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 . 조회수 : 5,205
작성일 : 2025-06-22 01:14:33

50목전 여성인데요.어제 45였다가 조금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47이 넘어있어요.(작년까진 42키로대였음)

1키로 미만정도야 왔다갔다 할수있는데 하루사이에 2키로 넘게도 차이가 날수 있는건지.

소화가 징그럽게 안되어 잘 먹지 못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좀 간식달고 살긴하는데.

그래서 혈당스파이크도 생김..

암튼 2-3키로가 매일 줄고 늘기를 반복하는데

이게 정상범주이긴 한가요

IP : 122.39.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2 1:26 AM (198.244.xxx.34)

    보통 병원 검진 가면 지난 1년동안 체중 변화가 5키로 이상 있는지 꼭 확인하지 않나요?
    소화에도 문제가 있으니 병원 한번 가보세요.

  • 2. ...
    '25.6.22 1:26 AM (58.29.xxx.131)

    짜게 먹으면 부어서 급히 늘어요

  • 3. ㅇㅇ
    '25.6.22 1:30 AM (76.151.xxx.232)

    어쨌건 45키로 부럽 ㅠ

  • 4.
    '25.6.22 1:40 AM (122.39.xxx.154)

    매년 위내시경은 하는데 위축성위염은 있어요. 것도 장상피화생이었다 좋아진거네요..그래서 식단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찌개를 워낙좋아해서 자주먹어서인지..
    글구 저 키가 155라 안부러워하셔도 되요^^;;

  • 5. Mmm
    '25.6.22 2:47 AM (70.106.xxx.95)

    이제 마흔넘으면 먹으면 먹는대로 또는 먹은 이상으로 쪄요
    생전 살 안찌고 막달에나 좀 늘었던 체질인데도
    마흔 다섯 되고나서는 뭐 좀만 더 먹으면 하루이틀만에도 순식간에 굴러다닐 정도로 쪄요 .
    오죽하면 검사를 다 받아봤어요 갑상선질환도 그렇게 살이 찐대서.
    근데 그것도 아니었고 그냥 나이드니 몸에서 대사가 안되는거였어요
    특히 야식- 젊어서나 밤늦게 먹어도 다음날이면 원상복구된거지
    나이들어서는 밤에 뭐 조금이라도 먹고자면 그다음날 몸무게 이삼키로는 불어요.
    평소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엄청 하시는 분들 빼고요

  • 6. ..
    '25.6.22 3:04 AM (1.237.xxx.38)

    이키로정도 왔다갔다 하는데요

  • 7. .....
    '25.6.22 4:31 AM (119.71.xxx.162)

    같은 양을 먹어도 덜 찌는 몸을 만들어야 한대요.
    방법은 근력운동....

  • 8.
    '25.6.22 4:39 AM (58.140.xxx.20)

    저도 그래요
    아침에 공복으로 만보걷기 하고오면 1키로가 빠져요
    낮에 먹고 그러면 회복되긴 하지만요.

  • 9. Dd
    '25.6.22 5:48 AM (73.109.xxx.43)

    소회도 안되지만 58님 댓글처럼 물의 양이 문제일듯해요
    소금이나 다른 성분이 물을 필요로해서 몸에 물을 킵하면 1-2킬로 정도는 금방 늘죠
    먹는 물의 양과 소변의 양도 대충이라도 측정해 보세요

  • 10. 읭?했다가
    '25.6.22 6:42 AM (220.78.xxx.213)

    찌개종류 잘 드신다해서 끄덕끄덕
    수분과 염분이죠 뭐 ㅎ

  • 11. ㅁㅁ
    '25.6.22 7:2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차이 큰것은 기초대사량이 높은거다라고 배운거같은데
    채중이 빵빵빵 늘어나는거 아니고 다시 원위치면 걱정거리가 아닌걸루요

    전 아침에 시원하게 배출하고나면 어느땐 1.4킬로가 줄기도

  • 12. 가능
    '25.6.22 9:39 AM (222.118.xxx.31)

    가능해요.
    그런데 그렇게 불은 체중은 또 그만큼 빨리 빠지기도 해요. 저절로는 아니고 식단을 조절하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957 오이지 담글때 오이가 푹 잠겨야하나요? 9 모모 2025/06/30 1,283
1730956 제주도행 비행기 탈때 한약파우치 가져가도 되나요? 2 주니 2025/06/30 869
1730955 나솔 9기 뒤늦게 봤는데 의사 쟁탈전이었네요 1 .... 2025/06/30 2,617
1730954 "경기도로 이사 가야할 판"…송파 재건축 집주.. 18 뭐래니? 2025/06/30 6,219
1730953 조국 사면 안하려나보네요.. 22 .,.,.... 2025/06/30 6,066
1730952 코스트코 갔는데 판촉사원분이 린스 홍보하시는데 1 2025/06/30 2,071
1730951 에어컨 켰네요 4 갑자기 2025/06/30 1,879
1730950 결국 노인들 기숙사 성행할 듯요 39 ..... 2025/06/30 24,946
1730949 payoneer 쓰는 분 계세요? .. 2025/06/30 679
1730948 해수부 부산이전 안해도 될듯 14 2025/06/30 4,638
1730947 PT 받는거 12 여름 2025/06/30 2,408
1730946 전업인데 국민연금 조언 부탁드려요. 15 원글이 2025/06/30 3,383
173094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피지컬(Physica)l AI의 .. 2 ../.. 2025/06/30 1,167
1730944 근심걱정으로 인한 불안도 약먹으면 괜찮아지나요 6 문의 2025/06/30 1,164
1730943 애슐리 임시리워드 적립방법 아세요? 2 급질 2025/06/30 807
1730942 돈없이 긴 간병은 참_끝이 비극이네요 7 남편의 경우.. 2025/06/30 8,787
1730941 맛있는 쌀 알려주세요^^ 16 2025/06/30 2,284
1730940 추자현도 나오나봐요 18 2025/06/30 17,590
1730939 이삿짐 보관 4 좋은 날 2025/06/30 834
1730938 지금 제가 죽으면 딱일텐데 16 ... 2025/06/30 4,811
1730937 문체부장관 인사 기대되네요 11 이번 정부흥.. 2025/06/30 3,052
1730936 김경수 차기로 키워주는 걸까요? 25 ㅇㅇ 2025/06/30 4,127
173093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윤석열의 치졸함 , 임성근.. 1 같이봅시다 .. 2025/06/30 561
1730934 법무부장관 후보 정성호 의원 부인과 찐사랑이었네요 25 o o 2025/06/30 5,333
1730933 생리 미루는 피임약이요 5 ㅡㅡ 2025/06/3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