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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25-06-22 19:30:50

회사언니가

화장실에서

"누구누구는 항상 똥씹은 얼굴 표정하고 있는데

그 표정이 입사해서 지금까지 늘 한결 같네"

하고 흉보는데

그분은 표정은 어둡고 칙칙하지만 일은 잘합니다ㅠ

 

직원들 다 이용하는데 저는 누가 들을까 걱정되는데

"누가 들어 들리지 않아! 듣는 사람 없어!!"

이렇게 말하며 화장실에서 흉봐요

 

 

 

IP : 1.23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에서 보던
    '25.6.22 7:34 PM (175.123.xxx.145)

    전형적인 찌질이 진상이네요

  • 2. ..
    '25.6.22 7:3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남 험담 나에게 하지마 듣기.싫어 하세요 동조하다 누가 들으면 같은 사람 되는겁니다
    짜증나겠어요

  • 3. 저런사람이랑
    '25.6.22 7:47 PM (58.29.xxx.96)

    말섞으면 내인생도 보여요
    그사람은 속이 썩었을꺼에요

    축북의말을 하는 사람과 어울리세요
    영혼도 썩습니다

  • 4. 그런사람과
    '25.6.22 8:03 PM (124.53.xxx.169)

    자주 함께 있으면 님도 오해받고
    뭣보다 옮을수 있으니 조심히세요.
    습관이라 어딜가든 항상 그런모습으로 살걸요.

  • 5. ..
    '25.6.22 8:18 PM (115.143.xxx.157)

    혹시 그분이 언니한테 피해준거 있어?

  • 6. ...
    '25.6.22 11:53 PM (211.234.xxx.30)

    같이 어울리지 마세요.
    그거 결국 다 부메랑처럼 돌아가요.

  • 7. ...
    '25.6.23 9:34 AM (39.7.xxx.173)

    나는 그냥 듣고만 있는다 생각하지만
    한 발 떨어져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한 패처럼 여기던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말이란게 주문같은거라..
    기쁜말하는 사람과 어울리고, 그런말들을 하는것이
    내게도 기쁜일을 몰고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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