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딸 최애 메뉴 : 간장 국수

우리 조회수 : 5,364
작성일 : 2025-06-22 15:56:15

홍게 간장 + 아가베시럽 + 친정엄마 챔기름~~~

 

아들도 아닌데

먹는거면

 

모든게 사르르르 녹는

중딩 딸래미를 다루는 

노하우입니다. ^^

 

만들면서 저도 실컷 먹는건 비밀이네요. ^^

IP : 39.118.xxx.1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6.22 4:01 PM (118.235.xxx.155)

    우리 애도 이거 너무 좋아해요

  • 2. 아주
    '25.6.22 4:01 P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오래전 시골에서 근무할때
    최애점심
    거기에 고춧가루와 식초조금 ㅎ

  • 3. 면을
    '25.6.22 4:04 PM (118.235.xxx.42)

    오뚜기 수연 소면으로 바꿔보세요
    큰일남

  • 4. 실컷
    '25.6.22 4:05 PM (220.65.xxx.99)

    ㅋㅋㅋㅋ
    뭔가 합법적인 느낌이죵?

  • 5.
    '25.6.22 4:0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옛날버전 몽고진간장 + 설탕 +참기름
    입맛 없는 여름 별미였죠

  • 6. ..
    '25.6.22 4:09 PM (39.115.xxx.132)

    오 해먹어 봐야지...
    거기에 야채 들어가나요?

  • 7. 국수
    '25.6.22 4:10 PM (220.89.xxx.166)

    저는 요즘 풍국면에 푹 빠졌어요
    다른 국수 맛난거 잇음 소개 좀 해주세요
    들기름에 김가리 넣고 비비무도 맛나요~

  • 8. ㅇ ㅇ
    '25.6.22 4:17 PM (112.170.xxx.141)

    오 간단한 레시피 좋아요ㅎ
    근데 물은 안들어가나요?

  • 9. 윗님
    '25.6.22 4:17 PM (39.118.xxx.122)

    저도 풍국면으로 했어요.
    근데 이거 세면으로 하면 그게 더 위험해요.

    야채 없어요.

    글고 몽고간장 최근에 발음 물질 나왔대욤. ㅜㅜ

  • 10. 윗님
    '25.6.22 4:20 PM (39.118.xxx.122)

    물은 없고 얼음을 조금 넣어서 먹다보면
    시원한 국물이 생겨요

  • 11. 오오
    '25.6.22 4:24 PM (175.125.xxx.31)

    거기에 깨를 으깨어넣어주면
    금상첨화!!!

  • 12. Wow
    '25.6.22 4:26 PM (111.241.xxx.123)

    저도 오늘 일요일 점심으로 딸과 둘이 먹었어요
    딸은 간장국수, 저는 김치비빔국수로
    엄마는 어쩜 이렇게 요리를 잘 하냐고 엄지척 해주는 메뉴

  • 13.
    '25.6.22 4:27 PM (122.36.xxx.85)

    옛날 생각 나네요. 오빠들이랑 국수 삶아서 저렇게 간장,설탕,참기름 넣어서 비벼 먹었었는데.
    저기에 신김치 곁들이면 천상의 맛.ㅎㅎ
    그렇죠. 저건 시원하게 먹는 여름 국수라 얼음 몇개 넣어서 먹다보면 물이 나와서 마지막엔 물까지 후루룩~

  • 14.
    '25.6.22 4:28 PM (122.36.xxx.85)

    맞아요. 깨도 뿌리면 깨가 먹는 중간 톡톡 씹히는게 정말 꿀맛이죠.
    다이어트 중인데, 한그릇 먹고싶어요~

  • 15. ㅇ ㅇ
    '25.6.22 4:29 PM (112.170.xxx.141)

    바로 얼음틀 냉동실에 넣었어요.
    낼 저녁은 간장국수ㅎ
    이런 글 넘 좋아요~

  • 16. 야채
    '25.6.22 4:39 PM (14.50.xxx.208)

    손이 가지만 야채좋아하면 호박+당근+양배추 면 삶을때 같이 넣고 삶고

    거기에 김치 조금 얹어서 먹어면 더 별미예요.

  • 17. 쓸개코
    '25.6.22 4:47 PM (175.194.xxx.121)

    175님 깨를 으깨 넣을 생각을 하셨다니.. 고급스럽네요.
    간장국수,.. 일명 애기국수 저도 좋아하거든요.
    다음에 해먹을때 깨도 갈아넣고 .. 거기에 김도 부셔 넣으면 더 맛있겠죠?

  • 18. 홍게간장
    '25.6.22 5:14 PM (211.177.xxx.43)

    어디제품이 맛있나요? 이영자 파김치한다고 쿠팡에서.급하게 샀더니 맛없어요

  • 19. 어머
    '25.6.22 5:14 PM (218.54.xxx.75)

    간장, 설탕, 참기름 국수!!
    깨는 안뿌렸나요? 어릴 때 우리 엄마만 해준건줄
    알았는데~ 추억의 간장설탕 국수네요.
    70년대 이야기지요~?
    울 엄마는 국수 모양새가 좀 그랬는지
    깨를 그렇게 많이 뿌렸어요.

  • 20. 82
    '25.6.22 5:28 PM (118.40.xxx.38)

    간장 국수 레시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33 김병기 사퇴는 없다? 1 개기겠다 08:56:51 49
1784632 명란젓이 너무 짠데 방법 없을까요ㅜ Om 08:54:57 23
1784631 쿠팡카르텔 1 ㅇㅇ 08:50:04 66
1784630 유투버 아는변호사 외모? 1 아변 08:43:43 266
1784629 이시영은 왜 그렇게 돈이 많나요? 2 ㅇㅇ 08:35:56 1,125
1784628 국정원, 쿠팡과 협의해놓고 '경찰 패싱' 파문 11 ㅇㅇ 08:21:42 618
1784627 얼굴 안보이는 가난코스프레 유튜버가 위너 2 얼굴없는 08:18:36 1,099
1784626 아침 뭐 드세요? 6 겨울아침 08:17:41 519
1784625 키스 싫어하는 남자는 왜일까요 5 . . 08:15:37 715
1784624 추위 많이 타시는분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8 ㅓㅓ 08:13:54 516
1784623 프랑스가 재정적자로 내년부터 복지를 확 줄이네요 15 프랑스 07:44:04 2,165
1784622 짝사랑밖에 못해 봤어요 ㅠㅠ 1 ㅠㅠ 07:44:03 613
1784621 홍대 클럽 간 아들 지금 귀가했어요 1 . . . 07:17:04 2,209
1784620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1 2k 06:31:02 918
1784619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11 가족 06:07:31 3,785
1784618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3 06:04:47 1,138
1784617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8 …. 05:59:46 1,376
1784616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16 역시 05:41:53 7,373
1784615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5 ㅡㅡ 05:05:00 2,288
1784614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7 동그라미 05:02:58 4,433
1784613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3 ㅇㅇ 04:38:03 1,079
1784612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1 도움필요 03:51:28 312
1784611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8 못난이 03:35:48 2,097
1784610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988
1784609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5 저런ㅁㅊ년이.. 03:18:58 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