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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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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대응 어떻게 할까요?

ㅇ ㅇ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25-06-22 18:51:44

참고 받아주다가

나르시시스트인거 깨닫고 거리두고 있는데요

집착합니다

 

왜 전화 안 받냐, 내가 힘든데 너가 그러면 안 된다,

 

플러스 플라잉몽키더러, 저를 구슬리라고 했는지

몽키들이 저를 달래서 나르와 만나게 하려고

식사자리까지 만들었더군요

 

태연한 척 밥먹고 제 밥값만 주고 나왔는데

피곤합니다

 

신경꺼주면 좋겠는데

왜 잊을만하면 찾아와서 제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걸까요

 

정황 상 자주 마주칠 것 같은데

어찌하면 떨어져 나갈까요?

IP : 118.235.xxx.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2 6:53 PM (98.244.xxx.55)

    동선을 바꿔 덜 보는 게 최고에요.
    다른 사람에게 관심 가질때까지 피해 다녀야

  • 2.
    '25.6.22 6:54 PM (106.101.xxx.71)

    무시가 답이고 반응해주면 안된다는거 알지만
    어렵죠 유툽에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저는 취미모임에서 겪어서 그냥 나왔어요
    어떤 관계인지 모르지만 안보는게 답인거는 아시죠?

  • 3. 나옹
    '25.6.22 6:55 PM (223.38.xxx.129)

    거리두는게 힘들면 반응을 안 허는게 최고라고 배웠습니다. 뭐라고 해도 아무 반응을 안 하는 거요.

    최대한 나에 대해 아무 정보를 주지 말아야 해요. 나를 이용할 수 없도록. 사람을 도구로 보고 원글이 유용한 도구이니까 집착하는 겁니다.

  • 4. 5742
    '25.6.22 6:5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한번에 안떨어져요
    쭉 무심히 회색돌 기법 본척만척
    그러다 이득 없다 싶으면
    욕하며 떨어져요(뒷말 가능)
    감안하고 쭉 몇번 하다보면 떨어져요

  • 5. 나옹
    '25.6.22 6:56 PM (223.38.xxx.129)

    불편하라고 자꾸 건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불편하지도 않고 너에게 관심도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세요

  • 6. ㅇㅇ
    '25.6.22 7:01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아하, 나를 이용하려고 ㅗ
    불편하라고 ㅗ
    관심도 없다, 넵!

    관심 안 준다고 징징대기까지 하더군요
    너에게 줄 관심은 없는데 어쩌지

  • 7. ㅇㅇ
    '25.6.22 7:10 PM (118.235.xxx.75)

    네, 해보겠습니다. 나르는 나르끼리 살지어다

  • 8. ㅇㅇ
    '25.6.22 7:10 PM (39.7.xxx.37)

    원래 그럽니다 전문용어로 후버링이라는 단어도 있어요
    진공청소기 처럼 떠난 서플라이 다시 끄집어오는....
    원글님이 그들의 공급원이었기 때문에 절대 놓치기 싫은거죠
    물리적 감정적으로 완전 차단하시고
    그레이락에 대해 배우세요
    이미 잘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흔들리지 않으시면 돼요

  • 9. 나르대처법이요
    '25.6.22 7:42 PM (106.101.xxx.25)

    나르 무대응
    https://youtu.be/HlqwYqo0V_w?si=Uby41I4-uXVZ4EHe

  • 10. 일단
    '25.6.22 7:49 PM (124.50.xxx.9)

    악성 나르이냐 아니면 나르이냐가 중요해요.
    악성이면 무반응도 효과 없어요. 당장 도망 가야 해요.
    나르면 무반응하면 웬만하면 떨어져 나가요.

  • 11. ..
    '25.6.22 8:04 PM (175.121.xxx.114)

    그레이락 전략 대면대면이.최고에요

  • 12. 생각
    '25.6.22 8:05 PM (106.101.xxx.175)

    저는 거절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나르는 거절을 해도 끈질겨요
    보통 에코이스트들은 두번 세번 거절은 상대 배려하는 마음에 못하거든요 두번 세번 거절 하시면 됩니다

  • 13. ㅇㅇ
    '25.6.22 8:18 PM (118.235.xxx.75)

    아~ 맞아요! 끈길겨요!!
    거절하면 화내고
    꼭 제 뜻대로 하려 들더라고요

    두번 세번 거절!

  • 14.
    '25.6.22 9:11 PM (39.115.xxx.72)

    나르는 도망이 최고.
    잘 지내면서 멀어지는 방법은 없더라구요.
    정색을 해도
    "어머~~넌 불편하구나, 난 아닌데. 난 말이야~~~"
    불편한건 너지, 내가 아니라며 자기뜻대로 끌더라구요.
    진짜 화를 내야해요.
    쟤 기분이 나쁘구나,는 이유가 안되고
    내 마음대로 안해주는구나, 나도 기분이 나쁘다,해야 멀어집니다.

  • 15. 저는
    '25.6.22 9:57 PM (182.221.xxx.29)

    옆집언니가 그래서 이사가버렸어요
    너무 스트레스고 죽을것같아서 이사왔더니 그때 포기하더군요

  • 16. 나르한테는
    '25.6.23 12:45 AM (180.71.xxx.214)

    바빠다고 하는게. 핑계로 젤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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