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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 카톡보낸거 올리는 피아노쌤

쑥쑥 조회수 : 6,395
작성일 : 2025-06-22 18:40:07

저희 아이가 피아노 잘 다녀서

감사의 카톡과 간식선물을 보냈는데

인스타에 (이름은 가렸지만) 올려놨네요

너무 불쾌해요

요즘 젊은 쌤들은 이런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IP : 118.235.xxx.12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다는
    '25.6.22 6:41 PM (217.149.xxx.219)

    표현을 요즘엔 저렇게 해요.
    인스타로 자랑.

  • 2. 봄님
    '25.6.22 6:41 PM (124.80.xxx.137)

    아...자기가 받은 칭찬과 선물을 일일이 자랑하는 사람인가봐요
    당사자 동의도 구하지 않고
    다른 학부형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는 걸
    경솔한 사람이네요

  • 3. ....
    '25.6.22 6:42 PM (218.159.xxx.228)

    넓은 범위의 영업직군들은 저런 경우 많아요. 내가 이정도이다. 학생들이 좋아한다 이런 걸 피력하려고 저러나봐요. 요즘 쌤들만 그런 것도 아니에요. 예전 싸이때도 학생들이 준 선물 등등 자랑하는 쌤들 많았어요.

  • 4. 원글
    '25.6.22 6:42 PM (118.235.xxx.120)

    너무 가벼워보이고 빈티나요
    감사의 마음 취소예오

  • 5. 경솔한거 맞아요
    '25.6.22 6:43 PM (1.235.xxx.138)

    저는 절대 감사선물이랑 톡내용 안 올려요.
    직업상 많이 받지만 그게 다른이에게는 정말 부담을 느낄수있는거라서요.

  • 6.
    '25.6.22 6:4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름가렸는데..

    그게 왜 불쾌하죠?
    넘 좋아서 올린건데?

  • 7. 왜요
    '25.6.22 6:43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뭐가 가벼워보이나요
    선생님으로서 감사의 선물받고 기쁘다고 자랑한건데..

  • 8. 그거
    '25.6.22 6:44 PM (118.235.xxx.102)

    저도 싫은데 요새 마케팅이 그래요

    다른 고객 후기가 제일 효과 있거든요

  • 9. ...
    '25.6.22 6:44 PM (222.236.xxx.238)

    학원 홍보를 저렇게 하더라구요. 애들 엄마들이 보낸 감사인사,학생들이 보낸 감사인사 톡 캡처를 홍보 자료에 넣어요.

  • 10. 아..
    '25.6.22 6:44 PM (1.235.xxx.154)

    다른 아이들 부모들도 보면 좀 그렇긴하겠네요

  • 11. 원글
    '25.6.22 6:44 PM (118.235.xxx.120)

    그게 자랑할거리인지ᆢ

  • 12.
    '25.6.22 6:45 PM (61.105.xxx.17)

    이름 가렸다면서요
    넘 좋아서 자랑하려고 그런건데
    넘어가세요

  • 13.
    '25.6.22 6:46 PM (118.235.xxx.172)

    그마음공감해요. 여기 영유인데 한국인담임쌤이
    자기 생일챙겨준 선물 쭉 늘어놓고 카톡에
    올려놓았더라고요 의무도아닌데 안한 입장에선
    좀 민망하기도하고 보라는거같아서 부담 스러워요

  • 14. ㅇㅇ
    '25.6.22 6:47 PM (49.164.xxx.30)

    진짜 예민하네요. 남의 인스타 뭐하러 훔쳐봐요? 줬음 그만이지 요즘 엄마들이 유난떠니 그렇죠

  • 15. 그냥좋아서?
    '25.6.22 6:47 PM (125.177.xxx.34)

    원글님의 순수한 마음을 동의없이 광고로 이용한거니
    당연히 불쾌한거 맞아요
    원글님의 메세지는 개인적인 감사의 마음이지만 영업하는 입장에서는 일종의 후기잖아요
    영업하는 곳에서 그런 후기를 올리려면 동의가 필요한건 기본이에요

  • 16. 000
    '25.6.22 6:48 PM (211.177.xxx.133)

    마케팅이죠
    요즘 늘봄때문에 예체능 진짜 힘들어요
    예체능학원들 인스타열심히해요

  • 17. 묘하네
    '25.6.22 6:49 PM (221.138.xxx.92)

    부담스러운 선물 보낸것도아니고
    소소한 간식에 카드에 담긴 어머님 마음이 넘 고마웠나보죠.
    설사 다른 학부모가 불편?할 수 있어도
    님은 왜죠? 이름 가렸는데?

  • 18. ㅇㅇ
    '25.6.22 6:51 PM (223.38.xxx.53)

    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스승의날 맘에 드는 선물만 올리더라구요 ㅋㅋ
    근데 그런데일수록 별볼일없고 생각짧은 곳같아요.
    학벌좋고 실력있는 선생님께 배워보니 오히려 선물은 더 좋은것 많이 받을텐데 일절 안올리세요.

  • 19. 0ㅇㅇ
    '25.6.22 6:52 PM (121.162.xxx.85)

    고마운 것 표현하신 것 같은데요
    저도 그게 기분 나쁠 수 있단 걸 전혀 생각도 못 했어요

  • 20. 원글
    '25.6.22 6:52 PM (118.235.xxx.120)

    저의 개인적인 마음을 아무리 이름 가려도 광고로 쓰언다는건 불쾌하고요
    그리고 저기 위에 댓글다신분중 무슨 인스타를
    훔쳐봐요?
    대문짝만하게 카톡을 캡쳐한게 떠있으니 보죠

  • 21. Pp
    '25.6.22 6:53 PM (118.235.xxx.86)

    요즘 많이 그래요. 엄청 이상한 일 아니고 선물에 대한 감사표현으로 올리기도 하고..그렇게 화낼일 아니에요. 저도 인스타는 안하지만 선물받거나 그럼 가끔 카톡프사에 하루이틀 올려놓기도 해요. 주는 사람에게 선물받아 진짜 기쁘다 고맙다 표현이죠

  • 22. ??
    '25.6.22 6:54 PM (49.236.xxx.96)

    광고라기보다는 자랑이죠
    그리고 또 어떤이들은 그렇게 인증안해주면 기분 나빠 하기도 해요
    원글님 요즘 세태를 잘 모르시는 듯

  • 23. ㅇㅇ
    '25.6.22 6:54 PM (223.38.xxx.53)

    그리고 왜 학원 인스타보냐는 분들
    학원 다니면 학원사이트에 연결되어있기도 하고
    인스타에 저절로 다 뜨고 내아이도 원생이니 사진올라오고하니 보는거지 뭘 훔쳐본단듯이 부모탓을

  • 24. 원글
    '25.6.22 6:54 PM (118.235.xxx.120)

    유치하기짝이 없네요

  • 25. ㅇㅇ
    '25.6.22 6:54 PM (172.225.xxx.236)

    트렌드를 이해 좀 하셔야죠
    너무 변화에 못따라가도 꼰대같고 좀 그래요

  • 26. ㅇㅇ
    '25.6.22 6:57 PM (223.38.xxx.53)

    무슨 트렌드..여기 선물올리는 샘들 많은가봐요
    다른 학부모들한테 부담되고 그게 더 꼰대짓이에요
    젊은꼰대…젊꼰

  • 27.
    '25.6.22 6:57 PM (58.140.xxx.182)

    감동받아서 그런거죠.

  • 28. ...
    '25.6.22 6:58 PM (118.235.xxx.147)

    저도 그걸로 항의를 하지는않겠지만
    감사의마음이 반감될듯.
    차라리 그냥 그학생의 객관적 실력, 성적 이런거는몰라도
    메세지같은건 별게없다해도 어쨌든 1대1 개인적인거잖아요.
    이걸 광고로 올려도 될까요 동의를 구하는게 매너라고 생각돼요
    제가 반대입장이라면 그랬을듯.

  • 29. 스승의 날에
    '25.6.22 6:58 PM (59.7.xxx.113)

    다들 하는 선물이 아니라 아이가 잘해서 성과가 있고 그래서 보낸 선물이잖아요. 이건 진짜 감사의 선물이고 흔한 자랑이 아니라 강사샘 입장에서 진짜로 뿌듯한 선물이죠. 가르친 아이가 성과를 낸거잖아요. 물론 자기 영업활동 홍보로 볼수도 있지만 이건 진짜 기분 좋은 일이예요.

    가르쳐본 사람은 알죠. 가르친대로 아이가 따라오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그 기쁨을 인스타에 올린거죠. 다른 엄마들 자극받아서 선물 좀 보내봐라... 그런거 아닐거예요.

    선물까지 보낸 선생님이니 좋게 보셔도 될거같아요.

  • 30. ...
    '25.6.22 7:00 PM (106.102.xxx.151) - 삭제된댓글

    반대로 학부모가 쌤한테 칭찬 받으면 올리기도 하고 말로 지인 몇한테 하던 자랑이 이제는 인증으로 알리는 시대가 됐네요. 불편하면 한마디 하세요.

  • 31. ㅇㅇ
    '25.6.22 7:00 PM (107.189.xxx.226)

    트렌드도 아니고 마케팅도 아니에요.
    요즘 누가 선물 많이 받은 거 보고 그 학원 등록하나요?

    미용실, 운동강의에서도 많이 그러는데
    주위 사람들한테 나 이렇게 감사 인사 받을 정도로
    대접받고 산다고 자랑하고 싶고 싶은 거 반,
    다른 회원들한테도 선물 강요하는 거 반이에요.
    다른 회원이나 학부모가 그거 보면
    자기도 경쟁적으로 선물해야될 거 같고 그러거든요

  • 32. 원글
    '25.6.22 7:02 PM (118.235.xxx.120)

    객관적인 점수를 광고로 쓰는건 충분히 괜찮죠
    그러나
    개인적인 감정의 카톡을 광고로 쓰던, 자랑을 하던
    그건 아니라 봅니다

  • 33. ...
    '25.6.22 7:02 PM (106.102.xxx.253)

    반대로 학부모가 쌤한테 칭찬 받으면 올리기도 하고 말로 지인 몇한테 하던 자랑이 이제는 인증으로 알리는 시대가 됐네요. 불편하면 한마디 하세요. 일대일로 전한 마음인데 사적인 편지가 공개된거처럼 당황스럽다고요.

  • 34. ...
    '25.6.22 7:03 PM (116.36.xxx.72)

    일하며 느낀 보람 올린 거죠 뭐

  • 35. ..
    '25.6.22 7:04 PM (106.102.xxx.159)

    자랑하고 싶으면 자기 언어로 학부모님이 뭐뭐로 감사하다며 선물을 주셨다고 선물 사진이나 올릴것이지 인정욕구 큰 사람인가 봅니다

  • 36. ㅇㅇ
    '25.6.22 7:07 PM (106.101.xxx.84)

    전 무뎌서 그런지 좋으셨나보다 하고 말거 같은데
    기분 상하신가봐요
    그럴 수도 있는 문제구나 하고 갑니다

  • 37. ....
    '25.6.22 7:07 PM (116.33.xxx.177)

    필라테스 1대1로 받고 있는데.
    강사가 인스타 스토리에 원생들한테 선물받은거 올려놓더라구요.
    그란거 볼때 짜증나요.

  • 38.
    '25.6.22 7:08 PM (123.212.xxx.149)

    전에 아이 다니는 피아노원장님도 그러시던데.....
    누구인지 특정되게 올린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나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올렸나보다 해요.
    저희 아이 영상을 올릴 때는 저에게 처음 한번은 물어보고 올리시더라구요.
    얼굴이 안나오게 올리더라도요.
    그래서 전 괜찮았어요.
    안물어보고 올렸음 좀 당황하셨을 수도 있긴 한데..
    요즘 대부분 그렇게 홍보하니까 개인신상을 알 수 있는 톡이 아니라면 이해해주심이 어떨지

  • 39. 광고죠
    '25.6.22 7:09 PM (116.34.xxx.24)

    자기 이렇게 칭찬받는 강사다
    내가 보낸거 동의없이 올리는거 예의없어요

  • 40. 광고 아니고
    '25.6.22 7:12 PM (175.123.xxx.145)

    광고일수도 있지만 개인의 보람 일수도 있죠
    학부모가 교사 sns까지 검열? 하는거 넘 꼰대같아요
    개인생활까지 간섭하는걸로 보입니다

  • 41. 1대1
    '25.6.22 7:14 PM (222.233.xxx.137)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를 1대 1로 나눈 내용을
    사방팔방 오픈하는 자체가
    무례하다 생각합니다.

    저렇게 드러내는 선생님 두어분 계셔서 저도 좀 기분이 이상하고 싫었어요

  • 42. 근데요
    '25.6.22 7:14 PM (222.236.xxx.112)

    선물받은거 안 올리면 서운해하는 살람도있어서
    그렇대요

  • 43. ...
    '25.6.22 7:15 PM (106.102.xxx.178)

    내가 준 메시지를 그대로 올린건데 이게 왜 선생님 개인생활이기만 한가요? ㅎㅎ

  • 44. ,,
    '25.6.22 7:17 PM (1.229.xxx.73)

    선물 보낸 것이 다른 학부모 눈치 보이세요?

  • 45. 챗gpt 물어봤어요
    '25.6.22 7:19 PM (116.36.xxx.72)

    왜 기분이 나쁠 수 있을까?

    1. 사적인 감사를 공개한 것에 대한 불편함

    카톡 메시지와 간식 선물은 사적인 감사의 표현인데, 그것을 당사자 동의 없이 공개 SNS에 올리는 건 예의에 어긋날 수 있어요.

    특히 감정이 담긴 메시지는 더 민감하죠.



    2. 자기 과시처럼 보일 수도 있음

    받은 선물을 공개함으로써 '나는 이런 감사도 받는다'는 식의 자랑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물론 피아노쌤 입장에서는 단순히 고마워서 공유했을 수도 있지만, 보는 입장에선 불쾌할 수 있어요.



    3. 프라이버시 침해

    이름은 가렸다고 해도, 맥락상 누군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 입장에선 사생활 침해로 느껴질 수 있어요.





    ---

    ???? 반대로 피아노 선생님 입장에서는?

    요즘 젊은 선생님들은 SNS를 일종의 포트폴리오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감사 인사를 받으면 기분 좋아서 공유하고 싶은 심리일 수도 있고, “좋은 관계”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었을 수도 있어요.

    악의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세대 간 감각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46. 111
    '25.6.22 7:19 PM (218.48.xxx.168)

    사람들이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다 다르니
    참 어려워요
    저라면 선생님이 기분 좋으셨나 보다 하고 말텐데

  • 47. 원글
    '25.6.22 7:22 PM (118.235.xxx.120)

    챗gpt 정확하네요
    Ai승 입니다

  • 48. 꼬슈몽뜨
    '25.6.22 7:25 PM (211.187.xxx.17)

    감사했던마음이 순식간에 불쾌로바뀔정도의 일인가요?
    너무 요새 상황을 모르시는분같아요
    감사의마음과 믿을만한곳이라는걸 알리고싶으셨겠죠
    저라면 써도 감사의마음이 변하진않을것같아요
    참 각양각색이네요

  • 49. ……
    '25.6.22 7:45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별일 아닌듯한데 너무 과몰입
    그정도면 그냥 불쾌하다 말하세요

  • 50. ...
    '25.6.22 7:48 PM (221.139.xxx.130)

    트렌드도 아니고 마케팅도 아니에요. 222

    주위 사람들한테 나 이렇게 감사 인사 받을 정도로
    대접받고 산다고 자랑하고 싶고 싶은 거 반,
    다른 회원들한테도 선물 강요하는 거 반이에요. 222


    저게 요즘 트렌드고 고맙다고 말하는 방식이라 하시는 분들이야말로
    통찰력이 부족하신 것 같네요
    저게 과시지 어딜봐서 감사의 표현인가요?

  • 51. ㅡㅡ
    '25.6.22 7:49 PM (116.37.xxx.94)

    이름도 가렸는데
    너무 오바하시네요?
    댓글들읽고 그랬구나 하면 말일을..

  • 52. 원글
    '25.6.22 7:50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윗댓글 다신분 정확히 제 생각과 같으셔요

  • 53. 그정도로
    '25.6.22 7:52 PM (106.101.xxx.198)

    화가 나실 정도인가요.. 선생님은 좋아서 기쁜맘에 올리신걸텐데..

  • 54. 오의외네요
    '25.6.22 8:43 PM (58.237.xxx.5)

    저는 반대입장이었는데
    스승의날 받은 선물사진 올랴놨길래..
    나도 보냈어야하나 싶고 약간 민망했거든요ㅠ
    준 사람도 기분 상할수있군요,,

    헤어샵 네일샵 필라테스
    등등 이런 스토리 마니 올리던데
    예전에 ㅋㅋㅋ본인이 받은 선물인척 올리는 사람 있었죠

  • 55. ㅇㅇ
    '25.6.22 8:48 PM (73.109.xxx.43)

    인스타에 보면 요즘은 그렇게 광고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 56. ..
    '25.6.22 9:29 PM (104.28.xxx.90)

    다른 학부모입장에서 볼 때
    나도 선물줘야하나 싶어 부담스럽고
    예민한 사람은 불쾌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57.
    '25.6.22 11:09 PM (112.146.xxx.132)

    자기 이렇게 칭찬받는 강사다22222광고하는거지요

    집근처 영어학원 검색하니 한곳에
    카톡캡쳐본 많이 올려두었더라구요 다들 원장님 덕분에 어쩌구
    하는 글과 감동이라며 답문한 대화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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