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주를 대량 샀는데,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숙주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5-06-22 16:28:03

주말에 손님오신다고 하셨다가 취소되서 숙주를 처리해야하는데, 냉동보관도 가능한가요?

IP : 121.152.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2 4:30 PM (182.220.xxx.5)

    데치고 1회 사용량 분할해서 냉동하세요.

  • 2.
    '25.6.22 4:35 PM (121.152.xxx.11)

    고맙습니다

  • 3. 해봤어요
    '25.6.22 4:37 PM (211.212.xxx.185)

    결론은 나물은 커녕 국재료로도 못먹어요.
    데쳐서 만두 만들어 냉동이 최선이예요.

  • 4. ..
    '25.6.22 4:47 PM (182.220.xxx.5)

    근데 숙주 특성상 냉동이 안어울릴 수 있어요.
    냉동야채은 냉종 그 상태로 국에 넣거나 요리에 넣어야 하는데...
    윗분 의견처럼 데쳐서 만두 만들어 소비하시는게 나을지도요.

  • 5. 지금
    '25.6.22 5:21 PM (211.234.xxx.39)

    드세요.김냉보관 무침. 만두.숙불

  • 6.
    '25.6.22 5:37 PM (39.123.xxx.83)

    평냉집 만두에 숙주가 실처럼 잔뜩 들어 있더군요
    냉동인가??
    수분이 다 빠지니 질긴 실 맛이라..

  • 7. 냉동 노노
    '25.6.22 5:49 PM (217.149.xxx.219)

    숙주 그냥 다 사용하세요.
    국 끓일때 넣고
    잡채해서 넣고

    숙주나물하고.

    냉동은 아닙니다.

  • 8. 숙주나물
    '25.6.22 6:05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급한대로 숙주나물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좀 오래도록 드세요.

  • 9. 숙주나물
    '25.6.22 6:12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숙주나물로 비빔밥도 해서 드시고
    그게 가장 손이 덜 가는듯 싶으나.
    식성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우리집은 고추장에 밥비벼 잘 먹거든요.
    특히 여름에 입맛없을때 열무랑, 겉절이랑.

  • 10. ...
    '25.6.22 6:48 PM (49.161.xxx.218)

    샤브샤브
    육개장등 며칠해드세요
    육개장은 냉동시켜도되요
    그래도 많으면 이웃나눠주세요
    숙주는 냉동은 아니예요

  • 11. 살짝
    '25.6.22 8:19 PM (211.205.xxx.145)

    데쳐서 물이랑 같이 냉동 시켰다가 해동시키면 안되나요?
    그리고 후에 필요한 요리에 넣고요.
    모든 나물류가 다 가능하던데 숙주는 안 될까요

  • 12. ..
    '25.6.22 9:48 PM (211.202.xxx.125)

    숙주는 익히든 생으로든 얼리면 망합니다.
    먼저 싱싱할때 먹을꺼 생으로 냉장고에 남기고
    숙주나물 한 두 번 먹을꺼 하고
    (이게 부피 안늘리니 가장 강추, 그러나 오래 보관 안됨 )
    댓글의 육개장 끓이면서 왕창 넣고
    시간이 남으시면 만두도 괜찮구요.

    이 정도면 다양한 메뉴로 다 먹을 수 있어요.
    왠지 원글네 지금 숙주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숙주나물에 육개장만 끓여도 없어질 듯하네요

  • 13.
    '25.6.23 12:48 AM (116.122.xxx.50)

    쌀국수에 왕창 넣어서 먹으면 금방 없어질텐데요.
    밥하기 싫을 때 풀무원 쌀국수 사서 얇게 채썬 양파, 육전용 소고기 썰어넣고 숙주 잔뜩 넣어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750 재쌍수고민좀 봐주세요..... 1 ........ 2025/07/06 636
1732749 계엄 막아 주신 군인 분들은 .. 8 걱정 2025/07/06 1,728
1732748 베란다에 지금 빨래 널면 마를까요? 8 ..... 2025/07/06 1,611
1732747 부여 숙소 도움 부탁드려요 12 부여숙소 2025/07/06 1,179
1732746 요리할때 에어컨 끄고 문열고 하시나요? 8 덥다더워 2025/07/06 2,389
1732745 바닥 난방공사 홈파기 어떤가요? 5 0000 2025/07/06 570
1732744 전라도 1박, 조용한 여행지 29 남도 2025/07/06 2,879
1732743 오이지 담궜는데 상온에 두나요? 4 처음 2025/07/06 1,107
1732742 오전 버티고 에어컨 켰어요 2 111 2025/07/06 1,497
1732741 턱관절 봉침 3 2025/07/06 625
1732740 저는 잘난 건 없고요. 성실하고 착한 편입니다… 12 2025/07/06 3,881
1732739 IPL 효과 잇나요? 5 d 2025/07/06 1,684
1732738 집에서 일하는 1인 사업가의 당부 "돈을 좇지 마라&q.. 1 2025/07/06 2,165
1732737 돈 아끼는 중년 26 강박 2025/07/06 15,484
1732736 사업자대출로 주택구매 안돼"…금융당국, 이달 전수조사 .. 15 ... 2025/07/06 2,345
1732735 선풍기 날개 18엽 좋나요? 4 ㅇㅇ 2025/07/06 907
1732734 소형김치냉장고 6 diable.. 2025/07/06 1,111
1732733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11 2025/07/06 2,653
1732732 너무 사랑받고 큰 아이, 교우관계에서 무너지네요 54 아아 2025/07/06 19,330
1732731 개봉안한 안약. 유통기한 지났는데 6 안약 2025/07/06 1,332
1732730 연꽃보러 2 구리맘가세요.. 2025/07/06 1,273
1732729 소주 전쟁 너무 재밌어요 11 oo 2025/07/06 4,055
1732728 아들들 보험이 비싼이유?! 5 이뻐 2025/07/06 1,996
1732727 도움 구합니다,고양이가 토를 했는데 벌레가 나왔대요 9 고양이 2025/07/06 1,664
1732726 우리나라가 토네이도가 없는 이유 5 2025/07/06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