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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 없는 해외호텔

현소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25-06-22 20:12:41

성수기라 숙박이 비싸서 창문없는 4성급 하려고 해요

주로 관광하고 잠만 잘거라 

창문 없으면 답답할까요?

 

IP : 61.108.xxx.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성급에
    '25.6.22 8:13 PM (217.149.xxx.219)

    창문이 없다구요?
    3성 아닌가요?

  • 2. 환기가
    '25.6.22 8:13 PM (58.29.xxx.96)

    안되면 너무 답답할꺼같아요

  • 3. ㅡㅜ
    '25.6.22 8:13 PM (220.72.xxx.108)

    그건 진짜 아닌데요ㅜ 커튼치는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질식되는 느낌 ㅠ

  • 4. ㅇㅇ
    '25.6.22 8:23 PM (211.222.xxx.211)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 자고 갈려고
    창없는 호텔에 하루 잤는데
    답답하긴 해요..

  • 5. ㅡㅡㅡㅡ
    '25.6.22 8:25 PM (58.123.xxx.161)

    밤에 들어가서 잠만 자고 아침에 나오는거면
    괜찮을거 같아요.

  • 6. 괜찮아요
    '25.6.22 8:27 PM (45.67.xxx.39)

    환기 잘되고 에어컨만 잘 나오면 잠 자고 샤워하고 나오면 되는 거죠.

    창있고 위치 좋고 에어컨 나오고 전망좋은곳은 100만원 가까이 줘야 해요

  • 7.
    '25.6.22 8:37 PM (218.37.xxx.225)

    창문열어 환기하는 호텔도 있나요?

  • 8. ..
    '25.6.22 8:40 PM (221.162.xxx.205)

    저는 답답해서 못있어요

  • 9. Dd
    '25.6.22 8:42 PM (73.109.xxx.43)

    호텔에서 창문 열어본 적이 없어요
    뷰가 있어도 창문은 항상 닫은채로 있었고 열리는지도 몰라요

  • 10. ㅡㅡ
    '25.6.22 8:49 PM (114.203.xxx.133)

    호텔에서 창문 열어본 적이 없어요
    뷰가 있어도 창문은 항상 닫은채로 있었고 열 생각도 안 했어요
    커튼도 그대로 둔 채 그냥 씻고 침대에 들어가 잠만 자고 나오는 날도 많았음..

  • 11. ㅁㅁ
    '25.6.22 8:57 PM (211.62.xxx.218)

    공항내 호텔도 다 창문없지요. 답답하지만 잠만 자는 경우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12. 무서워요
    '25.6.22 9:00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감금되는 느낌 나잖아요.
    패키자면 모를까
    개인이 싸다고 예약해 가는거면 안전한 방, 탈출 가능한 방으로
    얻으세요. 인신매매 방일수 았어요.

  • 13. 무서워요
    '25.6.22 9:09 PM (39.7.xxx.188)

    감금되는 느낌 나잖아요.
    패키지면 모를까
    개인이 싸다고 예약해 가는거면 안전한 방, 탈출 가능한 방으로
    얻으세요. 인신매매 방일수 있어요.

  • 14. ㅇㅇ
    '25.6.22 9:09 PM (218.235.xxx.241)

    대만 같은 곳이면 창문없는 호텔 흔하죠
    저는 호텔에 힘주지 않는.편이라 전 괜찮다고 봐요

  • 15.
    '25.6.22 9:19 PM (115.136.xxx.19) - 삭제된댓글

    이제껏 창문 없는 호텔 자본 적 없어요.
    저도 씬 숙소에서 많이 묵었는데 싸도 다 창문이
    있었어요. 전 창문 없음 아침에 눈 못 떠서 싫어요.
    커튼 꼭 조금 열어서 아침 해 뜨면 빛 들어오게 해요.

  • 16.
    '25.6.22 9:19 PM (115.136.xxx.19)

    이제껏 창문 없는 호텔 자본 적 없어요.
    저도 저렴한 숙소에서 많이 잤는데 싸도 다 창문이
    있었어요. 전 창문 없음 아침에 눈 못 떠서 싫어요.
    커튼 꼭 조금 열어서 아침 해 뜨면 빛 들어오게 해요.

  • 17.
    '25.6.22 9:23 PM (104.153.xxx.113)

    전 바닷가나 자연풍경 좋은곳, 아경 예쁜곳 등등이 아니면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잠만 자는거면 더 괜찮아요. 보통 관광 마치고 오면 씻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거나 티비 본거 같아요.

  • 18. ...
    '25.6.22 9:30 PM (112.148.xxx.119)

    창문 아예 없는 호텔은 자 본 적 없고
    바로 앞에 다른 객실이나 건물이 보여서 커튼 닫아야 하는 호텔은 몇 번 자 봤는데
    저는 절레절레..
    나쁜 기억이 오래 남아요.
    잠만 자는 곳이라고 해도 여행에서 호텔 기억이 참 오래가더라고요.

  • 19. 유리창 있어서
    '25.6.22 9:43 PM (223.39.xxx.94)

    안여는것과
    창이 없는건 전혀 다르죠
    말만들어도 공황장애올듯

  • 20. 폐소공포증
    '25.6.22 9:45 PM (117.111.xxx.165)

    생길 거 같아서 못 있어요

  • 21. ㅇㅇ
    '25.6.22 10:03 PM (14.5.xxx.216)

    너무 싫어요 자기전까지는 커튼 걷고사는 사람이라
    창이 없는방은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렇게 돈을 절약 해야 한다면 여행을 안가겠어요

  • 22.
    '25.6.22 10:03 PM (122.40.xxx.132)

    대만 호텔 예악할 때 방이 싸서 예약했는데
    하고 보니 창문없는 방이었어요.

    바로 취소하고 그 다음부터는 창문여부 확인해요.
    창문이 있는데 안여는 것과 아예 없는 것은 완전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크루즈도 베란다 있는 걸로 했어요.
    문이 열리는 건 비상시 탈출 가능하다는 거고
    목숨값이라 생각이 들어요.

  • 23. 자는동안
    '25.6.22 10:31 PM (116.34.xxx.24)

    적어도 7~8시간이상 머무는 공간인데
    조금 더 쓰세요
    그리고 그렇게 창문없는 공간은 평소에도 비워져도 환기가 안되니까 꿉꿉함 공기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니
    여행중에 쉴때 잘 쉬어야 또 일정 다 소화해요

  • 24.
    '25.6.22 10:54 PM (61.255.xxx.96)

    저는 절대 못갑니다
    여차하면 탈출해야 한다는 강박?때문에요

  • 25. 아줌마
    '25.6.22 11:20 PM (175.124.xxx.136)

    대만이군요.
    창문없는 호텔 싫어 겨우 찾아간곳.
    창문은있는데 못열게 막아놓음.
    창틀과 창문 어찌나 더럽던지.
    습하고 추워서 무척 힘들었는데
    은은하게 침구속에서 베어나오는 곰팡내가 젤 역겨웠음.

  • 26. 아줌마
    '25.6.22 11:20 PM (175.124.xxx.136)

    참고로 위치좋은 오래된 4성급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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