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도 있고 취미카페등 인터넷을 기반으로하는 모임있잖아요.
그런모임을 얼마나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모임은 안나갈까요?
전 네이버 카페에서 6명 독서모임이랑 밴드에서 운동모임을 하는데....
오래 지속이 안되고...사람들이 들쑥날쑥하고...
오래유지가 안되네요.
인터넷 모임은 어쩔수 없는거겠지요.
어디서 동네모임을 나가야할지몰라 지역 밴드 운동모임을 나갔는데....
친구사귀기는 참 어렵네요.
50대. 이런모임 하는분보다 안하는분들이 많을까요?
50대 분들은 동네 문화센터나 운동센터, 종교시설을 많이 가시겠죠.
그래도 계속 해보세요. 그러다 마음에 드는 모임 찾아지겠지요.
온리인 모임 하는 사람이 극소수 아닐까요
50대면 있던 모임도 정리하는 판인데
사람 그리워서 나가는 인터넷 모임이 그리 오래 유지되지 않는 건 당연한 일 같습니다
광역시인데 우리 지역은 반대네요
당근에 숲길걷기 가까운 산 가기 저녁에 수변 걷기같은 모임이 있어서 나가보려고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조금만 지나면 완전 친목모임으로 변질되네요
단체로 놀러가서 누가 저넉식대를 다 쐈다 누구 자녀가 어딜 들어갔다 기타 등등 모임취지에 맞는 내용이 안 올라오고 개인사들이 점점 많이 올라와요 저러다 어느새 경조사 챙기기 끼리끼리 갈라져서 분위기 이상해지는 거 시간문제
아무데서나 만나겠어요?
가볍게라면 모를까
당근모임같은곳은 저도 보긴했는데
조심해야되지않을까 싶던데요?
여자들끼리면 또 모를까(이것도 종교목적 조심)
방심하기쉽고 위험해보이던데요..
백화점 문화센터나 평생학습관에 미술사,한국사등 찾아보시면 비슷한 성향분들 많으실듯해요
같은 지역기반이기도 하고요.
네 그렇습니다.
일 그만두니 너무 심심해서 운동시작했어요.
평생교육원도 등록했습니다. 9월부터 나가네요.
독서모임좋았는데...자꾸 서로들 다투고 깨지네요.
문화센터도 나가보면 수업만듣고 헤어지고...계속 이어지기 힘든거같아요.
막상 나가보면 밴드모임도 많고 그래서 요즘은 밴드나 카페모임같은거 사람들이 많이 하는줄 알았습니다.
극소수가 밴드나 카페모임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