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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수가 몸에 안좋다고 해도

..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25-06-21 23:29:30

막상 향수때문에 암에 걸렸다거나 

그런 사례는 또 못본것 같은데 어떤가요?

연예인들 대부분 향수 좋아하고 몇십년째 쓴다 이러네요.

향수좋아하는데 몸에 안좋을까봐 못쓰는 1인이라서요.

IP : 223.38.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1 11:38 PM (210.90.xxx.67)

    연예인들이야 광고비를 받으니까 그런 거고….

  • 2. ....
    '25.6.21 11:56 PM (118.235.xxx.178)

    연예인들은 밥 적게 먹어도 춤 추고 노래하고 밤샘 촬영하고 성형 수술 몇 번을 해도 회복 잘 되고
    애초에 체력이나 정신력, 자기관리가 정상 범주가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 3.
    '25.6.22 12:00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번에 어느 여자 연예인 바로 옆에서 같이 있었는데
    향수 한통 들이부은 줄 알았어요
    향이 얼마나 진한지,,,
    그래도 건강하고 체력이 날라다녀요
    물론 더 나이들면 어떨지 모르지만요

  • 4. 향수 보다
    '25.6.22 12:07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종일 향초 피워 놨던 남자배우가 폐암으로 갔잖아요.
    향수가 호르몬 교란 일으킨다는데 유방 갑상선암 여자연예인들 있구요. 살에 안 닿게 치맛단에 뿌리라 해서 그렇게 뿌리긴 해요.

  • 5. ..
    '25.6.22 12:24 AM (223.38.xxx.28)

    강주은씨가 무슨향수를 16년째 쓴다고 인스타에서 봤는데 엄청 건강해보이긴하죠? 그것도 체질인지

  • 6. ???
    '25.6.22 12:44 AM (198.244.xxx.34)

    향수 사용한지 40년 가까이 됐는데 건강한데요?
    전 항상 옷에만 뿌려서 그런가?

  • 7. ㅇㅇ
    '25.6.22 6:26 AM (73.109.xxx.43)

    그런 사례도 못봤고 몸에 나쁘다고 안쓰는 사례도 주변엔 없어요
    여긴 유별나게 향수 머리 아프다는 사람들이 원래 많았죠
    제 가족들 친구들 거의 40년 다 쓰고 있고 미국 할머니들 60년 쓰고 방향제도 그렇게 쓰며 살아요

  • 8.
    '25.6.22 9:10 AM (210.218.xxx.185)

    그건 유전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어요.
    제 가족 중에 근 70년을 밥도 잘 안먹으면서 담즙을 토할 정도로 술만 마시면서도 당뇨외에는 지병이라고는 없는 사람을 보면 아무리 해가 되는 것들을 먹고 써도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와 안그런 유전자가 있구나 싶어요.

  • 9. ..
    '25.6.22 10:11 AM (223.38.xxx.19)

    글쿤요 향수가 머리아프다는게
    취향 안맞는 향을 진하게 맡아야하니 그런거죠
    젊은 남자분 집에 인테리어 때문에 왔는데 향수 너무 진하게 뿌려서 정말로 숨 막힐것 같아서
    제가 창문 다 연적이 있어요
    동네엄마도 몇년째 같은향수 들이붓듯 쓰는데
    밀폐된곳에서 바로 옆에 앉으니 코가 힘들더라고요
    제취향인건 살살 써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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