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게 있어서 백화점 가려고
차 시동까지 걸었다가 말았어요.
주말에 거기 가면 주차장이 복잡하고
사람에 치이는게 예상돼서
나가기 전부터 기력이 딸려요
나가기 싫은 날은 억지로 다니면서
기운 빼기 싫으네요
어디 가기 싫은 날은 움직이지 않는게
나은거죠?
그 대신 걸어서 카페 가는데
오늘 아주 햇빛이 강렬 이글이글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려고 하다 말았어요
ㅡㅡ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25-06-22 16:20:38
IP : 223.38.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
'25.6.22 4:22 PM (175.117.xxx.59)그래도 그늘은 시원해요
2. 오늘
'25.6.22 4:27 PM (121.173.xxx.84)사람많긴해요
3. ㅎㅈ
'25.6.22 4:34 PM (182.212.xxx.75)혼자있고 싶은데 나가는거 귀찮고 남편과 있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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