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지의 서울 마지막 장면 너무 슬펐어요(스포)

oo 조회수 : 7,369
작성일 : 2025-06-22 22:45:19

미지가 꿈 얘기를 하는데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울까요...

그런데 호수가 앞으로 그런 미지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암시로

그 장면을 강조해서 보여준 것 같아요.

슬퍼요 ㅠㅠ

IP : 125.130.xxx.1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엉
    '25.6.22 10:50 PM (1.235.xxx.154)

    이런 경우가 어딨어요
    슬프다
    하날 주고 하날 뺏다니
    제발 이충구선배가 봤으니
    고쳐주길

  • 2. 00
    '25.6.22 10:52 PM (125.130.xxx.146)

    등장 인물들이 다 하나씩 사연들을 갖고 있네요
    미지 엄마, 분홍이 아줌마, 미지 남자 친구, 한세진...

  • 3. ㅡㅡ
    '25.6.22 10:53 PM (116.37.xxx.94)

    하...진짜...ㅜㅜ

  • 4. 안돼
    '25.6.22 10:54 PM (112.169.xxx.252)

    작가 그러면 곤란하지

  • 5. ..
    '25.6.22 10:57 PM (49.236.xxx.15)

    오늘 상월과 로사이야기 너무 슬펐어어요.
    작가님 호수 안돼요~~~~ㅠㅠ

  • 6. ..
    '25.6.22 10:59 PM (14.35.xxx.185)

    오늘 너무 슬프네요..
    미래미지 엄마랑 할머니 이야기부터,,
    로사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에 호수.. 미지의 저 맑은 목소리.. 너무 슬퍼요..
    작가님 호수 고쳐주세요..

  • 7. 왜왜
    '25.6.22 10:59 PM (58.29.xxx.247)

    오늘 아직 못봤는데 호수 미지 왜 슬픈가요ㅠㅠ무슨일이에요

  • 8. 상월과로사
    '25.6.22 11:0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저 이거 예측했어요. 현상월의 감형을 도왔다는 대사 나왔을때.. 현상월이 폭력남편 죽여주고 감옥갔겠다 싶었어요.

  • 9. ..
    '25.6.22 11:11 PM (118.217.xxx.9)

    호수가 들은 미지의 마지막 목소리라서 한 번 더 들려준 것 같아요
    호수 미지 두 배우 수어 자문받았다는 얘기도 있고...
    호수랑 미지 행복하게 해주지...슬픈 결말 싫어요

  • 10. ...
    '25.6.22 11:15 PM (114.206.xxx.43)

    윗님 정말이요?
    그럼 변호사 못한다면 뭘할까 하면서 미지랑 미지가 하고싶은거 찾는거
    그거 모두 복선일까요?
    작가님,호수한테 왜 그러세요 진짜 ㅠㅠ

  • 11. ㅇㅇ
    '25.6.22 11:22 PM (125.130.xxx.146)

    호수역 남자 배우 감정 연기 잘 하는 거 같아요
    유미의 세포에서도 복잡한 내면 감정을 잘 드러냈었거든요.

  • 12. ..
    '25.6.22 11:33 PM (125.185.xxx.27)

    서울은 구인구직신문 교차로 벼룩시장같은게 있나봐요? 미지 들고있는 신문
    지방은 없어진지 오렌지인데...
    역시 일자리는 서울이 많나보네요 뭐든

  • 13. 결말은
    '25.6.22 11:39 P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미래는 세진과 미국가고, 미지는 호수와 딸기밭농사 지을까요?
    엄마들 할머니와 가까이 살면서요.
    그럼 호수가 넘 가엽고ㅠㅜ

  • 14. ㅇㅇㅇ
    '25.6.23 12:05 AM (116.46.xxx.210)

    호수 마지막 장면 보고 울었음 ㅠㅠ

    인공와우 수술 안돼나요?

  • 15. ㅇㅇ
    '25.6.23 12:23 AM (110.11.xxx.153)

    호수역 박진영 배우 연기 잘하네요
    오늘 하이파이브 보고 왔는데 거기서 빌런 악당으로 나와요
    액션연기도 잘하더라고요

  • 16. ㅡㅡ
    '25.6.23 12:43 AM (125.176.xxx.131)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 쫑알대는 거..
    박보영 맨날 똑같은 분위기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만 주려고 하는게 식상해서....

    박보영은 연기 스펙트럼의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 17. ....
    '25.6.23 1:04 AM (59.19.xxx.187)

    호수는 방법이 없나요
    너무 슬퍼요 ㅠ
    스토리가 짜증날라 그러네요.. 잘 나가다가 왜...

  • 18. jㅎㅎ
    '25.6.23 7:47 A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박진영 조용히 조용히 연기력 쌓으며 올라가는데..
    너무 착해보이고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 19. jackie
    '25.6.23 7:48 AM (182.212.xxx.109)

    딴얘긴데

    박진영 조용히 조용히 연기력 쌓으며 올라가는데..
    너무 착해보이고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45 눈 감고 쉬는 것이 휴가? 1 .. 2025/07/04 798
1732044 할머니 돌아가시면 저는 조의금을 어떻게 하나요? 23 .. 2025/07/04 2,998
1732043 세상진리가 여기 다 있네요 18 후리 2025/07/04 3,438
1732042 울 강아지는 복숭아를 너무 좋아해요 3 ㅁㅁ 2025/07/04 1,466
1732041 아보카도 오일 어느 브랜드 쓰세요? 3 ㅡㅡ 2025/07/04 831
1732040 맘모톰 회복기간이 어느 정도 인가요? 5 구직자 2025/07/04 865
1732039 보관중인 십자수 액자 버려야겠지요 3 아무래도 2025/07/04 2,100
1732038 병실에서 보호자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뭐가 좋을까요 11 식사 2025/07/04 1,305
1732037 인류는 문명적으로 지금 최고의 호사를 누리고 있다 1 2025/07/04 805
1732036 쿨방석? 쿨시트? 써 보신분 계실까요? 쿨방석 2025/07/04 380
1732035 윤썩을 후보때 선제공격발언에 2 ㄱㄴㄷ 2025/07/04 934
1732034 내 나라에 살면서 중국인 주인집에서 세 살긴 싫어 40 TY 2025/07/04 3,350
1732033 지금 아니면 얼마전에 남편이 독일 출장가신 분? 5 ㅅㄱㄴ 2025/07/04 2,046
1732032 신기한 체험 6 놓자 2025/07/04 2,124
1732031 1억정도 1년 보관하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5 지혜 2025/07/04 2,664
1732030 빌딩 한층 통째로 빌려 중식당… 명동 몰려드는 ‘왕서방’ 57 기사 2025/07/04 15,922
1732029 자식들 교육비 공평하게 쓰세요? 12 ㅇㅇ 2025/07/04 2,348
1732028 서로 잘만난거같아요 4 ㅇㅇ 2025/07/04 2,480
1732027 연세드신분들은 자식친척 많이 모이는걸 좋아하나요? 5 어르신 2025/07/04 1,925
1732026 만약에 이재명이 잘하면 13 .. 2025/07/04 1,724
1732025 김건희 무혐의준 검새놈 승진시켜주려고 12 ㅇㅇ 2025/07/04 3,002
1732024 신지 왜 다들 오지랖이에요? 18 2025/07/04 4,223
1732023 코로나 이후 미용실 가격 올랐나요 10 ... 2025/07/04 1,211
1732022 채해병 특검 사무실 앞에서 만난 임 전 사단장과 해병대예비역연대.. 3 참군인 박정.. 2025/07/04 1,348
1732021 호카 운동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굽높이 궁금 7 여름 2025/07/04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