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을듯합니다.
이유는 나이든 노인과 살면
자녀는 30대 40대 고유의 자기 나잇대 화제와 정서속에 못살고 이른나이에 노년의 이슈놔 정서에 노출되어
자기 나잇대 삶을 잃을수있어요
또하나는 부모와 자녀의 유대는 특별하지만
적당히 정을 식히는(?)과정도 필요한게
부모도 육아에서 좀 쉬고 결국 부모는 먼저 가는데
그 슬픔이 커서 미리 좀 떨어지는게 충격이 완화될듯하고요.
또 자녀도 부모없이 사는데 익숙해져야
부모가 먼저가도 무리없이 자기삶을 이어갈수있고...
자식은 어려운 손님이더라구요
잘해줘도 당연하고
부모의 단점은 매섭게 싫어하고
원망하고 그거 다 받아주는것도
부모로써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