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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양배추 넣은 샌드위치를 자주 해먹거든요

.....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25-06-21 18:07:59

근데 양배추 채썰기가 좀 귀찮잖아요.
양배추용칼 같은 도구가 없어요.

그래서 좀 투박할 수 있으나 양배추 잎을 뜯어서 2-3장 겹쳐서 넣고 먹어봤더니 제 기준으로 훨씬 아삭하고 식감도 좋고 그러네요. 

 

낼 또 해먹어야지....

IP : 118.235.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1 6:09 PM (58.140.xxx.20)

    맛아요 옆으로 빠지지도 않고 좋은듯
    쏘스는 뭐 넣으세요?

  • 2. .....
    '25.6.21 6:12 PM (118.235.xxx.23)

    나머지재료는 뻔한것둘이에요.
    달걀에 햄 양파 이런거 썰어넣구요.
    양상추가 귀엽게 맛있긴한데 넘 금방 시들어서 양배추로.
    소스는 일단 달걀후라이에 기본 소금, 마요, 머스타드 정도 넣은 뻔한 맛요

  • 3.
    '25.6.21 6:12 PM (59.10.xxx.58)

    그런 생각을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 4. 아하
    '25.6.21 6:14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좋은 생각인데요 ㅎㅎ
    양배추채칼까지 샀으나 꺼내기가 쉽지 않아요.

  • 5. .....
    '25.6.21 6:17 PM (118.235.xxx.23)

    양배추의 굵은 심만 제거하고 두장 정도 겹쳐서 드셔보세요. 뭔가 질긴거 아냐? 싶지만 전혀 안그래요. 훨씬 아삭함만.

  • 6.
    '25.6.21 6:4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굳 아이디어
    저는 로메인 상추나 샐러드 채소 넣어서 해먹어요

  • 7. 아휴
    '25.6.21 7:48 PM (124.5.xxx.128)

    부지런하시네요
    전 걍 이마트 홈플러스가면 야채샐러드 믹스나 양배추채 파는거 사다 대충헹궈 먹으니 버릴것도없고 딱이더군요
    세일가로 30프로 나온거 있으면 샌드위치에 최대한 듬뿍넣어 그날로 다 먹어버리고 남으면 비빔면에 다 때려놓고 끝내요
    저한텐 그게 더 경제적이예요

  • 8. ///
    '25.6.21 7:51 PM (125.177.xxx.34)

    로메인같은거 펼쳐 넣듯이 넣으면 되겟네요 ㅎㅎ
    저도 해봐야겠어요

  • 9. 제발 써요
    '25.6.21 8:22 PM (211.235.xxx.37)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팔아요
    큰사이즈라 웬만한 큰채소 과일 다 채썰어줘서 음청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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