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향수때문에 암에 걸렸다거나
그런 사례는 또 못본것 같은데 어떤가요?
연예인들 대부분 향수 좋아하고 몇십년째 쓴다 이러네요.
향수좋아하는데 몸에 안좋을까봐 못쓰는 1인이라서요.
막상 향수때문에 암에 걸렸다거나
그런 사례는 또 못본것 같은데 어떤가요?
연예인들 대부분 향수 좋아하고 몇십년째 쓴다 이러네요.
향수좋아하는데 몸에 안좋을까봐 못쓰는 1인이라서요.
연예인들이야 광고비를 받으니까 그런 거고….
연예인들은 밥 적게 먹어도 춤 추고 노래하고 밤샘 촬영하고 성형 수술 몇 번을 해도 회복 잘 되고
애초에 체력이나 정신력, 자기관리가 정상 범주가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저번에 어느 여자 연예인 바로 옆에서 같이 있었는데
향수 한통 들이부은 줄 알았어요
향이 얼마나 진한지,,,
그래도 건강하고 체력이 날라다녀요
물론 더 나이들면 어떨지 모르지만요
종일 향초 피워 놨던 남자배우가 폐암으로 갔잖아요.
향수가 호르몬 교란 일으킨다는데 유방 갑상선암 여자연예인들 있구요. 살에 안 닿게 치맛단에 뿌리라 해서 그렇게 뿌리긴 해요.
강주은씨가 무슨향수를 16년째 쓴다고 인스타에서 봤는데 엄청 건강해보이긴하죠? 그것도 체질인지
향수 사용한지 40년 가까이 됐는데 건강한데요?
전 항상 옷에만 뿌려서 그런가?
그런 사례도 못봤고 몸에 나쁘다고 안쓰는 사례도 주변엔 없어요
여긴 유별나게 향수 머리 아프다는 사람들이 원래 많았죠
제 가족들 친구들 거의 40년 다 쓰고 있고 미국 할머니들 60년 쓰고 방향제도 그렇게 쓰며 살아요
그건 유전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어요.
제 가족 중에 근 70년을 밥도 잘 안먹으면서 담즙을 토할 정도로 술만 마시면서도 당뇨외에는 지병이라고는 없는 사람을 보면 아무리 해가 되는 것들을 먹고 써도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와 안그런 유전자가 있구나 싶어요.
글쿤요 향수가 머리아프다는게
취향 안맞는 향을 진하게 맡아야하니 그런거죠
젊은 남자분 집에 인테리어 때문에 왔는데 향수 너무 진하게 뿌려서 정말로 숨 막힐것 같아서
제가 창문 다 연적이 있어요
동네엄마도 몇년째 같은향수 들이붓듯 쓰는데
밀폐된곳에서 바로 옆에 앉으니 코가 힘들더라고요
제취향인건 살살 써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