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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리에서 누군가를 너무 높이 사며 칭찬하는 심리

누군가를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25-06-22 20:03:34

보통 개인이 만나서 그러면 이해하는데 

사람 많은 무리에서 유독 몇사람만 지칭해서 칭찬을 남발하는 사람이 있어요 

속으로 그러면 안되는데 왜저럴까? 

하는데 자기 기준에서 몇명에게만 상대를 높이 올리며 칭찬을 하는데 듣기가 거북하더라고요 

이런 심리는 무슨 심리일까요

IP : 106.101.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가를
    '25.6.22 8:14 PM (58.29.xxx.96)

    까고 싶을때도 올려치기를 하더라구요.

  • 2. 시녀
    '25.6.22 8:16 PM (118.235.xxx.250)

    근성인가보죠

  • 3. 그거
    '25.6.22 8:22 PM (1.232.xxx.64)

    첫댓일 수도 있고요
    자기도 좀 올려쳐달라 이거일 때도 있어요

  • 4. ㅁㅁ
    '25.6.22 8:58 PM (211.62.xxx.218)

    까고싶은 사람앞에서 다른사람 올려치기.
    아 진짜 후지죠.

  • 5. “”“”“”
    '25.6.22 9:46 PM (211.212.xxx.29)

    일단 올려치고 나중에 뚝 떨어뜨리기.
    밑작업이라고 봅니다.
    윗댓글들도 맞는거 같고요.
    뭐가 됐든 별로죠.

  • 6. ..
    '25.6.22 10:56 PM (211.117.xxx.149)

    질투하는 누군가를 까고 싶어서 다른 사람 올려치기. 잘난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수법이기도 해요.

  • 7. 보통
    '25.6.23 12:24 AM (211.234.xxx.69)

    그 모임에서 좀더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그러지 안던가요?
    제가 본 사람들은 그렇던대

    시녀로 모시면 자기도 모임에서 그들 비슷한 급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갖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일인지하 만인지상처럼 본인 위치가 떠받드는 몇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떨거지들(그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듯)보다는 높은 위치된다고 생각하는

    일명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그런짓 많이 하는것 같던대요. 스스로는 매력없고 남의 매력에 기대 본인도 같은 부류 취급받고 싶은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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