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숏츠에 다이애나비 이야기가 계속 떠서 재미있게 봤거든요.
찰스도 원래는 먼저 다이애나 언니와 데이트도 열심히 했는데 그 언니가 결혼 안한다고 해서 다이애나가 결혼했다면서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서도 언니랑 선 보고 결혼하려 한 남자였는데(예비 형부) 언니가 결혼안하고 유학간다고 해서 동생이 대학도 졸업않고 대신 그 남자와 결혼했어요.
어느날 학교 가니 임신해 배불러서 대학원 다니더라구요.
저런 경우는 양쪽 집이 서로의 조건이 도저히 포기가 안돼서(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걸까요?
여튼 영국 왕실 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요.
찰스네 족보는 참 인물 없고 카밀라도 너무 못생김.
다이애나 너무 이쁘네요.
저는 다이애나비 보다는 원글님 아는분 스토리가 더 흥미롭네요...
그렇게 만나기도 힘들겠어요. 언니랑 선보고 결혼할려고 한 남자를 여동생은 어디서 만났는지 .. 소개 해준 사람이 언니랑 안되니까 여동생이랑도 소개시켜준건 아닐거 아니예요 ?
저도 떠서 봤어요.
찰스 못생긴게 외탁인가봐요. 아버지는 잘 생겼던데
그게 소개팅 개념이 아니고 집안끼리 선을 본 개념?
그런거더라구요
여자연예인중에도 있지않나요??
나이 있으신 연기자ᆢ
이름이 무슨 예진이었던거같은데ᆢ
키작고 마르신ᆢ커트머리하신ᆢ
예진이 ᆢ아니었네요
임예진이랑 비슷하게 생기신분
찰수는 지 엄마 엘리자베스 빼박이죠
언니랑 끝난지 한참 지나서 만난거더만요.
집안이 좋아서 그 집안과 혼인하고 싶었나봐요.
당시 찰스가 연예를 한 여자중에
그언니가 있는것뿐
당시 만나던 여자가 한둘이 아니었어요
그 언니는 일찌감치 알아보고 발 뺀거죠
카밀라도 한명만 만난게 아니라 찰스의 여친들을 관리해주는 채홍사 같은 역할이에요. 다이애나는 남편이 바람피는걸 용납 못하니 자꾸 싸운거고요
드럽게 몬생간게 여자는 밝혔구만요
언니랑 사귀던 남자를 여동생이 가로채서 결혼함
언니는 독신으로 늙어서 할머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