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숏츠에 다이애나비 이야기가 계속 떠서 재미있게 봤거든요.
찰스도 원래는 먼저 다이애나 언니와 데이트도 열심히 했는데 그 언니가 결혼 안한다고 해서 다이애나가 결혼했다면서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서도 언니랑 선 보고 결혼하려 한 남자였는데(예비 형부) 언니가 결혼안하고 유학간다고 해서 동생이 대학도 졸업않고 대신 그 남자와 결혼했어요.
어느날 학교 가니 임신해 배불러서 대학원 다니더라구요.
저런 경우는 양쪽 집이 서로의 조건이 도저히 포기가 안돼서(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걸까요?
여튼 영국 왕실 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요.
찰스네 족보는 참 인물 없고 카밀라도 너무 못생김.
다이애나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