 잡아떼셔야해요 아랫층 소음은 고의적으로 간주한데요

  • 5. ....
    '25.6.23 1:16 AM (124.49.xxx.33)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요
    아래집에서 애운다고 시끄럽다 찾아오고..
    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 아기한테 뛰지말라해도 소용없고 결국엔 스트레스로 이명오고...

    반전은 아래집이 인테리어한다고 내력벽 깍고 집 넓힌다고 온갖 콘크리트벽 깍음...

    그래서 더 심한 층간소음된것...

    살다살다 이렇게 일상생활 못하는 아파트는 처음

    우리애들 다른아파트가면 아래집서 이렇게 연락온적 한번도 없음..

  • 6. ..
    '25.6.23 5:45 AM (211.36.xxx.43)

    천정에 대면요
    내집은 시끄럽지 않은가요?
    그렇게라도 효과를 보시면 다행입니다

  • 7. 화이팅
    '25.6.23 7:52 AM (210.117.xxx.44)

    후기도 올려주세요

  • 8. 화장실
    '25.6.23 3:31 PM (210.100.xxx.74)

    천정에 대는게 최고.
    새벽마다 의료기 소리때문에 깨서 멀리있는 방을 바꿔서 자다가 화장실 천정 배관위에 대고 안마해줬더니
    낮시간으로 바꾸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607 지금 오이지 만들기에 늦었나요.. 2 오이지 2025/06/23 1,107
1729606 쿠팡후레쉬백에서 바퀴벌레ㅔ ㅠㅠ 5 아정말 2025/06/23 2,014
1729605 급질 부모중 한명이 신용불량자일때 자녀 체크카드 발급되나요? 3 궁금이 2025/06/23 683
1729604 양육비는 애들 몇살까지 주는건가요? 5 미친 2025/06/23 1,234
1729603 고소영 오은영이랑 TV방송 찍었나보네요 11 차령부인 2025/06/23 2,090
1729602 김민석 자녀 2020년 총선 전후 예금 1.5억 증가… &quo.. 18 .. 2025/06/23 2,228
1729601 3년 동안 나라를 쑥대밭을 만들어도 벙어리처럼 입다물고 있더니 8 웃겨 2025/06/23 1,068
1729600 박보검이 너무 좋아요 ㅜ.ㅜ 21 ... 2025/06/23 2,122
1729599 한동훈 "이 대통령 나토 불참…정부 외교, 자주파가 주.. 17 .. 2025/06/23 1,410
1729598 자괴감이 듭니다. 몹시도.... 10 아이고 2025/06/23 2,817
1729597 왕초보 네비게이션추천 부탁드립니다, 2 기아차 네비.. 2025/06/23 344
1729596 생활비를 양육비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4 생활비 2025/06/23 1,288
1729595 드래곤백을 사고 싶은데요 2 ㅇㅇ 2025/06/23 1,332
1729594 하모니카 초보 배우기 어려울까요? 1 모모 2025/06/23 355
1729593 양파보관 어떻게 하세요. 4 . 2025/06/23 1,814
1729592 앞으로 사람은 뭘 하고 살까?(고등의 질문) 9 ... 2025/06/23 1,306
1729591 에어컨 안틀어주는 회사.. 7 .. 2025/06/23 1,788
1729590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4 ../.. 2025/06/23 1,027
1729589 주말에 친정갔는데 2 ... 2025/06/23 1,586
1729588 워킹홀리데이 13 딸맘 2025/06/23 1,454
1729587 검찰의 정치개입 도를 넘을거 같네요 11 000 2025/06/23 1,592
1729586 대선때 주진우가 택시탄적 있어요 4 ㄱㄴ 2025/06/23 2,896
1729585 이제 AI가 체납차량 잡는대요 ㅋㅋ 4 ㅇㅇ 2025/06/23 1,746
1729584 껀껀이 뒷다리걸기.. ㅇㅇ 2025/06/23 237
1729583 제주에 택배 보내려다 그냥 왔어요 7 역시 2025/06/23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