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아파트 알아보다가 이상한 걸 발견했어요
마음에 드는 집이 3개 있었는데
하나만 유난히 가격이 높게 나와 있어서 왜 저러나 싶었거든요.
알고보니 그 집은 주인이 공인중개사한테 관리 맡겨놓은 집이고 주인은 해외에 산다네요.
그 공인중개사는 그 아래층 가지고 있어요.
하여간 사정이 있어 잠깐 집 알아보던거 멈췄는데
최고가 알람이 떠서 보니 그 집이더라구요
직접 거래로 되어 있고...
그런데 몇달 지났나 다른 부동산 통해 들으니 거래 취소되었고 현재는 매물에서도 내려갔어요.
좀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