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5.6.22 7:49 AM
(112.187.xxx.63)
그 노친네가 속 편하시네요
내 자식형편 내눈으로 봐도 파악되지않나
어른도 정말 각양각색이라
제 이웃 독거어른 86세
창문 열고 보니 여섯시 8분쯤 나가시던데 새벽 한시간 공공근로하셔
월 30벌어 쓰십니다
평일 낮엔 지인 공장에가 실밥따고 막걸리 대접받고 오시고
2. 뭐
'25.6.22 7:49 AM
(118.235.xxx.28)
힘들기야 하겠지만 형편에 맞추어 살아야죠
집안의 에어컨 정수기 공청기 청소기 필터만 제때 갈아주려해도 고정비용처럼 상당하더라구요 궁하면 선풍기로 빗자루로 손빨래로 살아야죠.
영양제나 홍삼이라도 드시고 싶고 화장품도 있고 머리도 가끔 하고 싶으실거고..
나이드니 안아프던 사람도 역저기 아파서 비용이 더해지긴 합니다
3. satellite
'25.6.22 7:50 AM
(112.184.xxx.98)
그냥 모으고싶으신거 아닐까요?
4. kk 11
'25.6.22 7:52 AM
(114.204.xxx.203)
적긴 한데 아껴써야지 어쩌겠어요
집으로 주택연금 받으라 하세요
아파트 청소하는 분들 다 70 넘어보여요
아픈 다리로 일 하시대요
5. 그냥맞장구
'25.6.22 7:53 AM
(175.118.xxx.4)
치세요 나도먹고살기버겁다구요
계속그러세요
6. 돈이
'25.6.22 7:55 AM
(118.235.xxx.204)
더 필요하면 본인이 버시던가
아파트 주택연금 하시던가
수를 내야지 자식도 먹고살고 애키워야하는데 어떻게 돈을 원하는만큼 드릴수가 있나요
7. 중년아줌마
'25.6.22 7:55 AM
(210.99.xxx.4)
정수기 등등은 없구요.
정말 120만원으로 생계가 안될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되거든요.
저희 모친은 돈이 왜 모자르다고 할까요..
아참, 모임비 5만원 추가로 들어가는 것이 있네요.
무언가를 배우는 금액은 없습니다.
8. 중년아줌마
'25.6.22 7:57 AM
(210.99.xxx.4)
현실적인 120만원 금액이 적은지 부족한지 냉정하게 알려주세요.
전세여서 주택연금은 어렵습니다. 다만, 전세빙 올릴 돈은 따로 있어서 그 부분은 걱정 없습니다.
9. kk 11
'25.6.22 7:59 AM
(114.204.xxx.203)
딱 먹고는 삽니다만 친구 만나 외식
옷 사고 움직이면 부족할수 있어요
그래도 님이 형편 안되면 못 주는 거죠
10. ㅌㅂㄹ
'25.6.22 8:00 AM
(121.136.xxx.229)
안 되는게 어디 있나요 형편이 넉넉하지 않으면 그 돈에 맞추어서 살아야 하는 거죠
11. ㅇ
'25.6.22 8:04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70초와 후반 부부가 사는데
국민연금 145
경기도에 살고 땅이 있어 농민으로 등록되어
지역건보 할인받아 22
관리비 20. 재산세 . 차보험 다내고
손자. 며느리 생일등으로지출하면서
둘이 잘 살고 있습니다.
돈은 쓰기 나름이라서~~
12. ㅇㅇ
'25.6.22 8:07 AM
(14.5.xxx.216)
사람 만나고 취미 생활은 못하죠
자식한테 용돈 받고 싶은 마음도 있을테고요
자식이 아무도 용돈 안주나봐요
13. 두명도
'25.6.22 8:08 AM
(61.39.xxx.172)
-
삭제된댓글
살아요.
필요하면 벌어서 쓰라하세요.
14. 노령연금
'25.6.22 8:10 AM
(122.43.xxx.208)
원글님 어머님은 노령연금 포함해서 120이죠?
저 위의 145 국민연금 나온다는 분은 노령연금은 별도로 나오나요? 얼마정도이실까요~^^
15. 중년아줌마
'25.6.22 8:10 AM
(210.99.xxx.4)
자식1이 30만원
자식 2가 40만원
연금 50만원
자식 1에게 10만원 더 보내달라 하시네요. 임대 아파트 사시고요.
10만원 별 것 아니지만,,, 또 큰 돈입니다.
16. ㅇ
'25.6.22 8:15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노령연금 안나옵니다.
국민연금 145이고
주식배당금.. 서울 전세아파트 이자등으로
지역건보가 6만원 더 많이 올랐어요..
17. 작지
'25.6.22 8:15 AM
(112.162.xxx.38)
않아요. 형편것 사시는거죠
18. ㅌㅂㄹ
'25.6.22 8:17 AM
(121.136.xxx.229)
임대아파트 살고 다른 소득 없으면 기초연금 나올 텐데요
19. ㅇㅇ
'25.6.22 8:20 AM
(14.5.xxx.216)
자식들이 보내주는 돈으로 사시는군요
그럼 돈에 맞춰 사셔야죠
더달라는건 욕심이죠
20. ..
'25.6.22 8:23 AM
(182.220.xxx.5)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보험료가 어떤 보험인지 모르겠으나 계속 납입하는게 맞는지 검토해보는게 좋을 듯요.
21. 살죠
'25.6.22 8:26 AM
(121.124.xxx.33)
저희 이모는 자식이 70주고 노령 연금 3십몇만원 나와서 그걸로 사세요
노인 복지관에서 운동도 하시고 거기 점심이 싸서 사드신대요
명절이나 생일에 받은 용돈도 더해서 한달에 120정도 쓰신다했어요
넉넉하진 않아도 혼자 충분히 살아갈수 있어요
나라에서 하는 노인 일자리도 하면 30만원 정도 받을수 있고요
22. 음
'25.6.22 8:33 AM
(58.235.xxx.48)
빠듯은 하지만 자식도 힘들다면 공공근로라도 해서 보태셔야죠.
칠십대면 이제 병원비 들어가기 시작인데 백세 까지도 사신다면
자식들 부담스러워 어쩐대요 ㅠ
23. tower
'25.6.22 8:34 AM
(118.32.xxx.176)
충분히 살고도 남아요.
24. tower
'25.6.22 8:38 AM
(118.32.xxx.176)
드릴 돈이 없어서 못 드리는 거라고 정확히 전달하세요.
적자 상태에서 30만원 드리는건데 여기서 10만원을 더하면 우리는 뭐 먹고 사냐고요.
원글님 마음이 불편하다는건 이미 금액 올리는게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뜻합니다.
그러니 본인 편에서 소신대로 행동하세요.
원글님 충분히 잘 해드리고 계십니다.
25. ..
'25.6.22 8:39 AM
(220.65.xxx.99)
저희 엄마 80인데
공공근로 30
노령연금 30
용돈 30
생신때나 명절때 등등 좀 더 드리는데 그것도 차곡차곡 모으시고
충분히 생활하세요
26. 80세 엄마
'25.6.22 8:39 AM
(122.254.xxx.130)
주택사시니 관리비가 안나가죠
노인연금 30얼마 제가 드리는 50
80으로 사세요ㆍ
가끔 필요한것들 제가 인터넷으로 주문해드리고
병원비 들어가는것도 가끔 제가 부담
본인 생활비는 80으로 사십니다ㆍ
당신돈이 없는데 자식한테 당당히 요구라니
너무 뻔뻔하시네요
27. ..
'25.6.22 8:39 AM
(211.227.xxx.118)
계속 달라고 하니. 나도 계속 힘들다 해야죠.
노인 일자리 다니라 하세요.
한달 15일인가? 2시간 하면 한달 30 만원 줍니다.
식비를 얼마 쓰는지 몰라두 120 만원으로 충분해요. 자식들 주는 돈으로 살면 그에 맞게 살아야지요 자식이 단호해야 할듯
28. 하
'25.6.22 8:39 AM
(39.123.xxx.130)
자식연금이 최고군요.
지금 주는 것도 줄일판이다 해보세요.
가난한 주제에 뻔뻔하긴.
29. ..
'25.6.22 8:41 AM
(220.65.xxx.99)
병원비는 따로 드리고요
엄마 공공근로 하는 곳에 80넘은 분 수두룩하고
허리 아파서 걷는것도 힘든데도 꼬박꼬박 나오고
열심히 하시는 분 많대요
오히려 젊은 것들이 일 안하고 빈둥거린다고..ㅋ
30. 왜
'25.6.22 8:42 AM
(27.172.xxx.203)
못살아요.살수 있죠
31. 00
'25.6.22 8:43 AM
(175.192.xxx.113)
시어머니 매달 120정도로 아주 알뜰하게 사십니다.
부산28평아파트거주.
돈에 맞춰 살아야지 힘든 자식들한테 더 달라고 하다니.. 참..
모임비5만원은 너무 큰데요..
32. 70만원
'25.6.22 8:43 AM
(58.29.xxx.96)
저축도 가능
33. ....
'25.6.22 8:49 AM
(122.36.xxx.234)
우리들이야 외출이라도 하면 이것저것 쓰게 되지만
노인들은 대중교통이며 입장권이 무료거나 할인 되고
영화나 맛집, 카페도 안 가실 테니 외출해도 본인 식비 외에 딱히 큰 지출이 있는 것도 아닐 텐데요.
광역시 30평대 아파트에 사는 제 부모님은 두분이서 한달에 150만원도 안 든다니 혼자서 120이면 충분할걸요.
어머니의 평소 소비성향이 어떤가요? 주변 친구들이 여행 가고 옷 산 것 자랑하면 비교되면서 따라하고싶은 건지..근데 자식에게 거의 다 의존하면서 그것까지 누리고 싶은 건 분수에 안 맞는 욕심일 뿐이죠.
자식들이 조용히 도와주니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원글님이 요즘 직장일도 불안하고 어려워졌다고 앓는 소리 하면서 오히려 내 생활도 빠듯해져서 어머니 용돈을 줄여야겠다고 말해보세요. 30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더 요구하는 건 (어른이든 누구든)염치없네요.
34. 충분
'25.6.22 8:52 AM
(218.53.xxx.90)
형편껏 사셔야죠.
없는 걸 자꾸 내놓으라시면 안됩니다.
매몰차게 나가세요. 앞으로 계속 부양하셔야 하고 병원비도 더 크게 들 일 많을텐데 지금부터 무리하심 안됩니다.
80 초반 저희 아버지 혼자 사시고요.
남동생이랑 저랑 둘이서 월세, 노령연금, 생활비, 용돈 등 해서 130만원 정도 챙겨드리고 있어요. 다행히 건강하신 편이라서 병원비도 이 돈 안에서 해결하시는데요. 생활비는 제 명의 체크카드 계좌에 넣고 카드 드리거든요. 노령연금과 용돈부터 쓰시고 그 다음에 생활비 계좌에서 쓰세요. 가급적 덜 쓰려고 하시고 치과 등 병원비 뭉텅 빠질 땐 미안하다 하시고, 그러면서도 하고 싶은거 소소하게 다 하셔요. 그게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희 자랄 때 버는 돈 저희한테 다 쓰셔서 ㅠㅠ 좀더 바라셔도 될 것 같아서요.
돌아가신 엄마는 반대로 좀 부족하다 하신 편입니다. 모임도 없고 옷도 안 사시는데도...한살림에 유기농만 사긴 하셨는데, 가리지 않고 드시는 아버지보다 더 아프셨...ㅠㅠㅠㅠㅠ
35. 점심
'25.6.22 8:54 AM
(1.229.xxx.73)
점심은 노인정
36. 전세라며
'25.6.22 8:55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임대아파트라고 댓글 쓰셨네요.
저소득층이라 나라에서 50나옴 기초연금이 중복 지급 없어요.
쌀과 먹거리 어느정도 국가에서 나올텐데
관리비가 한 고정 30만원 돈 이네요.
120이면 노인 혼자 한 20만원,저축하니 돈달라고 하나봐요.
37. 충분
'25.6.22 8:56 AM
(218.53.xxx.90)
위에 이어서...
생활비 외에 따로 제가 저축도 하고 있어요.
나중에 큰 돈 들 때를 대비해서...
38. 옴마나
'25.6.22 8:57 AM
(110.35.xxx.176)
그게 쓰다보면 부족하고
아끼자하면 남을수있고..
자식이 30,40. 매달 내는게 정말 쉬운게 아닌데요..
노인일자리 하면 좋은데..
자식만 보고 있다니 안타깝네요..
39. 친정에
'25.6.22 9:03 AM
(118.235.xxx.183)
생활비 30.40.50 드리는분들 괜찮으세요?
친정만 드리는건가요? 그럼 남편에게 죄스러워 어쩌나요?
양가 다드림 백이네요 ㅜ
40. 염치
'25.6.22 9:10 AM
(104.28.xxx.10)
본인이 나가서 돈을 버시던지해야죠
답이 없는 일이네요
41. ㅇㅇ
'25.6.22 9:10 AM
(110.70.xxx.39)
1인 월 노후생활비(국민연금연구원 통계)
평균 177만원
최소 122만원
60대부터의 통계이니
70후반이라면 최소 통계치로도 부족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https://m.blog.naver.com/healthtalkmentaltalk/223822226400
42. 1인가구
'25.6.22 9:22 AM
(27.168.xxx.53)
기초연금이 340,2510원 나오니 생활할 수 있는
정도에요
43. ...
'25.6.22 9:23 AM
(211.107.xxx.172)
친정어머니께 30 40 50씩 매달 뵤내시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급여 300받는 워킹맘은 아니시구 그 이상 버실거깉아요
44. 자식들이
'25.6.22 9:28 AM
(211.193.xxx.84)
매달 40씩 내는거...난 그게 더 커 보이네요
매달 40씩 어떻게 보내요
그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 알면 더 달란 소리가 나올수가 없는데..
진짜 세상에는 여러 부모가 존재하는군요
45. ..
'25.6.22 9:34 AM
(121.137.xxx.192)
병원비. 약값 많이 들더라구요 나이들면 저절로 아파지는 것 까지 병윈 순례하시는 분도 계시고..
46. ᆢ
'25.6.22 9:48 AM
(223.38.xxx.34)
충분히 살아요
47. 맞춰서
'25.6.22 9:53 AM
(121.167.xxx.57)
70후반에 전세에 현금 보유 재산도 없다면
앞으로 병원비 요양원비도 전부 자식 부담이라는 얘기인데 그 해결은 어쩌시려고요.
자식들도 곧 수입없는 60,70 되는데 손주들이 조부모 부모 부양하라는 얘기인가요?
남의집 120 모자라느냐 묻지 마시고 내 집 120에 맞춰 쓰시라 하시고 공공근로 알아봐 드리세요.
공공근로도 경쟁이 치열해서 같은 사람이 계속 못한다고 하니
몇 달 씩 돌아가며 신청해서 소소한 용돈 벌이하시라 하세요.
48. ㅇㅇ
'25.6.22 9:53 AM
(211.244.xxx.74)
충분히 사는데 부족하면 동사무소에 노인일자리 신청해드리세요 그닥 힘든일 안해요
쓰레기줍고 그런일하더라구요
용돈 30은 벌수있어요
힘든데 더드리는건 아니에요
49. 전혀
'25.6.22 10:12 AM
(61.105.xxx.165)
사는데 문제없어요.
50. 50대후반
'25.6.22 10:22 AM
(106.101.xxx.187)
혼자사는데
한달150정도 쓰는거 같아요
51. ..
'25.6.22 10:23 AM
(1.235.xxx.154)
더이상 안된다고 하세요
원글님도 힘드시잖아요
저도 30씩 보낸지15년됐어요
이제 은퇴백수고 아이들결혼도 시켜야하는데
시댁에 병원비등 들어간 돈이 1억은 되는거같아요
어떨땐 ...속상해요
내신세가
52. kk 11
'25.6.22 10:28 AM
(114.204.xxx.203)
이미 30.40이나 받으면 아껴 써야죠
자식은 돈이 넘치나요
53. ㅇㅇ
'25.6.22 10:33 AM
(175.199.xxx.97)
월 120 충분합니다
그리고 명절어버이날 생일등 들어오는 돈
각각 20만원 3번 더해서
년봉으로 15 00 만원 정도 되네요
못드린다 하세요
54. 노인 일자리
'25.6.22 10:41 AM
(121.186.xxx.10)
몸이 편찮으신가요?
요즘 노인 일자리 많이들 하시던데요.
120이 모자라면 150도 모자라고
아끼고 쓰기 나름이죠.
살림하는 가정에 30을 드리는것도
큰 지출일텐데
자식들 생각도 하셔야죠.
55. 80후반
'25.6.22 10:46 AM
(114.203.xxx.205)
같은 평수이고 원글님 쓰신것과 고정지출 같아요.
두달 한번 내과 약타고 한달 10정도 약값 나갑니다.
동창들 만나 비싼 점심 드시거나 여행, 교회 헌금 쇼핑 아니면 돈 남아요. 제가 코스트코 오아시스 쿠팡 컬리서 장봐드리고 과일 두세가지 항상 있고 동네서 자잘한것 장보시는데 정말 얼마 안들어요. 그 연세 어른들 친구 만나 비싼 점심 안드시더라구요. 어디에 많이 쓰시는지 여쭤보기라도 하세요. 그 정도면 생활 가능하십니다.
백화점 옷 쇼핑 이런건 불가능이고요.
56. 충분
'25.6.22 11:14 AM
(223.39.xxx.140)
충분하시지 않을까요?
작식2가 40을 주니 너도 맞춰서 달라는건가봐요.
병원비 안들어가면 충분하시다고 봐요.
자식들은 어디서 그냥 돈이 나오나.
57. 혹시
'25.6.22 11:43 AM
(175.223.xxx.157)
나중 저희 주시려고 적금 들고 있냐고 여쭤보세요. 저희는 노후 적금도 못 들고 있다고 우는 소리 하시고... 어머니가 물려줄 재산이 없으면 미안해 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눈치가 없네요.
58. 가을여행
'25.6.22 11:48 AM
(124.63.xxx.54)
통신비 너무 비싸네요
59. ...
'25.6.22 12:01 PM
(222.97.xxx.235)
그냥 없다고하세요.. 더드릴 여유가 없다고..
60. 40대부부
'25.6.22 1:23 PM
(14.49.xxx.39)
일년동안 둘이 쉴때 주담대 50포함 200으로 생활비 충분했어요.할머니 혼자면 120 쓰고도 남아요.
61. 얼마 전에
'25.6.22 3:06 PM
(61.73.xxx.204)
77세 혼자사는 어르신 만났는데 식재료 시장에서 사고
고기 먹어도 3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얘기 하시더군요.
자식에게 나는 나대로 살테니 아무 걱정 말라고
하셨다고.
62. ***
'25.6.22 3:22 PM
(121.165.xxx.115)
70대후반이면 앞으로 20년이상 사실텐데 자식생각하셔야지요
63. ㅇㅇ
'25.6.22 3:28 PM
(61.100.xxx.249)
저러다 중병이라도 걸려 입원하시면
온 자녀들이
목돈내고 돌봐드려야합니다.
요즘은 다들 맞벌이니 간병인 비용도 들어요.
게다가 그런 입원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90넘게 사시면 평균 3-4차례는 입원할 문제가 생기십니다.
사실 80넘어서부터 시작이라고 볼수 있어요.
그때 생각해서라도 부모님도 자녀들에게 생활비로 압박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70후반 120이 아주 못살정도의 금액은 아니세요.
64. pianochoi
'25.6.22 3:48 PM
(58.78.xxx.59)
알뜰폰 오천원짜리 요금제로 바꿔드리세요
65. ㅡㅡㅡ
'25.6.22 3:53 PM
(59.6.xxx.248)
90넘으신 노모
혼자 사시는데 주택연금 노인연금으로
월 120 통장에 들어와요
부족하다 하시더라고요
본인이 통장에 저축해 놓은 돈 빼서 합쳐서 매달 소비하시면서 생활하세요
관리비
가스비
식비
통신비
어딘가 다니시기도 하시니 교통비 (주변분들 도움받으시면 기름값내시고)
가끔 외식도하세요 외식비
약값포함 병원비
기타 생활필수품
계절바뀌면 바지하나 원피스하나
가끔 보는 손주 손녀 용돈등
사람이 살아가려면 돈 필요하죠
정말 돈 나올곳이 없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살아지겠지만
쓰고싶은 마음이야 어쩔수없죠
먹고싶은것도 기본식비 아니면 참고
오랜만에 찾아온 대학생 손주에게 5만원 지폐한장 쥐어줄수 없고
더워도 에어컨참고
추워도 난방비 아껴가며 못튼다면
늙은나이와 아픈몸도 서러운데
너무 슬프지않겠나요
66. ㅡㅡ
'25.6.22 4:47 PM
(125.176.xxx.131)
사람마다 다를텐데
저는 120으로 살기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서울 1인가구 최저 생계비도 200넘는 것으로 압니다
67. ᆢ
'25.6.22 5:02 PM
(110.14.xxx.103)
없으면 덜 쓰셔야죠.
68. ...
'25.6.22 5:07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알뜰폰으로 바꾸세요
몇천원이면 되요
https://naver.me/xuci5kD6
69. 너무
'25.6.22 5:08 PM
(118.235.xxx.33)
슬프던가 말던가 내돈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자식에게 손벌리고 살면서
돈부족하다 하나요? 젊은 으리도 에어컨 난방 빵빵 안틀고
옷도 철철 안사입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돈있어도 선풍기도 안틀어요.
한달 관리비 포함 60 쓰시던데
70. ...
'25.6.22 5:09 PM
(61.79.xxx.23)
알뜰폰으로 바꾸세요
몇천원이면 되요
https://eyes.co.kr/payplan/info_view/196/C01
71. 78세 엄마도
'25.6.22 5:19 PM
(58.230.xxx.181)
알뜰하게 사는데도 200이상 든다네요. 물론 친구들 만나서 2ㅜ3회 운동하긴 합니다.
72. ,,,,,
'25.6.22 5:2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형편껏 사는거지 자식이 아예 안주는것도 아닌데
더 달라는건 좀 그러네요.
아는 70대 중반분은 소일거리하면서
용돈벌이라도 하시더라구요.
73. 돈은
'25.6.22 6:15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쓰기 나름이죠. 돈 쓰기 좋아하시는 분에겐
적은 돈이고 아껴쓰는 분에겐 충분한 돈이구요.
74. 돈은
'25.6.22 6:18 PM
(182.211.xxx.204)
쓰기 나름이죠. 돈쓰기 좋아하면 적은 돈이고
아껴쓰는 분에겐 충분한 돈이예요.
주고싶어도 나도 없다고 하세요.
드리기 시작하면 계속 드려야 할 거예요.
75. ..
'25.6.22 6:39 PM
(61.254.xxx.115)
120이면 충분히 살고도 남아요 아니 여유있게 쓰려면 여유없을수야 있리만 노인이면 더 아껴쓰셔야죠 시장가서 장보고 살면 식비도 이삼십밖에 안들어요 옷사고 이런거 안해야죠 있는옷 입고 놀러가고 이런거 안해야되구요 가난한 사람들 일상보면 돈없고 빚있는데 과일 사먹을거 다사먹고 외판원한테 속옷 화장품 비싼거 사시고 취미생활한다고 어항사고 금붕어키운다고 쓸데없는돈 쓰고 새는돈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평생 가난하지싶던데요 나도.살기힘들어 엄마 돈모은거 좀 있음 나좀줘요 해보세요 자식도 매달 3,40드리는거 쉬운거 아니에요 그건 기본으로 생각하는데다 생신 어버이날 명절에 더드려야하니요
76. ..
'25.6.22 6:41 PM
(61.254.xxx.115)
돈에 맞춰 사는겁니다 말하면 자식들이 보내니 양양거리는거구요
돈 줄이던지 더 아껴쓰라하세요 노인들 쓸데없는물건 홈쇼핑도 마니 삽니다.나도 힘든데 말안한거다 볼때마다 죽는소리하셈
77. 돈은
'25.6.22 6:50 PM
(112.162.xxx.38)
항상 부족해요. 천만원 들어온다고 풍족 하겠어요?
았는거 맞춰 사는거지 없는데 부족하다 하면 어쩐나요
자식은 부모 노후 풍족하게 해주고 자기 노후는 또 자식에게 기대나요?
78. ..
'25.6.22 6:52 PM
(61.254.xxx.115)
요즘 아프거나 치매와도 90넘어 사시는 노인들 주변에 많아요 20년을 더 뒷바라지 할수도 있단 말입니다 나도 살기힘들다하셈.
79. ....
'25.6.22 7:18 PM
(1.11.xxx.188)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 80세 신데
저희는 원래 돈이 별로 없던 집이라.
집은 임대아파트 사시구
노령연금 국민연금합해서 50
자식50
총100으로 생활하세요.
임대료+관리비 20-25
쿠팡이랑 마트 반찬가게 이용 식비랑생필품 40
가스.건강보험료.인터넷비.핸드폰비 약10
병원비 5-10
남는돈은 용돈하시거나 저축하시는거 같아요.
항상 아프신분이라 병원비 때문에 오버 되는거
아님 보통 조금 절약 하십니다.
80. ....
'25.6.22 7:23 PM
(1.11.xxx.188)
저희엄마 80세 신데
저희는 원래 돈이 별로 없던 집이라.
집은 임대아파트 사시구
노령연금 국민연금합해서 50
자식들 50
총100으로 생활하세요.
임대료+관리비 20-25
쿠팡이랑 마트 반찬가게 이용 식비랑생필품 40
가스.건강보험료.인터넷비.핸드폰비 약10
병원비 5-10
남는돈은 용돈하시거나 저축하시는거 같아요.
항상 아프신분이라 병원비 때문에 오버 되는거
아님 보통 조금 절약 하십니다.
81. 네
'25.6.22 8:21 PM
(106.101.xxx.254)
금액자체만 보면 적은금액이지요
82. ....
'25.6.22 8:51 PM
(211.197.xxx.161)
-
삭제된댓글
큰돈은 아니어도 1인 생활하기에는 그럭저럭 살만한 거 같은데요. 90만원 정도면 식비하고 이런 저런데 쓸 수 있기는 해요... 더 드리고 싶어도 형편이 안된다고 하세요. 자식 1은 형편이 어려운가요? 자식 2보다 10만원을 적게 드리니까 어머니 입장에서는 똑같이 받으면 좋겠다 싶은가봐요. 그래도 그렇지.... 저 같으면 아껴서 손주들 용돈이라고 줄 수 있을 거 같기는 한데..
83. ....
'25.6.22 8:52 PM
(211.197.xxx.161)
큰돈은 아니어도 1인 생활하기에는 그럭저럭 살만한 거 같은데요. 90만원 정도면 식비하고 이런 저런데 쓸 수 있기는 해요... 더 드리고 싶어도 형편이 안된다고 하세요. 자식 1은 형편이 어려운가요? 자식 2보다 10만원을 적게 드리니까 어머니 입장에서는 똑같이 받으면 좋겠다 싶은가봐요. 그래도 그렇지.... 저 같으면 아껴서 손주들 용돈이라도 줄 수 있을 거 같기는 한데..
84. 저정도면
'25.6.22 9:25 PM
(180.70.xxx.30)
아껴쓰면 1인 생활비 충분 합니다.
자식들 달달이 고정으로 돈 보내는것 쉽지 않아요.
친정에 저렇게 보내면 시집에도 똑같이 보내야 하잖아요
어른이 현실 피악이 안되네요
85. ㅇㅇ
'25.6.22 9:37 PM
(211.62.xxx.183)
저같음 변두리나도 서울이니 경기도나 인천으로 이사와서 빌라전세 살면돈 많이 남지 않겠어요
관리비도 절약되고
전세올릴돈도 있고 서울 고집할필요 있나요 모자르면 보테서 쓰지 아쉬운소리 하시지말고
86. 아휴
'25.6.22 9:56 PM
(61.73.xxx.177)
맞춰살아야지요.
지금 중요한건 이게 생존을 문의하는건 아니시잖아요.
본인이 원하는 죄저 기준을 못맞춘다는건데 그건 본인이 바뀌야죠.
자식 쥐어짜면 행복해지나요? 자식 입장은 지금도 헉헉인데.
87. ....
'25.6.22 10:21 PM
(221.151.xxx.181)
상황에 맞춰 사셔야지 어쩌겠어요
자식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몰라도
힘든 와중에 생활비 드리는건데요
88. 자식2가
'25.6.22 10:28 PM
(117.111.xxx.4)
나만 자식이냐 자식1은 왜 10마넌 덜줘
나도 10만원 덜주고 싶다. 나도 먹고살기 빠듯하다 하는것 아닐까요?
아니면 40받는다고하는데 받는 거 없는걸지도요.
89. ᆢ
'25.6.22 10:40 PM
(211.235.xxx.244)
자식들한테 베풀지 않은 부모가
나중에 자식들한테 바라는것도 많은거
같아요
우리 시누 70후반인데
딸한테 차사주고 집사주고
손주들 적금까지도 다 들어 줍니다
집도 자식 거쳐 손주듫한테 다 증여했구요
지금도 마트 장 다 봐주고
손주들 학원비 다 주고
사위 생일 꼭 챙기고
사돈어르신 생신까지 다 챙기더라구요
90. ㅇㅇ
'25.6.22 11:08 PM
(58.227.xxx.205)
전 엄마에게 110, 아버님께 50 매달 보내드려요. 한번씩 식료품이나 약사서드리거는 별도이구요. 제 월급 400남짓 받아서 양가챙기고 애들 학원비내면 딱 맞아요. 이렇게 산지 15년넘었어요.
남편도 저도 불만없습니다. 날 위해 쓰는 돈은 일년에 백만원도 안될거 같은데..ㅎㅎ 각자 마음가는대로 사는 거지요. 친정엄마 시댁 아버님 그저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고 아이들 성실하게 지혜롭게 살아주기만 바랄뿐입니다. 저희 노후는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에 기대볼려구요.
91. 80대 중반 엄마
'25.6.22 11:12 PM
(31.94.xxx.34)
경기권 신도시 혼자 사시고 한달에 130만원을로 사세요. 아들이 백만원 생활비 그리고 연금 30만원. 명절이나 생일때 용돈드리고요. 월평균 10만원은 되겠네요. ..24평 아파트 관리비
내시고 약값, 병원비. 저금도 하시던데 이제는 제가
아끼지 말고 잘먹고 쓰라고 해서 저금안하세요. 그래도 손자 손녀 3명 생일이나 명절에 용돈 10만원씩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