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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한 남편과 하루가 멀게

... 조회수 : 6,887
작성일 : 2025-06-21 19:55:04

싸우네요.

직장다닐때도 싸웠는데 퇴직후엔 하루가 멀고

보기 싫어요.

6개월간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이불펴고 누워 닦지도 않고 머리냄새도 심해요.

집에 주전자식 정수기 있는데

깨끗이 닦아 물 넣어두면 이물질이 자주 생겨

이주일에 한번 세제로 통닦고 깨끗이 유지하면 

또 그러고 보니 라면이나 커피 끓여먹고

물 남은걸 도로 정수기에 붓는거에요.

깜짝 놀라 소리 지르니 시끄럽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하면서 계속 저러고

화장실 소변 보고도 그손 안닦고 나와 닦으라고 해야 

닦고 

방안에 24시간 이불 펴있어요.

놀고 나서  식탁 위나 씽크대에 거시기 털이 자꾸 있네요.

방안에서 만지거나 소변보고 안닦아 손에 걸쳐있다가 

 떨어진 그것들이 손과 

옷에 묻어와 떨어지나 본데 드러워요.

밥먹는 것도 소리내며 쩝쩝쩝쩝 거려서 조용히 먹으라니

시끄럽다며 지밥 따로 차리라고 뉸깔 부륩뜨길래

니가 알아서 차려 먹으라고 싸웠는데

딸이 듣더니 월요일에 이혼하라고 지겨워 죽겠다니

애들이 뭘보고 저러냐며 지랄 떨길래

니 평소 살던 모습에 어디 모범이 있었냐고

낮짝들고 살지 못하게 살았으니 조용히 하던가

내집서 나가라고 소리치고 .... 화삭히고 있어요.

지손으로 반찬 한개 안만들고 남이 만든거에  수저들구

별지랄 다하며 반찬 휘적대서 만들기 어려우니

그만 니밥 위에 있는거나 먹으랬거든요.

조기 치매 인지 말해도 도로아미 타불이고 

자저분하게 해서 못살겠네요.

제주변 형제나 친구들은 30년째 월말부부로 살다 

재취업해서 주말 부부로 다니는데 부럽고요.

집구석에서 받은것도 없고 돈도 넉넉치

않은데 속만 썩히니 안보고 사는게 소원인데

안나가네요.

 

IP : 118.235.xxx.2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6.21 7:56 PM (211.209.xxx.130)

    글만 봐도 답답하네요
    도서관이라도 다니라고 하세요

  • 2. 집에
    '25.6.21 8:01 PM (1.176.xxx.174)

    원글도 집에 계시는 거예요.
    알바라도 하든지 문화센터서 뭘 배우든지 집에서 나오세요

  • 3. 우울
    '25.6.21 8:01 PM (122.32.xxx.106)

    종간나sk,처럼 삼시sk
    어우 넘 싫을듯
    방구도 막 뿡뿡끼죠

  • 4.
    '25.6.21 8:05 PM (121.167.xxx.120)

    각방 쓰면 거리가 있어 남편 안 씻고 더러운거 덜 느끼고 냄새도 덜 나요
    밥 먹을때만 식탁에서 만나요
    죽을때까지 교육시켜야 해서 힘들어요
    아이들 집에 있을땐 싸우지 마세요
    아빠 엄마 편들어 주지 않고 속으로 둘이 똑 같다 지긋지긋하다 생각해요

  • 5. 앞으로
    '25.6.21 8:07 PM (1.176.xxx.174)

    20년이상 그 꼴을 볼텐데 졸혼이라도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 6. 방구 끼고
    '25.6.21 8:08 PM (39.7.xxx.146)

    화장실 똥 찌거기 있어서
    환장해요. 지른내나도 모르고요.
    제가 일주일에 1회 무릎 아픈데 화장실 대청소 합니다.
    하나부터 열가지 다 입으로 3살 애기 처럼 잔소리 해야해요.
    제가 지엄마도 아닌데 어디서 저딴게 결혼해서 누구 인생 힘들게
    하는지 죽어도 안울거 같아요
    도움이 안되는데 지한테 제가 도움이 안된다고
    미친. 왜 다른 사람들은 떨어져 살게 하는데
    제가 저녁 7시,10시에 새벽에 , 아침에 와도 그자리에서
    안움직이고 제가 나가야 얼굴 안봅니다.
    도서관, 운동 안가요.

  • 7. ...
    '25.6.21 8:09 PM (223.38.xxx.65)

    따로 떨어져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너무 배려가 없는 남편이네요

  • 8. ㅡㅡㅡㅡ
    '25.6.21 8:13 PM (58.123.xxx.161)

    너무 더러운데요.
    퇴직 전에도 저런거죠?
    지금은 하루종일 집에서 저러니 더 괴로우신거고.
    원글님이 나가시거나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저라도 같이 못 살거 같아요.

  • 9. 퇴직전에도
    '25.6.21 8:18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와도 끈적였어요.
    머리 숱이 없다고 양파, 부추 파 안먹는데
    안먹을 것도 없는 외모고
    뽀득하게나 온몸 머리부터 발 닦으라고 샴퓨 1.8리터
    사준게 4년이나 됐는데 퇴직후 들고 왔던데 한방울도 안썼고
    지금도 그대로에요.
    지몸,지주댕이만 알고
    ㅎ회장실서 떵싸고 문닫고 환풍기 틀런 소릴 수잭번 해도 그냥 나와 똥냄새 거실과 주방 다 퍼져 다 맡게 해요.
    가정 교육이 없이 막자란게 늙어 더욱 고집이고 미쳐요.

  • 10. 퇴직전에도
    '25.6.21 8:21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와도 끈적였어요.
    머리 숱이 없다고 양파, 부추 파 안먹는데
    안먹을 것도 없는 외모고
    뽀득하게나 온몸 머리부터 발 닦으라고 샴퓨 1.8리터
    사준게 4년이나 됐는데 퇴직후 들고 왔던데 한방울도 안썼고
    지금도 그대로에요.
    지몸,지주댕이만 알고
    화장실서 떵싸고 문닫고 환풍기 틀런 소릴 수백번을 해도 그냥
    나와 똥냄새 거실과 주방 다 퍼져 다 맡게 해요.
    가정 교육이 없이 막자란게 늙어 더욱 고집이고 미쳐요.
    서로 안보고 살고 싶은데 남편 63살인데 안나가니
    안닦고 이줄펴고 떵싸고 오줌싸고 방문닫고
    저 나가면 방문열고 ..만진데 마다 끈적여요.

  • 11. 퇴직전에도
    '25.6.21 8:22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샤워하고 와도 끈적였어요.
    머리 숱이 없다고 양파, 부추 파 안먹는데
    안먹을 것도 없는 외모고
    뽀득하게나 온몸 머리부터 발 닦으라고 샴퓨 1.8리터
    사준게 4년이나 됐는데 퇴직후 들고 왔던데 한방울도 안썼고
    지금도 그대로에요.
    지몸,지주댕이만 알고
    화장실서 떵싸고 문닫고 환풍기 틀런 소릴 수백번을 해도 그냥
    나와 똥냄새 거실과 주방 다 퍼져 다 맡게 해요.
    가정 교육이 없이 막자란게 늙어 더욱 고집이고 미쳐요.
    서로 안보고 살고 싶은데 남편 63살인데 안나가니
    안닦고 이뷸펴고 떵싸고 오줌싸고 방문닫고
    저 나가면 방문열고 ..만진데 마다 끈적여요.

  • 12. 졸혼
    '25.6.21 8:27 PM (1.176.xxx.174)

    졸혼이나 이혼은 어렵나요?
    글 적은 거 보니 혐오가 가득한데 60줄 되서 안 맞는데 같이 살 필요 없다고 보거든요.
    좀 아껴쓰고 따로 사는것도 답이예요

  • 13. ...
    '25.6.21 8:31 PM (124.50.xxx.169)

    그냥 이혼해요
    원글님이 걍 돈 벌어 사시죠. 왜 같이 살면서 속 썩어요? 남편 일거수 일투족 밥먹는 꼬라지 보기 싫은 건 갈때까지 간 거 같은데..

  • 14. 보기드물게
    '25.6.21 8:31 PM (123.212.xxx.231)

    혐오가 뚝뚝 떨어지는 글이네요
    글에 등장인물 포함 글쓴 분까지

  • 15. 아이고
    '25.6.21 8:33 PM (221.144.xxx.81)

    읽기만 해도 상상되는게 힘드네요 ㅠ
    정 힘드시면 원글님이 방 얻어 나오세요

    아님 원글님이 아침일찍 집 나오시던가요
    서로 안 보는게 상책일듯 하네요 ㅠ

  • 16. ...
    '25.6.21 8:34 PM (124.50.xxx.169)

    맞아요 혐오...
    그 단어가 적절한 사이..나머지 인생 어쩌시려고

  • 17.
    '25.6.21 8:51 PM (182.227.xxx.181)

    집 나누어서 따로 살아야죠
    그렇게 싫은데 어떻게 살아요
    아니면 잘 달래서 운동도 같이다니고 밖에 나갈일을
    만들어줘야죠
    돈버는것 말고는 취미도 없이산 모양인데
    불쌍하다 생각하고 제2의인생 살수있게 이끌어주세요
    그렇게 계속사는건 서로에게 고통이잖아요

  • 18. 피곤
    '25.6.21 8: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거시기 털 말고 큰 문제도 아니고 님이 예민하다는 생각만
    저도 침대 아니면 이불 깔아놓고살았을거에요
    요즘 이불 깔고 접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침대지
    침대를 사세요 침대를
    허리가 안좋음 평상형 침대라도 사서 요 깔고 쓰든지
    정수기도 바꿔버리든지 치우든지
    울 엄만 아버지 쩝쩝이를 어떻게 넘겼는지
    80되니 입맛이 없어져 쩝쩝 소리가 사라졌어요

  • 19. ...
    '25.6.21 8:5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거시기 털 말고 큰 문제도 아니고 님이 예민하다는 생각만
    저도 침대 아니면 이불 깔아놓고살았을거에요
    요즘 이불 깔고 접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침대지
    침대를 사세요 침대를
    허리가 안좋음 평상형 침대라도 사서 요 깔고 쓰든지
    정수기도 바꿔버리든지 치우든지
    울 엄만 아버지 쩝쩝이를 어떻게 넘겼는지
    노인으로 접어드니 입맛이 없어져 쩝쩝 소리가 사라졌어요

  • 20. 피곤
    '25.6.21 8:53 PM (1.237.xxx.38)

    거시기 털 말고 큰 문제도 아니고 님이 예민하다는 생각만
    저도 침대 아니면 이불 깔아놓고살았을거에요
    요즘 이불 깔고 접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침대지
    침대를 사세요 침대를
    허리가 안좋음 평상형 침대라도 사서 요 깔고 쓰든지
    정수기도 바꿔버리든지 치우든지
    울 엄만 아버지 쩝쩝이를 어떻게 넘겼는지
    노인으로 접어드니 입맛이 없어져 쩝쩝 소리가 사라졌어요
    나도 원글같은 사람하고 피곤해서 못살듯

  • 21. ..
    '25.6.21 9:11 PM (58.238.xxx.62)

    근데 어떻게 여태 사셨어요
    퇴직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22. 그렇게
    '25.6.21 9:14 PM (121.147.xxx.48)

    싸우지마시고
    원글님이 밥이나 반찬을 안 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왜 굳이 차려주고 혐오하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하시나요?
    이해가 안 가서요.
    내 볼 일 보러 다니고 밥 안 차려주고 각자 밥먹고 하면 싸울 일이 줄고 어느순간 연민도 들고 여러모로 좋아요.

  • 23. 그리고
    '25.6.21 9:18 PM (121.147.xxx.48)

    브리타는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을 씻어줘야 하고 이물질이 생기면 필터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 24. ..
    '25.6.21 9:19 PM (49.171.xxx.41)

    원글님 마음이 무척 힘들어 보이세요.
    남편행동보다 과하게 반응하시는 이유가 있으시겠죠.
    적극적으로 병원상담 또는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 25. 그래도
    '25.6.21 9:22 PM (218.242.xxx.18)

    이렇게 글로 하소연 하시니 좀 나아지셨지요?
    저도 그런 남편과 살아요. 아니 살았어요ㅋ
    지금은 아들 핑계로 아들 있는 지역에 내려와 있어요.. 잠깐 있다 갈게..해놓고 두 달 째 여기 있어요.
    내가 없으니 불편하긴 한지 자꾸 전화하는데 상냥하게 받아요. 응 곧 갈게...하고 안 가요ㅎ
    거리를 두세요. 신간이 편합니다.

  • 26.
    '25.6.21 9:55 PM (211.218.xxx.216)

    너무 심각해요 계속 잔소리 하면 서로 너무 힘들 거 같은데
    각방 쓰고 화장실 딸린 방을 남편을 줘서 알아서 청소하고 이부자리 펴 놓든 말든 그 방 관리를 맡기세요 저흰 그렇게 사는데 밥 먹을 때만 얼굴 보고 사는데 편해요
    티비중독이라 주구장창 티비 소리 줄이라고 신경질 냈더니 이젠 좀 말 들어먹네요 싸우고 지적해서 고치면 다행인데 안 된다면 최대한 안 보고 사는 것 밖에..

  • 27. 이래서
    '25.6.21 10:01 PM (118.220.xxx.61)

    살아보고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생활습관 안맞으며ㄴ 사는게 지옥이죠.
    가급적 바깥에 계세요
    돈을벌든지 취미생활하던지 될수록 안봐야해요

  • 28. 그냥
    '25.6.21 10:36 PM (70.106.xxx.95)

    님이 나가세요
    나이들면 남자는 쓰잘데기 없어요
    그나마 젊어서 잘했으면 그 옛정으로 봐주는건데 그것도 없으니 다 밉죠

  • 29.
    '25.6.21 11:38 PM (116.122.xxx.50)

    퇴직 전에는 괜찮았는데
    퇴직 후부터 변한건가요?
    퇴직 전에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은데
    그동안은 어떻게 참으셨어요?
    자식들은 별 불만이 없나요?

  • 30. 진즉
    '25.6.21 11:41 PM (59.8.xxx.68)

    이혼하지 그랬어요

  • 31. ㅇㅇ
    '25.6.21 11:47 PM (114.201.xxx.32)

    한편으로 힘들겠다는 공감도 들지만
    내 자신도 나중에 이빨 빠진 노인네 되면
    자식이 저런눈으로 원글님 볼거예요
    나는 갈끔해서 안그런다하시겠지만
    맹수의 세계처럼 늙고 힘없고 능력 없으면 다 같은 처지 됍니다
    자식이 엄마하는거 봐서
    나중에 똑같이 합니다

  • 32. 그런데
    '25.6.21 11:48 PM (122.34.xxx.60)

    바로 재산 분할해서 이혼하자고 하세요. 자녀들 다 컸으면 월세원룸이라도 얻어서 다들 독립하라 하시고요

    더 지속되면 부모작식 관계까지 완전히 깨집니다.

    회피형인 사람은 결단 못내리고 절대 자기발로 나가지 않아요
    원글님이 이혼 절차 알아봐서 이혼하자고 하세요

    집에서 자녀들 있을 때 말걸지 마시고 어디 까페에 가셔서 대화 나누세요
    합의이혼하면 일처리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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