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kgbk
'25.6.22 9:15 PM
(106.101.xxx.239)
그래서??
2. 77
'25.6.22 9:15 PM
(211.235.xxx.132)
그 집서 님보면 왜 구질구질 살지 할지도
3. …
'25.6.22 9:16 PM
(59.6.xxx.211)
원글님한테 돈 빌려간것도 아닌데
왜 구러세요?
남 뒷담화 하지 말고
관심 끄세요.
4. ...
'25.6.22 9:16 PM
(1.237.xxx.240)
건물이 있나보죠
5. 집줄여
'25.6.22 9:17 PM
(39.7.xxx.188)
60대면 회사서 써주는 경우 드누니
연금으로 살건데
1순위로 집을 정리하죠
빌라 15평 짜리로 가서 관리비 아끼고 그돈 생활비 보태고
나머지 집뺀돈 은행 넣어 이자 나오면 쓰고
주식도 하고
쓸돈이 았어서 쓸테죠
6. .
'25.6.22 9:18 PM
(1.225.xxx.102)
뒷담화 아니구요
진짜 순수한 궁금증이에요 안지 오래됐는데
한결같이 그래서 진짜 너무궁금해서요
신기하고요
최근몇년새 더 ㅣ잘쓰고다니는것같아요
7. .,.,...
'25.6.22 9:19 PM
(59.10.xxx.175)
댓글들 왜저럼??
8. ..
'25.6.22 9:20 PM
(1.225.xxx.102)
집줄이고 그런거아니고
결혼초부더 계속 빌라살았어요
지금 결혼한지 이십년은 됐구요
9. ㅎㅎㅎ
'25.6.22 9:20 P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하면 당사자한테 물어야죠
여기 이러는건 같이 씹자고요?
오지랖도 참
10. ᆢ
'25.6.22 9:21 PM
(211.235.xxx.132)
원글님 왜 남에 일에 그리 관심이 다 사는 방법이 다른데
님 엽집이 님보고 왜 그리사냐 뒷담화 하면 좋나요?
보태주지도 않고 님 피해도 안 주는데
11. ᆢ
'25.6.22 9:23 PM
(211.235.xxx.132)
님 아끼면 이사가면 되겠네요?
님이 아끼면서 20년간 돈도 안 모으고 거기사니 신기하다
님 옆집이 그렇게 뒷담화 하면 좋겠어요?
12. “”“”“”
'25.6.22 9:27 PM
(211.212.xxx.29)
집에 투자하고싶지않은가보죠
13. ..
'25.6.22 9:2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안지도 오래 됐다면서 지금처럼 호기심 가득 직접 물어보세요
여기 누가 더 잘 알까요
14. .....
'25.6.22 9:31 PM
(124.49.xxx.33)
아파트 안사서 대출안내서 돈이 남아도니 그런거 아닐까요??
내가 아는애 중에 빌라사는데 빚도 없고 집값이야 오르든말든 본인집이니 그냥 여행잘가고 잘먹고 살던데요
근데.. 반전은 본인에게만 후하고...
주변인에게는 인색....
본인은 모르겠죠 본인이 인색한지를..
15. ㄴㄴ
'25.6.22 9:31 PM
(218.234.xxx.124)
부러워요?? 돈 잘 써서??
16. ...
'25.6.22 9:32 PM
(106.102.xxx.242)
밖순이라 집에 가치를 안 두나 보죠. 저랑은 다른 성향이지만 빚만 안 지면 각자 우선순위대로 사는거죠.
17. ..
'25.6.22 9:34 PM
(223.38.xxx.34)
부동산에는 관심없고 쇼핑등 돈 쓰는거를 좋아해요 없으면 카드쓰고 쓰고보자주의. 그래서 집은 늘려가지 못해요.
본인은 집에 관심없어서 불편을 못느껴요. 투자하고 싶지도 않고요. 호기심 풀렸나요?
18. 가치
'25.6.22 9:35 PM
(104.28.xxx.17)
어디두냐에 따라 쓰는 곳이 달라지는거죠
집에다 가치두는 사람은 거지같이 살아도 비싼 집 갖고 있는거고
옷이나 치장에 가치두는 사람은 집은 거지같아도 명품걸치는거고
차좋아하면 집은 월세여도 차는 외제차 타는거죠
가치관이 다른겁니다. 다양성을 존중해야죠
19. ...
'25.6.22 9:35 PM
(106.102.xxx.212)
나다니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집은 정신 사납게 사는 경우 많아요. 그런 집에 스트레스도 별로 안 받고요. 돈 깔고 앉아 사는것보다 그 돈으로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게 좋은가 보죠.
20. ㅇ
'25.6.22 9:37 PM
(211.234.xxx.144)
님같은 사람 너무 이상해요
남이사 어떻게 돈을 쓰던
그사람 선택이죠
뭘 그리 관심을 ?
21. .....
'25.6.22 9:39 PM
(122.36.xxx.234)
저는 이런 분의 사고가 더 이해 안돼요.
나이도 제법 드신 것 같은데 모든 사람들이 나와 똑같은 방식과 기준으로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여태 모르시다니.
원글님이야 돈이 얼마 이상 되면 어느 지역, 어떤 아파트, 몇 평 정도 사는 게 공식처럼 생각되시겠지만(비난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요...집이나 자동차 같은 데에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변두리 빌라일지언정 자기가 좋아하거나 익숙한 동네, 오래된 집에서 살기도 해요.
금수저로 태어나 수백억 대 자산을 가진 제 은사님 집 보시면 기절하실 듯. 삐걱대는 대문, 낡은 집에서 몇십년 째 살고 자동차도 아주 평범, 사소한 지출도 아껴요.
또다른 자산가는 자동차는 무지 좋은 것 타지만(안전을 중시) 먹고 입는 건 아주 소박, 또다른 누구는 차는 구르기만 하면 된다며 평범한데 먹는 건 유기농에 고급 식당에서 아낌없이 쓰고요. 한마디로 삶의 방식은 백인백색입니다, 누가 더 낫고 말고가 아니고요.
22. ㅇㅇㅇ
'25.6.22 9:40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저축 안하고 그냥 다 쓰고 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부분 집 장만하느라 대출이자 갚고 원금 갚고 하느라 쓸 돈이 부족한거지 월급 받은거 다 쓰면..짬짬이 대출도 받아 쓰면 남부럽지 않게 쓰고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3. 푸른당
'25.6.22 9:43 PM
(59.22.xxx.198)
집 비싸고 쓸 돈 없어서 궁상맞게 사는사람이 더 많은데 원글님은 그런사람이 좋은가봐요 근데 비싼 집 깔고 있다가 하루아침에 그 집값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어요. 있잖아요 그냥 각자 사는 방식을 이해해보세요. 곧 죽어 사라질 몸..비싼집에 살면 천국간대요?
24. 어때서요?
'25.6.22 9:47 PM
(220.78.xxx.213)
집에 깔고 앉아 못쓰고 사는거보다
그런 삶이 좋은거겠죠
내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지 마세요
25. ㅇㅇ
'25.6.22 9:54 PM
(112.170.xxx.141)
잘 사는 것 같지 않아도 알부자들 은근 있죠.
빌라 오래 사는 거 보면 자가일테고
대출 없음 뭐 쓰고 사는 데 큰 무리 있을까요?
계속 빌라 살면 빌라가 편할 수도 있겠죠.
주택 살던 분들은 또 주택 고집하는 경우 있고
아파트 선호하는 분들은 아파트 선호하는 거구요.
26. ᆢ
'25.6.22 9:55 PM
(106.101.xxx.71)
집에 투자하지 않는 집도 있어요
굳이 좋은집 추구 안하고 즐기며 사는걸지도 몰라요
허름한 빌라여도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고 본인돈 쓰는건데요
사는 방식이 다른거죠
27. ..
'25.6.22 9:56 PM
(223.38.xxx.168)
아는 분도 그렇게 사는데 있으니 쓰겠지 하고 아무 생각 없었어요
다른 지인은 그 분과 더 오래 알았는데 목동에 오래 사셨고 아직 자가로 가지고 있다고 흘리더라구요
쓸만 하니까 쓰는 거에요
28. 남이사
'25.6.22 9:57 PM
(175.194.xxx.161)
빌라 살며 돈을 펑펑 쓰던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 집에 깔고앉아 지지리 궁상을 떨던 자기마음이죠
수십억 집 깔고앉아 이자내느라 허리 휘고 평생을 궁상떨며 사느니 집에 돈 안쓰고 다른데 쓰며 살수도 있고 정답은 없어요
집값이 영원히 오르기만 할것 같으니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어요
얼마전 8억짜리 아파트에서 굶어죽은 노인 생각나네요
29. ...
'25.6.22 10:01 PM
(114.200.xxx.129)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되는거지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인데 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살만하니까 그렇게 사는거고
솔직히 그럼 원글님인생은 정답이라고 생각하세요 . 반대로 다른 지인 입장에서는 원글님 사는 방식도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있으니까 그렇게 쓰고 살겠지 빚내서 쓰는것도 아닌데 뭐 남들이 이런저런이야기 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설사 빚내서 쓴다고 해도 그빚 원글님이 갚아줄거 아니잖아요
30. ......
'25.6.22 10:04 PM
(118.235.xxx.148)
어디 강남에 갭투 해놓고 빌라 월세 살고 있는 거 아닐까요? 어디 믿는 구석이 있거나, 계획성 없이 참을성 없어서 현재를 즐기고 있을수도 있어요.
31. .......
'25.6.22 10:06 PM
(118.235.xxx.148)
지능이나 뭐 이런거에 상관없이 현재가 중요한 사람이 있어요.
32. ...
'25.6.22 10:0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 얘기야 쉽게 좋게 얘기할 수 있죠
아끼는 사람은 쓰고 싶지 않고 좋은거 몰라 아끼나요
가족이 저럼 가치가 다른거니 존중한다 소리가 나오겠어요
적당히 해야지 믿는구석 없음 가치 취향이 다르다고하기엔 대책이 없긴하죠
빌라가 얼마나 한다고요
아프고 간병비 필요하면요
33. ...
'25.6.22 10:1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 얘기야 쉽게 좋게 얘기할 수 있죠
아끼는 사람은 쓰고 싶지 않고 좋은거 몰라 아끼나요
안쓰는 사람은 그렇게 사는게 마냥 좋아서 가치가 그래서 그렇게 사는줄 아는구나
내인생 빌붙지 않고 피해주지 않으려고 아끼는거지
가족이 저럼 가치가 다른거니 존중한다 소리가 나오겠어요
적당히 해야지 믿는구석 없음 가치 취향이 다르다고하기엔 대책이 없긴하죠
빌라가 얼마나 한다고요
아프고 간병비 필요하면요
34. ...
'25.6.22 10:1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 얘기야 쉽게 좋게 얘기할 수 있죠
아끼는 사람은 쓰고 싶지 않고 좋은거 몰라 아끼나요
안쓰는 사람은 그렇게 사는게 마냥 좋아서 가치가 그래서 그렇게 사는줄 아는구나
내인생 빌붙지 않고 피해주지 않으려고 쓰고 싶은거 참고 아끼는거지
가족이 저럼 가치가 다른거니 존중한다 소리가 나오겠어요
적당히 해야지 믿는구석 없음 가치 취향이 다르다고하기엔 대책이 없긴하죠
빌라가 얼마나 한다고요
아프고 간병비 필요하면요
35. ...
'25.6.22 10:12 PM
(1.237.xxx.38)
남 얘기야 쉽게 좋게 얘기할 수 있죠
아끼는 사람은 쓰고 싶지 않고 좋은거 몰라 아끼나요
안쓰는 사람은 그렇게 아끼고 사는게 마냥 좋아서 가치가 그래서 그렇게 사는줄 아는구나
내인생 빌붙지 않고 피해주지 않으려고 쓰고 싶은거 참고 아끼는거지
가족이 저럼 가치가 다른거니 존중한다 소리가 나오겠어요
적당히 해야지 믿는구석 없음 가치 취향이 다르다고하기엔 대책이 없긴하죠
빌라가 얼마나 한다고요
아프고 간병비 필요하면요
36. ㅜㅜ
'25.6.22 10:14 PM
(211.58.xxx.161)
나한테 돈달라하지않음 뭐
가치관차이겠죠 집에깔고살고싶지않다 입고 걸치고 먹는데에 쓰겠다 주의인가보쥬
37. ..
'25.6.22 10:16 PM
(218.153.xxx.253)
외적모습만 보고 알수 없어요..
되니까 쓰고 사는거 아닐까싶은데요
38. 모르쥬
'25.6.22 10:25 PM
(118.235.xxx.122)
저 아는 언닌 마포 재개발 된 아파트 전세주고 은평구 언덕배기 빨간빌라 통으로 사서 꼭대기층 살아요.
몇십년 된 구축빌라 투룸 6개 세주고 복도청소 쓰레기장 관리하며...
새집에서 편히 살래도 본인은 아파트 살기가 싫대요.
뭐 다 생각이 있고 취향이 있는것.
39. 저
'25.6.22 10:27 PM
(116.34.xxx.24)
둘째 아이 낳고는 첫째 어린이집 옆건물로 경기도 빌라 살았어요 화장실 두개 방세개ㅋ
분당 아파트 팔고 용산에 하나 평촌에 하나 이렇게 전세끼고 사느라 실거주 최대 돈 안들이느라
저 애둘 낳고 키우는 동안 돈 못버니 그렇게 집에 묵혔고
틈틈히 주식투자도 했어요
자산대비 사는집 실거주 만족이 현져히 떨어지니 밖으로 많이 돌았어요. 호주 한달 동남아 한달 제주 한달 취학전에 한달살이 많이 다니면서 아이들과 저 셋이서 자연누리며 좋은곳 다녔고 넓은 세상누리자했죠
첫째 초등입학 맞추어서 신도시 초품아 공원낀 단지로 이사 들어와서 살고있는데
그 때 사람들이 저 애기엄마는 저럴 돈으로 집을사지 그런 생각했겠네요.
40. 반대로
'25.6.22 10:27 PM
(211.234.xxx.73)
제 지인은 집이 두채예요.
하나는 전세주고 하나는 자기가 살고..
그런데 두 집 다 전세금 + 은행대출 만땅이라
돈으로 따지자면 각각 집의 화장실, 작은방 한 칸 정도가
자기네 꺼라고.
아이 없는 부부가 맞벌이인데 한달에 내는 대출금
갚느라 남편은 퇴근후 야간 아르바이트
지인은 직장동료 경조사에 부조금을 몇만원(3만, 5만?)
하느냐를 고민(늘 톡으로 물어봐요. 이정도 금액 괜찮냐고)
하고 옷 포함 생활용품은 주로 당근..
그렇게 일명 하우스 푸어로 사는데
대출금 상환 기한이 20년이라네요.
다 갚으면 환갑이 넘는...
그러고도 강아지 키우며 부부가 죽이 잘 맞는지
잘삽니다.
41. ...
'25.6.22 10:30 PM
(211.222.xxx.216)
-
삭제된댓글
빌라에 산다는 것만으로 판단 못해요
저도 경기도에 집값 싼 아파트에 살아요.
그런데 서울에 한남 재개발아파트 있고 서울에 임대 나오는 건물 있어요.
남편 대기업외벌이지만 비교적 고소득이에요(연봉2억)
먹거리에 돈 아끼지 않고 해외여행 가끔씩 가고 호텔이나 백화점도 잘 다녀요
대신 타고 다니는 차는 평범합니다.
동네맘들이 아마 저런 생각들 하겠지요.
글 쓰신 분이 저랑 똑같은 지는 알 수 없지만 넘겨 짚어 판단하는 건 미스인 거에요
그냥 물어보세요~
42. 전에 살던 동네에
'25.6.22 10:34 PM
(183.97.xxx.222)
집을 19채 갖고 있다는 분 얘길 그중 하나인 건물의 세입자 (치킨집)한테 들었는데 그 건물 꼭대기층에 살고
한번도 치킨 한번 팔아준적 없대요. 이건 지독한 절약형 안생이고
원룸에 월세로 살면서 벤츠나 제네시스 신형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이건 허세형...
원글의 그 지인은 욜로의 전형인가보죠.
43. 빌라라도
'25.6.22 10:36 PM
(211.205.xxx.145)
자가 있으니 다행이네요
50넘어 지방 아파트 전세 살면서 그런 사람도 최근 봤어요.
저는 처음본지라.일단 사람이 불성실해 보여서 멀리 하는중이에요.
경제수준 흑은 경제관이 너무 다르면 그에따른 교육관 정치관 인생관 타인을 보는 시선 다 너무 달라요.
그냥 상관 안 하고 안 보는게.
44. 미스테리하네요
'25.6.22 10:37 PM
(124.53.xxx.169)
남인생에 그리도 관심이 많을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생최고 가치의 기준이
출세, 아파트평수, 통장의 돈이 전부일거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45. ...
'25.6.22 10:40 PM
(211.235.xxx.185)
모르죠
그 빌라 건물주일수도
46. 남이사
'25.6.22 10:44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이런 원글 주변에 있으면 너무 혐오스러울 듯
47. ..
'25.6.22 10:47 PM
(1.235.xxx.154)
원글님 이상한건 이상하게 맞더라구요
뭔가 이상하게 돈 잘쓰는 사람은 사고를 일으키더라구요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어디서 돈이 나서 그렇게 쓰니 묻지못할 사이라면 그냥 거리를 두세요
48. 저요
'25.6.22 10:52 PM
(118.36.xxx.92)
저도 허름한 빌라 살아요
금융자산 10억 있고
월세 100 배당금 300나와요
작년에 주식양도차액이 1억이 넘었어요
주위사람들은 그 누구도 몰라요
겉만 보고 알 수는 없는 거죠
49. 허름한
'25.6.22 11:00 PM
(112.169.xxx.252)
-
삭제된댓글
허름한 빌라사는데 지하 주차장에 외제차 일색입니다.
강남3구인데
일단 재산세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싸요. 공시지가로 계산하니
경비가 있지만 관리비가 아파트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쌉니다.
층간 소음없고 공원 바로 앞이고
지하철 2개역있고 오래된 아파트로 갈바엔 그냥 여기서 더 살려구요.
아이들 다 좋읁학교 나와서 큰공기업 다니고 있고
우리부부 수입이 둘 합쳐서 700정도 되고
그렇지만 펑펑 쓰고 다니지는 않아요. 금융재산이 좀 많아요.
50. ,,
'25.6.22 11:04 PM
(59.9.xxx.163)
그사람 맘이죠
댁이 보태줄거 아니고서야..
51. 보통
'25.6.22 11:28 PM
(221.138.xxx.135)
남이 이상해보일 정도로 돈을 펑펑 쓰고다니면
남한테 사기쳐서 펑펑쓰거나,
노후는 나몰라 하고 돈만 생기면 해외여행,
가방, 주말마다 나가는 우리언니같은
사람도 있고.ㅎㅎ
저위에 금융자산 10억에 월세.배당금 몇백씩
나오는데 허름한빌라 사는경우가 흔한가요.
하지만 나한테 빌려달라는거 아니니 그러거나말거나.
52. 저급한 호기심
'25.6.23 12:05 AM
(115.136.xxx.124)
은 넣어두시고요
빌라에 살든 원룸에 살든
현금도 많고 원글님은 모르는 부동산도 있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죠
53. 궁금해서 물어요
'25.6.23 12:12 AM
(118.235.xxx.70)
이런게 왜 궁긍하세요?
진짜 저급한 호기심이라는 말이 맞네요
54. 음
'25.6.23 12:13 A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울집도 그렇게 보겠네요. 외벌이어도 연봉은 상위 1프로 이상은 될거 같고 다니는 회사대주주입니다. 나름 유명한 지역 땅도 있고, 수익형 부동산도 있지만, 그저그런 동네 전세 삽니다.
아이 결혼할 나이 되니 진자 이런것 때문에 이사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이들수록 집에 돈 깔고 살지 말자 주의인데.
55. 음..
'25.6.23 12:15 AM
(211.234.xxx.181)
위의 금융자산 10억인 월세 배당금 수백 나오는 분도 원글처럼 쓰고 사세요?
보통 자산 많은데 허름한 집 사며 안 쓰는 사람은 많아도
허름한 집에 소비수준 높은데 자산 많은 사람은 못봤어요.
어머니 친구분들 중 잘 쓰고 집은 좁거나 싼데 사는데 잘 쓰고,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는 분들..다들 돈 없던대요. 그냥 쓸 돈 있으면 다 쓰세요. 심지어 돈 없다 교통사고 나서(렌트로 가다) 보상금 받았는데 후유증 뭐있을지도 모르는데 받은 보상금 꾸밈비로 홀랑 쓰는 분도 계세요.
소비는 습관이고 성향이라..자산이나 받을것 있어서 쓰는 사람보다는 그냥 돈 생기면 써야하고 없으면 퇴직금등 미래소득까지 당겨서 써야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56. 음
'25.6.23 12:28 AM
(223.38.xxx.90)
펑펑써도 돈 나올 구석 있어서 그러든지
아니면 허세 가득해 그럴수 있어요
그사람과 돈거래는 절대 하지마세요
제가 아는 사람은 친정이 잘살다가 망했는데
쓰는가락이 있었어요
57. ....
'25.6.23 12:31 AM
(180.69.xxx.82)
몸테크 중인거 아닐까요
58. ...
'25.6.23 12:49 AM
(211.234.xxx.30)
각자 아끼지 않고 지갑 여는 분야가 다르니까요.
아는 사람이 진짜 옷을 허름하게 입고 다녀요. 옷 사는데 돈 하나도 안씀. 근데 여행은 호텔,항공,음식 죄다 최고급으로 해요.
59. 솔직히
'25.6.23 12:50 AM
(125.176.xxx.131)
보통 자산 많은데 허름한 집 사며 안 쓰는 사람은 많아도
허름한 집에 소비수준 높은데 자산 많은 사람은 못봤어요. 2222222
60. 뭐냥
'25.6.23 1:57 AM
(61.8.xxx.3)
쓸돈이 있는거죠
30억 집 살면서 현금 없어 끙끙대는 사람 그 집 팔아 돈 쓰면 될건데
왜왜왜??
남들눈이 더 중요한 사람인거고
어디사는지보다 나 위한 돈 쓰는게 더 중요한 사람은 집은 좀 허름해도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사람인거고
그런 사람은 왜왜왱?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거죠 ㅎㅎ
61. 뭐냥
'25.6.23 2:50 AM
(61.8.xxx.3)
흠..사실 남편이 제가 아이들과 기러기하는 몇년동안
1억에 50 빌라월세 살았었는데
서울 한강변에 아파트도 있고
월세 나오는 건물도 있고
남편 본인도 억대연봉자이거든요 ㅎㅎ
대략 월수 3천 되요
그때도 주변 사람들이 남편 보고 님
같은 생각 했을까요
남편이 돈을 펑펑 쓴건 아닌데
타던 차 그대로 타고 다니다보니
필라살면서 고급차 탄다고 손가락질 했을까싶네요
다 각자 생각대로 사정대로 사는 법
62. 저요
'25.6.23 2:54 AM
(114.201.xxx.32)
저 보셨어요??
저 집은 자가지만 그저 그런데
돈 잘쓰고 살아요
아껴서 집 늘리면 뭐해요??
자식 좋으라고??
그냥 전 잘 쓰고 살아요
애들 다 키웠고
도와주는건 기준이 다 다른거니
내수준에 도와주고 나머진 다 쓰고 살려고요
63. 혹시
'25.6.23 3:02 AM
(217.149.xxx.219)
그 집이 돈 들어오는 좋은 집이라서?
그런 집 있잖아요.
64. ㅇㅇ
'25.6.23 3:38 AM
(217.230.xxx.252)
빚내서 그런거 아닌이상 뭐가 문제예요?
오지랍이 너무 심하네요.
그 분한테는 집이 크게 의미가 있지않아서 그냥 소박하게 허름한 빌라에 살면서 다른 것들에 돈을 많이 쓰는거겠죠. 사람마다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다르잖아요. 30억 아파트에 목숨걸고 빚 잔뜩내서 나머지 즐거움은 다 포기하고 사는 사람 보다는 집에는 돈 많이 안쓰고 대신 그 돈으로 풍족하고 호화롭게 살 수 있는게 돈을 쓸 줄 아시는 분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