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 갔는데 대접이

집들이 조회수 : 18,006
작성일 : 2025-06-22 10:04:25

오래된 엄마들 모임이고

한 엄마가 새아파트 이사가서 초대해서 다들 갔어요

식사는 식당에서 하고 회비로 내고

집에 가니 후레쉬한 빵을 주겠다고 스콘 생지를 굽기 시작. 방울 토마토. 내린 커피.

이게 다네요.

각자 선물도 4-5만원 짜리 사갔어요.

식사는 당연히 초대자가 내고

케익이나 과일도 좀 고급으로 내놓는게 상식 아닌가요

엄마들 점잖은 사람들이라 겉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속으로 뜨악하는거 같았어요

사람 참 저마다 다르네요

ㅡㅡ

선물은 이미 사가지고 갔는데 식사 후 계산할 생각은 안 하고 딴청 피우길래 보다 못해 회비로 내자고 한 거예요.

총 5명 모임.

IP : 223.38.xxx.24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색
    '25.6.22 10:07 AM (121.188.xxx.245)

    손 작고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사람은 인연이 거기까지.

  • 2.
    '25.6.22 10:07 AM (223.38.xxx.116)

    선물값대비 대접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밥은 회비로 후식은 스콘 방토 내린커피... 이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밥을 집들이 한 사람이 샀으면 괜찮았을...

  • 3. 그런사람들
    '25.6.22 10:09 AM (220.78.xxx.149)

    있더라구요 그런일 겪으면 아무래도 조금 거리를 두게되더군요

  • 4. ..
    '25.6.22 10:10 AM (122.40.xxx.4)

    총 몇명이 가셨을까요?

  • 5. ...
    '25.6.22 10:11 AM (223.39.xxx.35)

    밥을 싰다면서요?
    그럼 된거아니가요
    밥이 얼마짜리였는데요?

  • 6. ...
    '25.6.22 10:12 AM (222.236.xxx.238)

    윗님 식비를 회비로 처리했다잖아요.

  • 7. ㅇㅇ
    '25.6.22 10:13 AM (211.215.xxx.44)

    밥을 회비로 냈다니…
    선물을 너무 오버했네요
    밥회비로 낸다할때 선물도 다 모아서 총 5만원이내로 사던지 회비로 했었음 됐을듯

  • 8. ....
    '25.6.22 10:13 AM (223.39.xxx.35)

    그럼 본문을 수정한건가요?

  • 9. 푸른하늘
    '25.6.22 10:14 AM (58.238.xxx.213) - 삭제된댓글

    식비 초대자가 냈으면 그정도는 된거아닌가요

  • 10. ....
    '25.6.22 10:15 AM (223.39.xxx.35)

    그렇다면 이상한 사람 맞네요
    뜨악하셨겠어요

  • 11. ...
    '25.6.22 10:15 A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요즘 집들이 안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선물 값 만큼 못 먹어 서운하신거에요?
    하루 이틀 한 모임도 아니고 오랜 모임이면
    그럴 성정이 한 두번 나온게 아닐텐데
    새삼스럽게 뒷담할거면
    직접 얘기하세요.
    자기 고급 과일이나 케잌 정도 대접ㅈ해야는거 아니니?

  • 12. 푸른하늘
    '25.6.22 10:15 AM (58.238.xxx.213) - 삭제된댓글

    아 본문글이 바뀐건가요 댓글들 본운도 제대로 안앍고쓴줄알았네요

  • 13. ...
    '25.6.22 10:16 AM (118.235.xxx.20)

    요즘 집들이 안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선물 값 만큼 못 먹어 서운하신거에요?
    하루 이틀 한 모임도 아니고 오랜 모임이면
    그런 성정이 한 두번 보인게 아닐텐데
    새삼스럽게 뒷담할거면
    직접 얘기하세요.
    자기, 고급 과일이나 케잌 정도 대접해야는거 아니니?

  • 14. 식비를
    '25.6.22 10:16 AM (220.78.xxx.149)

    회비에서 냈으면 선물도 회비에서 단체로 하나 샀어야죠.

  • 15.
    '25.6.22 10:17 AM (58.140.xxx.24)

    밥을 왜 회비로 내나요?

  • 16. 식사
    '25.6.22 10:17 AM (123.212.xxx.149)

    식사를 초대자가 냈으면 된거아닌가 싶은데요

  • 17. 총무누구
    '25.6.22 10:18 AM (112.167.xxx.92)

    집들이면 식당 식사를 애초 집들이 녀가 내게 총무와 이야기됐어야죠 왜 뜬금포 회비로 계산을 하나

    집들이 식사를 애초 집에서 하느냐 밖에서 하느냐 둘중에 하나 집들이 녀가 계산을 하는거구만 회비가 아니라 집들이가 계산하고 집에선 후식으로 과일 커피 마시고

  • 18. 회비로
    '25.6.22 10:18 AM (113.199.xxx.36)

    내는건 누구 의견인가요?
    그 모임관행인가요?
    다음 타자도 회비로 하면 되겠네요
    식사한 후 갔는데 푸짐히 또 낼건 없다고 보여져요

  • 19. kk 11
    '25.6.22 10:19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푸짐하게 할거 아니면 집들이란 말 안하고 놀러오라 해야됴

  • 20. ..
    '25.6.22 10:2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집들이 초대받아서 3명이 30만원 봉투했는데..
    이마트 훈제오리, 양배추 무침, 이마트 장어구이 한마리, 이마트 회한접시로 어른5명(집주인부부포함), 중학생(집주아아이) 한명 밥먹었어요.

  • 21. ㅇㅇ
    '25.6.22 10:21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글 아까부터 밥 회비로 냈다고 했는데요
    내가 잘못 봤네요 한 마디가 왜 안 되는지...

    결혼식 집들이 이런 행사들 겪으면서
    사람 인성 수준 다 나와요
    그리고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다 나타나고요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 여겼으면 저리 못하죠

    저는 집들이 갔더니 피자 두 판 시켜준 사람도 있었어요
    그게 뭐가 이상한지도 모르는지 자기 인스타에 집들이했다고
    배달 피자 두 판 사진 찍어 올리더라구요 ㅎㅎ

    다른 친구 아이 돌잔치 못 가서 다음 만남 때 아기 선물 줬는데
    밥값 차값 다 각자계산 ㅋㅋ

    그냥 수준 인증이죠 뭐

  • 22. ㅇㅇ
    '25.6.22 10:21 AM (14.5.xxx.216)

    선물 준비한거 모르고 밥값을 회비로 낸건 아닌가요

    밥값을 회비로 내기로 한건 미리 약속된건가요
    그렇다면 각자 4~5만원 선물은 너무 과하고요
    다같이 모아서 후식같은거 사가면 충분한데

  • 23. 예전
    '25.6.22 10:22 AM (39.122.xxx.3)

    동네맘 생각나네요
    집들이 선물 본인이 팔요한걸로 사고 샆다며 현금으로 달라던
    여자 ㅋㅋ 민망하게 단톡에 그리 쓰더라구요
    인당 5만원 4명이서 20만원 모아 봉투 줬는데
    김밥천국 김밥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한접시랑 묵무침
    과일도 음료도 없었음 음료는 식후 커피
    샐러드는 이마트표 소스까지 들어있는 샐러드
    묵 무침도 소스같이 파는 묵
    그래놓곤 봉투열러 돈세보던 여자
    손절했네요

  • 24. ㅇㅇ
    '25.6.22 10:24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본문을 좀 헷갈리게 쓰셨어요
    집주인분 이상한거 맞구요

    더 나아가 집들이하는 문화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미국처럼 집집마다 지음새가 달라서 지인들에게 보여주고싶다면 몰라도 한국 아파트 어차피 다 똑같은 모양에 인테리어까지 다 비슷한데
    집들이 초대하는거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 25. ㅡㅡㅡㅡ
    '25.6.22 10:24 AM (58.123.xxx.161)

    인당 4-5만원에 걸맞는 대접을 했어야죠.

  • 26. ㅇㅇ
    '25.6.22 10:26 AM (125.130.xxx.146)

    그 모임 총무가 좀 흐리멍텅하네요

  • 27. ...
    '25.6.22 10:28 AM (221.159.xxx.134)

    나같음 안먹고 한소리하고 집들이선물 그냥 가지고 왔을듯..

  • 28. . .
    '25.6.22 10:28 AM (14.52.xxx.159)

    아주 인색한 아줌마군요. 이런사람은 친구할필요없고 비지니스로 지내먄돼요. 뭐든 엔분의일로 만나고 참 인간성 매력없어요. 그렇더고 못사는것도아니고 외제차타고 명품가방들고다니며 밥을 그렇게 안사고 누가 내주길바라는 사람생각나요

  • 29. ㅇㅇ
    '25.6.22 10:30 AM (125.130.xxx.146)

    한국 아파트 어차피 다 똑같은 모양에 인테리어까지 다 비슷한데
    ㅡㅡㅡ
    같은 아파트 위아랫집이래도 다 다른던데요
    어떻게 인테리어를 했는지 어떤 가구를 새로 샀는지
    이런 거가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아파트마다 같은 평수래도 구조가 달라요
    미국 주택에서 보면 그게 그거일 수는 있어도
    작은 차이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집들이를 찬성한다는 건 아니구요.
    온라인 집들이 좋아해요~

  • 30. ㅇㅇ
    '25.6.22 10:31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저 정도 글도 헤깔리게 읽는 건 읽는 사람 문제예요
    그만큼 글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요
    내가 저 글을 집주인이 밥 샀다고 이해했다면
    평소 남의 말이나 글 오해 많이 하면서 산 겁니다

  • 31.
    '25.6.22 10:3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먹는건 허접하니 기대할거없고 집구경이나 하자하는 맘으로 만얼마짜리 두루마리 휴지 하나면 됐겠네요
    집이 새집이면 뭐해요
    사람은 간장종진데

  • 32.
    '25.6.22 10:36 AM (1.237.xxx.38)

    먹는건 허접하니 기대할거없으니 집구경이나 하자하는 맘으로 만얼마짜리 두루마리 휴지 하나 사갔음 됐겠네요
    집이 새집이면 뭐해요
    사람은 간장종진데

  • 33. ㅇㅇ
    '25.6.22 10:54 AM (39.7.xxx.238)

    다음 모임때 맛있는 샌드위치나 고급케익, 커피를 준비해가보세요
    사람들이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면
    아니 그냥 지난번 모임이 좀 아쉬워서....

  • 34. 000
    '25.6.22 11:10 AM (182.221.xxx.29)

    모임이면 식사값이랑 선물이나 돈은 회비에서 보통하지않나요?. 개인이 무슨선물을 준비해요?.
    친한지인일경우 이십만원넣고 집에서 밥먹고 했어요
    간단하게 내놓아도 밥먹었으니 집구경하고 끝내야죠

  • 35. 후후
    '25.6.22 11:29 AM (124.63.xxx.54)

    요즘은 추세가 그런지..
    저도 최근 전원주택지어 이사간 집 집들이 다녀왔는데
    저희들끼리 5만원씩 내서 고기며 과일 선물 다 사갔어요
    집주인은 커피 대접.. 집주인 귀찮을까봐 설거지는 당연 저희가 했고..
    하긴 집주인 입장에선 손님 떼로 오는거 귀찮기도 하겠다 싶어요
    말로는 오라고 했지만 진짜 올줄은 몰랐던지 ㅎㅎ

  • 36.
    '25.6.22 11:31 AM (119.194.xxx.238)

    손절해야죠 그런 인색한 사람은요

    저 대학친구 모임에서 집들이겸 얼굴보자고 리모델링 싹 하고 모인집에 밥은 그냥 시켜서 먹자고(애들이 어렸어요) 그러고 저녁먹고 놀다왔는데
    다음날 단톡에 시켜먹은거 리스트랑 가격 그래서 1/n 해서 얼마니 계좌 어디로 부치라고 집들이한 당사자가 올렸드라고요 집들이라고 다들 빈손으로 간것도 아닌데 밥한번 사는것도 아깝나요
    바로 입금하고 그뒤로 손절했습니다 그 친구만 빼고 모여요

  • 37. ///
    '25.6.22 11:32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식사를 밖에서 하고 집에 갔으니
    간단하게 대접해도 문제는 없는데
    고급 디저트가 아니어서인가요?
    먹는거에 너무 서운할거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이만큼 돈 들여 주면 너도 그에 상응한 돈값만큼
    나에게 줘라... 이거에 사로잡히면 사는게
    이렇게 피곤하고 계산밖에 안남아요.
    그냥 모여서 재밌었다, 남의 집 가봤다,
    상식처럼 난 빈손으로 안가고 상대에게 줘서
    염치 챙겨서 마음 편하다.... 이러면 안될지요?
    사람마다 돈으로 쓰는 마음씀씀이는 다양해요.
    그 멤버중 다른이는 또 다르겠죠. 그보다 더하던가 덜하던가, 아주 최상급이던가...

  • 38. 그럴거면
    '25.6.22 11:53 AM (59.7.xxx.113)

    선물 갖고오지 말라고나 미리 말하던가... 참...에고

  • 39. 친한 언니가
    '25.6.22 11:56 AM (175.223.xxx.157)

    두 달 간격으로 부모님 초상을 치렀어요. 모임 6명이 두 분다 10씩 했구요. 이번 모임에 식당 선택을 언니가 하길래 턱 내려나보다 했는데 회비로 하자..그래서 헉! 단체 맨붕ㅠ
    겨우 백숙 2마리 75000원 나왔는데... 사람으로 안 보여요.

  • 40. 반대로
    '25.6.22 11:59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지인들 몇명 집들이 초대했더니
    여러명이 다같이 롤휴지 하나 들고오더라고요.
    저는 상차리느라 상다리 휘어졌는데...
    그이후로 집들이고 뭐고 다신 안해요.

  • 41. 반대로
    '25.6.22 12:00 PM (182.219.xxx.35)

    저는 지인들 몇명 집들이 초대했더니
    여러명이 다같이 롤휴지 하나 들고오더라고요.ㅎㅎ
    상차리느라 상다리 휘어졌는데...ㅠㅠ
    그이후로 집들이고 뭐고 다신 안해요.

  • 42. ..
    '25.6.22 12:06 PM (182.220.xxx.5)

    인색한여자
    모임 회장, 총무는 좀 흐리멍텅하네요 22222

  • 43. 에고
    '25.6.22 12:19 PM (221.138.xxx.92)

    오래된 모임이라면서 러프한 규칙이라도 뭐 없나봐요??
    이런 문제가 발생할 일인지...

    물론 그 집주인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요.

  • 44. 인색한사람시러
    '25.6.22 1:03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님

    집들이선물 얘긴 없네요.
    뭐 사갔는지..각자 했는지..모아서 했는지 글은 없네요.

    그 동창은 식사 맛난거 시켜줬는데..선물이 넘 약소해서..다음날 그런거 아닌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더라도 더치하자는 말은 못하겟지만요
    ㅡㅡㅡㅡ
    한국진짜 무슨날무슨날 넘싫네요.
    마치 정해진 룰인것처럼.

    남 이사한걸 왜

  • 45. ㆍㆍ
    '25.6.22 1:05 PM (125.185.xxx.27)

    ...님

    집들이선물 얘긴 없네요.
    뭐 사갔는지..각자 했는지..모아서 했는지 글은 없네요.

    그 동창은 식사 맛난거 시켜줬는데..선물이 넘 약소해서..다음날 그런거 아닌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더라도 더치하자는 말은 못하겟지만요
    ㅡㅡㅡㅡ
    한국진짜 무슨날무슨날 넘싫네요.
    마치 정해진 룰인것처럼.

    남 이사한걸 왜 선물에 돈에 해줘야하는지.
    남 애낳은걸 왜 ..선물에 돈에

  • 46. ㆍㆍ
    '25.6.22 1:06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회비로 식사값은 아닌듯.
    생전 이사안하는 사람은 뭡니까 그럼

  • 47. 살다보니
    '25.6.22 3:23 PM (183.107.xxx.49)

    저런 이상한 사람이 있더군요.

  • 48. ㅇㅇ
    '25.6.22 6:46 PM (223.38.xxx.198)

    선물해간분들이 눈치게임 실패..

  • 49. ....
    '25.6.22 8:09 PM (121.137.xxx.26)

    알았으니 앞으로는 딱 맞는 수준으로 대하세요.
    사람 참 인색하네요.

  • 50. 식사대접하고
    '25.6.22 8:26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간단하게 디저트 차린것 같은데
    부족한건가요?

  • 51. ...
    '25.6.22 9:53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새아파트 이아갔나봐요

  • 52. 요즘
    '25.6.22 10:49 PM (182.211.xxx.204)

    집들이 안하지 않나요?
    식사비 회비로 했으면 다같이 돈모아
    4~5만원짜리 선물하는게 대접에 맞는건데
    너무 과하게 했나봐요.
    저같음 찝찝해서 다음에 밥이라도 살 것같은데...

  • 53.
    '25.6.22 10:52 PM (211.235.xxx.244)

    초대했음 당연히 밥값은 냈어야죠
    회비는 좀 아닌듯
    글고 방토가 뭐에요 ㅎㅎ
    5명이 식사까지 했는데 얼마나
    먹는다고 ㅋㅋ

    집들이는 아니지만 저는 가족 모임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외식하고 울집서 디저트 타임
    동생이 항상 케이크를 사와서 준비 안했는데
    이날은 안사왔더라구요
    과일은 항상 집에 넘치게 있으니 그거 먹고
    케이크랑 기타등등 배달 주문해서 먹었어요
    어느땐 스벅서 커피도 주문할때 있어요

  • 54. ...
    '25.6.22 11:04 P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들 모임 무슨 큰시너지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의미 없음
    지나고 나면 더 허무할것임
    남는것도 없는데 때려치세요
    요즘엔 조리원동기 이런것도 없대요
    다 한때 유행이고 덧없음

  • 55. 귀여워
    '25.6.22 11:20 PM (59.24.xxx.184)

    여자들 모임에서 무슨 큰시너지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의미 없음
    지나고 나면 더 허무할것임
    남는것도 없는데 때려치세요
    요즘엔 조리원동기 이런것도 없대요
    여자들 모임 다 한때 유행이고 덧없음

  • 56. ..
    '25.6.23 12:06 AM (61.254.xxx.115)

    그엄마 빼고 모여야죠 뜨악하네요 밥값도 안내서 회비로 식사라니

  • 57. 말하고삽시다
    '25.6.23 2:39 AM (76.168.xxx.21)

    그런 얌체한테 당하고 글만 쓰지 말고
    그 자리에서 우리 배고픈데 뭐 좀 시켜줄래?
    그렇게 한마디 정도는 하세요..

    집들이를 누가 그따위로 하나요..선물 들고온거 봤을텐데 양심없네 진짜.

  • 58. ^^
    '25.6.23 8:09 AM (223.39.xxx.3) - 삭제된댓글

    요즘도 집들이~~ 하나봐요
    코로나ᆢ이후 거의 없어졌을것 같은데요

    그런타입 꼭 있어요
    ᆢ본인 손해안보려고 본인 지갑열어야할때
    ᆢ딴청피우고 ᆢ다른 일에도 못본척 , 안본척
    ᆢ모르는척ᆢ엉큼스러운 사람~은근 많아요

    그런사람은 마음속에서 퇴출ᆢ정떨어져요
    모임총무가 야무지게 받아내고 정리를ᆢ

  • 59. 으....
    '25.6.23 8:22 AM (220.78.xxx.213)

    집들이 싫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런걸 대체 왜!

  • 60. 영통
    '25.6.23 8:33 AM (211.114.xxx.32)

    나중에 뒷통수 당하는 거 보다 일찍 커밍아웃도 배려네...

    저렇게 초기에 알게 해 주어서 고맙네 ...생각하고 거리 두기

  • 61. 글쎄요
    '25.6.23 8:5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 모임 규칙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집들이 갔는데 (정식 집들이보다 모임 후 커피 한 잔)
    우린 집들이건 뭐건 무조건 1/n합니다
    음식도 하지 말라하고 시켜 먹어요
    그게 깔끔하고 제일 좋아요

  • 62. 이래서
    '25.6.23 8:59 AM (121.162.xxx.234)

    집들이
    축하금
    부조
    등등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함
    말이야 오가는 정이라지만
    사람인지라 주기만 하고 좋을 수 없고 계산이라면 계산 들어감

  • 63. ^^
    '25.6.23 9:11 AM (223.39.xxx.3)

    ᆢ이미 지나간 일이니 ᆢ모임 총무ᆢ여러분
    의논해서 ~~식사비, 선물 모두 회비로 결제하고
    개인이 낸돈은 돌려주기~~추천합니다

    집들이의 주인공이~ 허접~~간장종지같은
    모습보인건 그분의 나름 특징이니ᆢ그려려니

  • 64. dd
    '25.6.23 9:29 AM (222.100.xxx.51)

    회비로 식사 시켜먹고,
    선물은 두루마리 한롤 정도로 회비에서 내고,
    주인은 차와 과일 정도 내면 딱 좋을것 같아요.

    내가 집주인이면
    취향 안맞는 선물도 싫고, 이사하느라 돈들었는데 식사비도 부담스럽고요.
    누구 집에 온다면 또 신경쓰일텐데...

    모든 회원에게 일률적으로 이렇게 적용하면
    서로 편하고 즐겁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676 생채소도 소금찍어먹으니 좋네요 3 2025/06/22 1,594
1729675 감자에 소금넣고 삶아서 대충 으깨 납작하게 8 2025/06/22 4,267
1729674 전쟁은 노인네들이 일으키고 죽는건 젊은이들 9 ... 2025/06/22 2,062
1729673 아직까지 뜨아 드시는분 있나요? 32 ..... 2025/06/22 3,498
1729672 집은 허름한 빌라살면서 씀씀이는 대박? 85 . . 2025/06/22 24,938
1729671 미지의 서울 호수가 아이돌이었네요 7 뒷북이지만 2025/06/22 3,870
1729670 급)카레에 가지 넣으면 어떻게 돼요? 16 ... 2025/06/22 2,716
1729669 20대 남자 극우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32 ........ 2025/06/22 3,458
1729668 자녀도 성인되면 독립하는게 5 ㅎㄹㅇㅇㄴ 2025/06/22 2,724
1729667 키가 158인데요 16 ㅇㅇ 2025/06/22 6,458
1729666 편평사마귀 없애는 팁 알려드립니다 13 ........ 2025/06/22 5,275
1729665 토스 만보기 복권 10원이상 되신분 있으세요? 9 ㅇㅇ 2025/06/22 1,461
1729664 50대 중반 기운 없는게 보통인가요? 7 50대 2025/06/22 3,348
1729663 눈꼬리 쳐짐은 어떤 시술이나 수술해야되나요? 딱 눈꼬리만 1 ㅇㅇ 2025/06/22 1,042
1729662 하루가 다른 부동산 시장, 정부 대응 실기 말아야 12 ... 2025/06/22 1,549
1729661 세라믹식탁 14 소리 2025/06/22 1,609
1729660 흰색 여름가방 남대문에 가면 살수 있을까요? 1 여름가방 2025/06/22 530
1729659 혹시 옆사람 카톡 보이시나요? 12 옆사람 2025/06/22 3,232
1729658 성매매한 한국남자 400만명 리스트 유출됐대요 35 ㅎㅎㅎ 2025/06/22 15,171
1729657 김건희 "조국 가만있었음 구속안됐다" 19 ㄱㄴ 2025/06/22 5,205
1729656 국짐당 반대로만 하면 잘 될 거 같아요. 5 그래그래 2025/06/22 563
1729655 영어 잘하시는분 있나요? 대화할 때 야, 야 하는게 무슨말인가요.. 7 ..... 2025/06/22 2,513
1729654 신이 인간만을 위한 신일리가 있나요 6 ㅇㅇ 2025/06/22 1,399
1729653 방탄은 영어 못해도 됩니다 9 아미 아님 2025/06/22 2,648
1729652 옷이불 보관이사 찝찝한데 10 ... 2025/06/22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