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했는데 비고오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포장이사 한다해도 신경쓸일이 한두개도아니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지금까지 대충 정리했는데 속이 안좋아 아무것도
못먹고 있어요 ㅠ
어제 이사했는데 비고오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포장이사 한다해도 신경쓸일이 한두개도아니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지금까지 대충 정리했는데 속이 안좋아 아무것도
못먹고 있어요 ㅠ
천천히 하세요.
체력이 엄청 약하신가봅니다.
영양제 주사라도 한 대 맞으셔요. 반짝 합니다.
국률은 수액맞는거예요
글죠 포장이사해도
다시 내손 거쳐 정리 해야하고
이사하고 또 들어오는 새물건들이 있고
청소 맡겨도 시원찮아 다시 쓸고 닦고
좀 내집같다 싶으려면 보름은 걸리더라구요
하자처리하고 구색맞추고 이것저것하면
한달내내 몸살지기구요
윗님 말씀대로 영양제하나 맞구
살살하세요
비오는 날이라 더 힘드셨겠어요.
전 몇해전 여름에 이사했는데 진짜 죽을 맛.
이사해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더라구요.
웬간하면 여름에는 이사안하는 걸로... 너무 힘들어요
공감되요 따뜻하게 이불덮고 며칠쉬세요
이사 너무 저도 힘들었어요
예전에 이사 많이 다녔는데 작년에 10년만에 이사하고 한달 앓아누웠어요.ㅠ
무리하니 면역 떨어져서 아픈게 오래가더라구요.
쉬엄쉬엄 천천히 정리하세요.
그래서 나이드니 돈을 써야 하더라구요.
청소도 제가 못해요. 이사청소 꼭 해야 하고,
이것 저것 고민 돌하고 버릴거 버리고 살거 사고.
그래야 좀 편해요
맞아요.
나이 들수록 이사 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이사후에 정리와 새로운동네 새로운 이웃 새로운 아파트규칙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힘들지요.나이가 들어갈수록 뿌리내리며30년이상.살고싶어요.
저도요.
이사한날 급체해서 이사하다말고 토하고
방구석에 널부러져 있었던 기억나요.
나이먹으니 이사가 예전같지 않고 너무 힘들더군요.
나이들면 이사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