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타령 좀 그만

[...]

그놈의 강남강남

오늘 하루에만 강남 집값타령 글이 대체 몇개인지

[.....]

몇사람이 도배하는거에요.

[...]

물고 늘어질게 그거 밖에 없는거죠.
이것들 강남으로 물타기하고 마약 특검 뭉갤라고 하는거 아닌가 지켜봐야돼요

[ㅇㅇㅇ]

냅두세요. 일반회원이 그냥 쓰는 글 아닌 거 같아요.
베후가 있는 거 같아서 제가 글 저장하고 있어요.

[....]

쭉 지켜보는 중인데 뭔가 조직적이네요

전세대출 막으라고까지....
의심스러움

[ㅇㅇㅇ]

지금 이재명 정부 코피 터지게 바쁜 거 알아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어요.
그냥 댓글만 답니다.

리박스쿨인지 어딘지 모르겠지만 조직적인 움직임 보여요.
언론 기사까지 같이 움직이는 거 보면 만만한 세력 아닌 거 같아요.
일단 지켜보고 시간 날 때 법적 처분 하길 바랍니다.

[조직]

특히 82에만 유독 부동산 가지고 난리예요.

특히 강남 집값 올랐다고 난리네요.

전세대출 막으라는 게 그들의 주요 레파토리네요.

[당연히]

이상하죠.
이재명 대통령 되자마자
나온 글들이에요.
이걸로 민심 교란
갈라치기 하려는 목적.

[.........]

문재인대통령때 쏠쏠히 해먹었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그냥 시장에 맞기겠다고 하고 주식시장을 투명하게 하고 법개정해서 키운다고 하니 주식 오르고 난리인데 주택쪽은 그런게 없으니 정부의 간섭없이 올라간 집값도 이재명대통령 탓을 하면서 정부가 뭔가 하기를 바라면서 욕하고 간보는거죠.

[후]

후 무슨 갈라치기에요.
지금 난리니까 피해보고 하는 말이죠.
웰케 극단적입니까

[뭔]

뭔 피해요~ 강남집값 올라서 피해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돈 있는것끼리 주고받는건데 판사람이 피해예요? 산 사람이 피해예요?

[서울절반이상이]

지금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어요.
몇 분만 눈 막고 귀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예요.
조직적이라고들 하시는데
이게 사실이고 실거래 신고되니 여기저기서 난리라
여기 게시판에도 말이 나오는 건데
집값 말만 나오면 현정권 반대하는 사람이다
몰아부치는 모양새가 아주 안 좋아보여요.
부동산 몇이나 피해 본다고 이러냐고 귀 막으면
다음 선거는 어찌 장담하나요

[네]

비정상적으로 오르는거니 지켜봐야지 뭔 호들갑 떤다고 그게 떨어져요? 풍선효과 기대하는데 다른 지역은 그냥 거래가 스탑입니다~ 그럼 어느장단에 맞춰야해요?
오른 집값 잡겠다고 시장 얼려요?

[…]

몇십억 짜리 집들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예요
돈 있는 사람들 주고 받고 사팔하게 냅둬야죠
서울도 안오른 동네 10억 이하 아파트 수두룩하고요
서민의 삶과는 무관하니 집값타령 좀 그만해요

[상승지도보니]

서민들은 집에 안 살고 있나요?
대체 언급하는 서민은 누구인가요?
서민삶과 무관하니 집값타령 그만하라니
도대체 서민의 기준이 뭐고 어떻게 정하시는 건지요.
그리고 서민만 국민인가요?
누군가는 무관 안하니 타령들 하겠죠.
타령으로 들리시면 패쓰하고 지나가시면 될 일을
쫓아다니며 세력이라고 훈수두시고들 그러나요

[취임]

다음날 부터 부동산 글로 도배하니 그렇죠.

[....]

부동산처럼 삶에 민감한 것도 없는데 그만하라니.
주거문제 중요해요.
그들만의 리그요?
원래는 강남은 노력하면 갈 수 있는 동네였는데
지금 그렇게 그들만의 리그가 된 게 큰 문제 아니예요?

[ㅇㅇ]

주식얘기 정치얘기 줄줄이 올라오는거는 생활이고 이재명 대통령 덕분이고

부동산얘기는 세력이고 ㅋ

[ㅇㅇ]

김혜경 시덥잖은 한복얘기보다 훨씬 생산적인 얘기 아닌가요?

[ㅇㅇ]

“노도강은 안 오른다는 말도 옛말”…‘몇천만원’은 우습게 오른다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12557?sid=101

[ㅡㅡㅡㅡ]

문재인때도 아파트값 두배세배 쳐오르는데
우린 하나도 안 올랐어요 하더니.
일반 국민들한테 먹고 사는거만큼 민감하고 중요한게 어딨어요?
그걸 갈라치기니 뭐니 입막음이나 하려 드니.
이재명이 선거전부터 떠들어대서 집값 들썩이는게 현실인데.

[대출]

집값얘기는 2찍들이 조직적으로 하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전세대출 잡아야된다는 건 맞는말이죠.

[ㅡㅡㅡㅡ]

집값타령 그만하라는건 1찍들이 조직적으로 하는거 잘 알죠.
자기들힐테 불리한건 조직적으로 입틀막.

[58.123]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이재명대통령 되면 이민이라도 갈 줄 알았더니
아직 한국 사나봐요? ㅋ
이재명대통령 치하에 사는 기분이 어때요? ㅋㅋㅋ

[솔직히]

이재명 대통령 멋져요 여사님 한복 고우시다
증시 오른 거 봐요 역시 대통령이 중요해. 이러면서

부동산 집값 이야기는 이건 다 윤삭열 때문이고 대통령 탓 아니다. 집값이야기 왜 하냐. 강남 관심도 없다 이러면서 입막는 그쪽들이 더 수상하고 세력 같아 보여요.

[..]

정치는 생활인데 왜 자꾸 정치 글 쓰지 말라고 하냐? 너 리박아지 이러더니 부동산 글은 쓰지 말라니.. ㅋㅋ
정치는 생활이고 부동산은 생활 아니에요?

[왜]

특정 집값 오르는 거에 왜 허탈감을 느끼나요? 어느나라나 부촌 집값은
넘서벽이에요. 하물면 공산주의 국가 중국에서도 베이징이난 상해 비싼 곳들은 엊청 비싸요. 지금 중국 집값 떨어졌다고 하지잔 여전히 비싼 곳은 비쌉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나 나나 똑같은 수준으로 살지 않으면 배아파 못참는.. ㅎ
어차피 오르기 전 기존 집값으로도 못 살 집들이었는데 그냥 신경 끄고 내 삶을 살면 안되나요?? 시장에 맡기면 알아서 조정 되고 올라갈 집은 올라가고 떨어질 집은 떨어집니다.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서울 웬만한 지역 이젠 다 살기 좋으니 부촌 올라가는 것 가지고 자꾸 부들 부들 하지마세요. 정신 건강에 안좋고 그거 잡자고 이 정책 저 정책 써봐야 부작용만 생기고.. 부촌도 심리전으로 오를만큼 오르다 거품이다 싶으면 떨어질거고 그게 아니면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공급이 없으니 그 가격이 맞게 형성 된 것일거고.. 각자의 삶을 삽시다!!

[ㄴㄴ]

오르기전 값이어도 못살것 같다는건 여기 지지자님들 기준이고요.
그냥 님들이 본인과 주변 기준으로 추측하는거잖아요.

어지간히 공부하고 괜찮은 직업 가진 맞벌이들..다들 살 수 있는 가격이었어요. 물론 대출껴서..단 그 대출을 어느 수준으로 할지가 고민이라 못들어간 사람들이 많죠. 좀 버거운 수준이냐 많이 무리해야 하느냐 그게 고민이었다면, 지금은 아에 어지간한 수입으로는 영끌로도 살 수 없는 수준됐으니 이 난리죠.

실제로 제 주변 4,50대들은 강남 자가는 선택의 문제로 비슷한 월급에서 강남 자가인 사람 아닌 사람 많아요. 아니 오히려 소득은 더 높은데 강남 자가 필요성 못느껴 안산 사람들도 꽤 있고요.

이런 사람들이 언제든 살 수 있었을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제는 그쪽 갈 수가 없다니
상대적 박탈감과 패배감 엄청 나죠.

열심히 살았고 소득이상으로 돈 벌어주느라 뼈빠지게 일했는데
선택의 문제였던 지역이..특정 정권따라 넘보지 못할 지역이자 소유여부로 계급이 됐는데..가만있는 동안 레벨이 수직하락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으면 성인군자죠.
더군다나 자식 있으면 자식인생까지 같이 말아먹은 느낌인데요.

물론 언제든 강남,목동 등은 넘사벽으로 거기 사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별세계의 사람들로 생각하고 산 사람들은 타격 없겠지만요.

[ㄴㄴ]

거기다 영끌로 무리해서 강남집 산 사람들에게 무슨 대단한 선견지명 있는듯 재테크 조언인지(구하지도 않았는데 조언인지는?)훈시까지 들어야 하는대요.
여기도 아까 베스트글 잠깐 올라왔죠
서울집 판 이웃 걱정하는. 그것 강남집 버전도 많아요.

실제로 제주변도 교수,전문직 이런 사람들이 영끌로 반포아파트 매입했던 친구(같은 길 가려다 능력 안되서 중도 포기한) 부러워하는 중이에요. 반포집 제외하면 그 친구는 딱히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직업,수입은 아니고요.

집 한채 위치따라 뼈를 갈아넣는 노력했던 전문적 지위 오른 사람들의 노력이 영끌러보다 무가치해지는 세상이 바람직한거에요?

[..]

주식시장이 활황장이라 소외되는 부동산쪽이 몸이 달아서 저래요.
이재명정부가 부동산관련 정책하나라도 빨리 던져야 물고 뜯고 시선집중시키는데 아무말이 없어서 지금 독이 오른 부동산 커뮤니티 드글드글합니다

[지랄도 풍년]

님은 자가 주택에 별걱정없고
결혼 안한 자식들도 다 집준비 되어 잏으시나봅니다.
이재명이 후보시절 시그널 줬죠!
세금이야기 ... 재빠르게 매물 걷어 더 상승분위기. 윤똥 ...둔촌주공 살리기 관료와 그정책
그대로 두고 주식시장과 돈푸는 지원금에 올인하는듯 하게 보이는게 집값 폭등시그널입니다.
문통이 말로만하는 서민주거대책 공급 희망없고
말기 금융정책으로 윤때하락한걸 다시 풀어
뽐푸질... 월세로 사는 임대주택.기본소득
외치는 아이돌급 인기 재명씨가
서민 주거시장에는 눈치보든 무관심으로
보이든 상방 시그널이듯.
빈부격차 극대가 이정부 모토 아니면
이번주라도 전세대출dsr포함 발표하고
3억으로 전세끼고 후순위대출 받아 20억 이상
집사는
금융대출정책 막어야합니다.

[가만보면]

민주당지지자들은 중산층이 아니라
임대아파트나 가격 안오르는 저렴한 아파트에 나라에서 주는 25만원이면 대만족 하는 계층이 민주당 주력 지지층인듯 해요.

어쩜 하나같이 강남, 목동, 마용성은 내 인생이랑은 상관없는 곳 취급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을까요?

따뜻한 개천 운운한 조국에게 그리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 많았던게 이해되네요.
보통은 계급구분 대놓고 하는 소리에 분노할텐대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두 계급으로 구성되있다봐요.

보잘것 없는 민중은 적당한 선에서 온정 베풀면 노블리스오블리제 실천하는 깨인 천룡적으로 착각하는(님들 주장처럼친일파 제외하면 우리나라에 개천출신과 비개천출신으로 구부되는 집단이 어디있다고, 천룡인줄 알던 지들 아버지, 할아버지는 개천출신 아니면 친일파, 아니면 독립유공자라해도 조선시대 관리나 지주로 일반백성들 고혈로 잘먹고 잘살던 출신 아님?) 자칭 깨어있는 상류층과

자본에 따른 계급에 순응하며 지지하는 정치인들이 잘 먹고 잘 살고 자신들이 미워하는 부유층 삶 사는건 대리만족인지 지지하며

본인은 다른 지역 이동은 꿈도 못꾸고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에 환호하는 자칭 깨시민,

이렇게 양극단이 민주당지지층인듯한데
어지간히 안어울리는 양극단이 같이
윗계급의 화려함은 당연한거고 다른 지지층 부유함은 부패라는..참 이상한 기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특히 25만원 받는다고 환호하는 분들이 제일 신기해요.
평소 평등과 사회분배, 사회정의관념 투철하신 분들이
어째서 계급의 고착화에는 이리도 관대한지.

[땡!]

윗님 땡 !

[동의해요]

오르기전 값이어도 못살것 같다는건 여기 지지자님들 기준이고요.
그냥 님들이 본인과 주변 기준으로 추측하는거잖아요.

어지간히 공부하고 괜찮은 직업 가진 맞벌이들..다들 살 수 있는 가격이었어요. 물론 대출껴서..단 그 대출을 어느 수준으로 할지가 고민이라 못들어간 사람들이 많죠. 좀 버거운 수준이냐 많이 무리해야 하느냐 그게 고민이었다면, 지금은 아에 어지간한 수입으로는 영끌로도 살 수 없는 수준됐으니 이 난리죠.

실제로 제 주변 4,50대들은 강남 자가는 선택의 문제로 비슷한 월급에서 강남 자가인 사람 아닌 사람 많아요. 아니 오히려 소득은 더 높은데 강남 자가 필요성 못느껴 안산 사람들도 꽤 있고요.

이런 사람들이 언제든 살 수 있었을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제는 그쪽 갈 수가 없다니
상대적 박탈감과 패배감 엄청 나죠.

열심히 살았고 소득이상으로 돈 벌어주느라 뼈빠지게 일했는데
선택의 문제였던 지역이..특정 정권따라 넘보지 못할 지역이자 소유여부로 계급이 됐는데..가만있는 동안 레벨이 수직하락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으면 성인군자죠.
더군다나 자식 있으면 자식인생까지 같이 말아먹은 느낌인데요.

물론 언제든 강남,목동 등은 넘사벽으로 거기 사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별세계의 사람들로 생각하고 산 사람들은 타격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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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하면 조직적 음모론 리박이
하 진짜 말이 안통하니 저리 살지
우짜냐 할매들도 아니고 태극기부대 냄새가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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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4님 의견에 엄지척!!
정리 잘 해주셨네요. 짱짱.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