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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며느리 어떤가요?

.. 조회수 : 7,363
작성일 : 2025-06-21 17:25:38

친구 아들이 가을에 결혼예정인데, 그 예비며느리랑 어제 저녁식사를 했다네요.

친구가 명절날 여행가고싶으면 여행가도 괜찮으니 다녀와도 좋은데, 너희 사는모습이 궁금하니 일년에 두번은 집에 가서 하루자고왔으면 좋겠다고했더니, 본인이 예민해서 집에 누가온다는게 너무 힘들것같다고, 밖에서 맛있는것 사드리겠다고 했다는데, 친구가 저이야기듣고 괘씸해서 집안해주고 싶다네요

IP : 223.39.xxx.176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해주고
    '25.6.21 5:27 PM (220.118.xxx.69)

    바라지말자
    그돈으로 호텔고고

  • 2. 그 시어머니나
    '25.6.21 5:28 PM (221.144.xxx.81)

    며느리나 똑 같아보이네요

  • 3. ...
    '25.6.21 5:29 PM (110.14.xxx.2)

    며느리가 솔직하네요.
    요즘 며느리 맘에 들고 안들고가 어딨겠어요.
    시어머니도 솔직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집 안해주고 싶으면 안해주면 되는거죠.
    며느리가 집은 받고 싶고 오는 건 안된다 한건지 궁금하네요. 설마 그렇게까지 양심이 없을까?

  • 4. 제발
    '25.6.21 5:30 PM (218.51.xxx.191)

    집해주고 바라고
    맘주고 맘받고
    그런거 하지마세요
    본인 노후만 신경쓰시면 된다하세요

  • 5. ..
    '25.6.21 5:30 PM (175.117.xxx.80)

    잘됬네요.
    천상 못가볼거 안해주고 안가기
    최고죠

  • 6. 그집
    '25.6.21 5:31 PM (219.248.xxx.213)

    그집에는 며느리만사나요 아들도 살지요
    아들집도 사준거죠
    집사준ᆢ유세같아요

  • 7. 집사준유세
    '25.6.21 5:32 PM (220.118.xxx.69)

    ㅋㅋ 요즘 여자들 신박해

  • 8. 집 해주지
    '25.6.21 5:32 PM (211.206.xxx.191)

    말고 일년에 두 번 안 자고 오면 요즘 애들 말로 개이득.
    도 해줘도 아들네서 못 자요.
    지인도 지방이라 서울에 일 있어서 왔다가
    자고 가려 했더니 아들이 안된다고 했대요.
    외동 아들이고 돼지엄마로 유명했고 명문대 석 박사 뒷바라지 했어도 결혼하면 남.
    해주지 말고 살면서 보대 줄 일 있으면 그때 해주몈 됨.

  • 9. ..
    '25.6.21 5: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반대로 이런 시어머니는 어떠세요.?? 라고 물어봐야 될듯 싶네요
    저런 며느리 반응은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 아닌가요
    이글을 쓰시는 원글님도 저 친구분 이야기 동의하니까 이런글을 쓰시는건가요
    이걸 남한테 물어봐야 아나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그런식으로 일년에 1-2번씩 주무시고 가면 어떤것 같으세요
    남들의견 안물어봐도 내자신한테 물어봐도 답은 바로 나올것 같은데요

  • 10. 굳이
    '25.6.21 5:3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우위를 가려본다면 시어머니 자리가 백배 진상 ㅎㅎ

  • 11. 집은
    '25.6.21 5:34 PM (113.199.xxx.36)

    왜사줘요 알아서 장만하라고 하세요
    굳이 밥먹는 자리에서 잔다고 선포한 시엄마도
    그걸또 철벽을 치는 며느리도 다 별로네요

    시엄마는 집 안해주는거로 위안삼고
    며느리는 집은 날렸어도 자유를 얻은거로 위안삼고

  • 12. ..
    '25.6.21 5:34 PM (114.200.xxx.129)

    반대로 이런 시어머니는 어떠세요.?? 라고 물어봐야 될듯 싶네요
    저런 며느리 반응은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 아닌가요
    이글을 쓰시는 원글님도 저 친구분 이야기 동의하니까 이런글을 쓰시는건가요
    이걸 남한테 물어봐야 아나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그런식으로 일년에 1-2번씩 주무시고 가면 어떤것 같으세요
    남들의견 안물어봐도 내자신한테 물어봐도 답은 바로 나올것 같은데요
    차라리 전세나 월세 살더라도 저런식의 시어머니 행동 안보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 13. Oo
    '25.6.21 5:34 PM (182.209.xxx.113)

    99% 의 (아마도 100?) 며느리가 다 저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저 결혼한지 20년 넘었고 매우 순둥한 성격 며느리인데 우리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한번도 주무시고 가신적 없어요. (같은 지역이긴 합니다.) 자고가겠다 말씀을 아예하신적이 없어요.

    친구가 괘씸해서 집 안해주는건 친구맘이구요.
    저는 결혼한 자식집에서 절대 자고싶지 않은데 사람마다 참 다른가보네요.

  • 14.
    '25.6.21 5:35 PM (123.212.xxx.231)

    며느리 솔직하네요
    사는 모습 궁금하다고 가서 자고 온다는 시모는
    아무래도 시대착오적이고요
    집을 해주든 안해주든
    어이없는 발상이네요

  • 15. 판다댁
    '25.6.21 5:37 PM (172.225.xxx.228)

    둘다이상
    그냥 집해주지말고 ㅎ밖에서 밥이나사주시면 되겠어요

  • 16. ㅇㅇ
    '25.6.21 5:37 PM (14.5.xxx.216)

    괘씸해서 집 안해주면 집에만 못가보는게 아니라
    아예 안보고 살게 될지도 모르죠
    며느리가 아쉬운건 없어보여요

  • 17. 솔직히
    '25.6.21 5:38 PM (14.50.xxx.208)

    솔직히 대놓고 일년에 두번 온다고 못받는 시댁이면

    좀 겁나지 않을까요?

    저 정도로 엄포 놓는 시댁이면 시집살이 엄청 시킬 것 같은

    본능적 거부감이 들긴 할거 같은데

    저 나이 50이지만 울 시어머니조차 저런 말씀하지 않으셨는데

    아직도 저렇게 대놓고 저런 말씀하는 시어머니 계시다니 좀 무섭네요.

  • 18.
    '25.6.21 5:38 PM (221.138.xxx.92)

    제기준 시어머니가 더 이상한디...

    저도 성인 아들 둘에 집도 사줄꺼고
    제사도 없앤 집이고
    명절엔 각자 프리하게 지낼 예정이지만
    연 2회 숙박을 규칙으로 정하라니...당황스럽.

    시어머니 사고방식이 좀 범상치않아서
    며느리자리가 결혼 물리자고해도 할말 없을 듯.
    그래도 예비며느리가 위트있게 대처는 잘 했네요.
    현명했다고 보여요.
    대처능력 우수.

  • 19. ...
    '25.6.21 5:3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너희 사는 모습이 궁금하니 일년에 두번은 집에 가서 하루 자고 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
    여기서 시모가 얼마나 진상인지 다 드러났네요
    왜 궁금하고
    왜 결혼한 아들 집에서 자고 싶어요?
    진상은 하나로 끝나지 않아요.

  • 20. 며느리가
    '25.6.21 5:38 PM (220.71.xxx.221)

    순진하고 착한 편 아닌가요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할 정도면

    여우 같은 애들은 오시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똑같이
    '25.6.21 5:38 PM (220.72.xxx.54)

    친정부모도 하루도 못자게 하면 인정!

  • 22. 며느리가
    '25.6.21 5:39 PM (220.71.xxx.221)

    시어머니가 오히려 좀 바보인게 결혼 전에 투명하게 티내고 있음

  • 23.
    '25.6.21 5:39 PM (169.214.xxx.93)

    저도 싫을듯요. 여기 대놓고 일년에 두번 찾아와서 점검하겠다는 시어머니 좋은분 계신가요?

  • 24. ㄴㄷ
    '25.6.21 5:41 PM (123.111.xxx.211)

    예비 시어미가 이상하네요
    1년에 2번 아들네가서 자고 싶다? 정말 웃겨서리

  • 25.
    '25.6.21 5:42 PM (219.248.xxx.213)

    그시어머니ᆢ딸사위집가서도 그런말 할수있을까요

  • 26.
    '25.6.21 5:43 PM (169.214.xxx.93)

    그리고 명절에 여행을 가도 좋니 마니, 사돈댁 생각은 알고 이야기하는거래요?
    명절에 아들 처가로 가면 길길이 뛸거면서 남의 딸한테 무슨 갑질인지..

  • 27. 뭐래
    '25.6.21 5:43 PM (58.29.xxx.247)

    여행가도 괜찮고 다녀와도 좋다니ㅎㅎㅎ
    이런것까지 본인이 이해해준다 허락 또는 눈감아준다고 유세떨며...니네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니네집에서 자야겠다는 시모 자리
    집 해주네 마네로 심술까지 부리는 모양
    이건 도망가야하는데

  • 28. 안주고
    '25.6.21 5:44 PM (58.29.xxx.96)

    안받기

    안왔으면 좋겠음
    아들아잘살아라

    엄마는 잘살게

  • 29. ..
    '25.6.21 5:45 PM (182.220.xxx.5)

    아들 부부 잘 살 것 같네요.

  • 30. 제가
    '25.6.21 5:46 PM (211.205.xxx.209)

    제가 보기에도 시어머니 되실분이 별로 입니다
    일년에 두번 자러 오는걸 좋아 하는 며느리가 있을까요?
    근데 저도 시어머니 될테지만 아들집에서 자고 오는일은 없을겁니다..

  • 31. ㅎㅎ
    '25.6.21 5:46 PM (218.155.xxx.132)

    집 해주는 유세 떨고 싶었는데
    며느리라 고까워하니 본심 나오네요.

  • 32. ...
    '25.6.21 5:4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70대인 저희 엄마도 예전에 젊은시절을 생각해보면 할머니 저희집에 거의 잘 안오셨어요.
    할머니댁은 청주이고저희집은 대구이니까 한번 오기도 힘들고
    주무시고 가는 일 자체는 . 차라리 자고 갈일이 있으면 고모집이 넓기도 넓고 고모부도 사업차 바빠서 집에 잘없어서 거기가서는 자고 청주에 올라가더라두요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엄마는 며느리라서 안편안하셨겠죠
    딸집은 아무래도 고모부가 워낙에 바쁜 분이라서 가더라도 마주칠일이 잘 없으니까 가셨던것 같구요. 그리고 왠만해서는 대구에 올일도 잘 없었어요 근데 70대인 저희 엄마도 그렇게는 안사셨는데 지금 결혼하는 며느리는 90년대생들 아닌가요.? 90년대생보고 그러면 오히려 저 며느리감이 착한것 같은데요.. 그래도 솔직하게표현하기라도 하죠.. 정말 여우라면 집은 없고 안면 바꾸겠죠 ..

  • 33. ....
    '25.6.21 5:48 PM (114.200.xxx.129)

    70대인 저희 엄마도 예전에 젊은시절을 생각해보면 할머니 저희집에 거의 잘 안오셨어요.
    할머니댁은 청주이고저희집은 대구이니까 한번 오기도 힘들고
    주무시고 가는 일 자체는 . 차라리 자고 갈일이 있으면 고모집이 넓기도 넓고 고모부도 사업차 바빠서 집에 잘없어서 거기가서는 자고 청주에 올라가더라두요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엄마는 며느리라서 안편안하셨겠죠
    딸집은 아무래도 고모부가 워낙에 바쁜 분이라서 가더라도 마주칠일이 잘 없으니까 가셨던것 같구요. 그리고 왠만해서는 대구에 올일도 잘 없었어요 근데 70대인 저희 엄마도 그렇게는 안사셨는데 지금 결혼하는 며느리는 90년대생들 아닌가요.? 90년대생보고 그러면 오히려 저 며느리감이 착한것 같은데요.. 그래도 솔직하게표현하기라도 하죠.. 정말 여우라면 집은 얻고 안면 바꾸겠죠 ..안면 바꾸더라도. 뭐 어쩌겠어요.

  • 34.
    '25.6.21 5:48 PM (223.38.xxx.100)

    집 안 사주고 서로 안 주고 안 받고 가끔 안부나 물으며 살면 깔끔할 관계.

  • 35. ..
    '25.6.21 5:48 PM (104.28.xxx.45)

    솔직히 내가 시댁가서 하루 자는게 차라리낫지 누가 우리집 오는게 젤 싫어요.
    이불세탁에 먹거리에..

  • 36. ㅇㅇ
    '25.6.21 5:48 PM (73.109.xxx.43)

    굳이 가서 자겠다는 사람이 미쳤나 싶은데요

  • 37. ..
    '25.6.21 5:49 PM (175.119.xxx.68)

    그때그때 상황보면서 아들네집에 가는거지
    저렇게 일년에 두번 숙제하듯이 저러면 내부모라도 싫어요

  • 38.
    '25.6.21 5:49 PM (222.236.xxx.112)

    저도 아들있지만.
    ((너희 사는 모습이 궁금하니 일년에 두번은 집에 가서 하루 자고 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이 말 너무 징그럽게 느껴질정도네요.

  • 39. 너무 웃겨요
    '25.6.21 5:50 PM (59.24.xxx.184)

    일단...본인 얘기인거 너무 티나구요
    예비 며느님도 지금 열라게 다이렉트 결혼정보나 파우더룸에
    "예비 시어머니가 일년에 두번씩 자고가신다는데 이결혼 파혼할까요?" 글 쓰고 계실겁니다.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 내가 도시락싸들고 말리겠다 댓글은 한 300개 달렸을거구요
    함 찾아보세요 ㅎㅎㅎ

  • 40. ..
    '25.6.21 5:50 PM (175.208.xxx.95)

    솔직하네요. 집 안해주셔도 될듯요.

  • 41. ㅡㅡ
    '25.6.21 5:50 PM (218.155.xxx.132)

    본인은 쿨한 척 하느라
    두 번 자고 오겠다 한 것 같은데
    그냥 시어머니 용심일 뿐.

  • 42.
    '25.6.21 5:51 PM (121.153.xxx.109)

    무슨 점검이요.
    전 48세 며느리인데 시부모님 같은 서울 사셔도 오셔서 저녁 먹고 노시다가 주무시고 가라고 합니다.
    시부모고 친정부모고 집에서 하루 자는게 뭐가 그리 힘든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나도 아들 있지만 아들 집에서 굳이 잘 필요는 없지만 상황되면 잘 수도 있는건데 딱 잘라 안된다고 하는 것도 정 없죠.

  • 43. 너무 웃겨요
    '25.6.21 5:52 PM (59.24.xxx.184)

    그래도 그 아가씨 성격좋네요. 보통같으면 그 자리에서 부들부들 암말도 못할텐데
    대신 맛있는거 밖에서 사드릴게요 할줄알고 아주 그집안엔 아까운 아가씨네요

  • 44. 진짜싫다
    '25.6.21 5:52 PM (39.123.xxx.130)

    우선 자기가 뭔데 아들부부한테 명절에 뭐를 해라 마라 정해줘요?
    이것부터 시모노릇 자기가 여왕인가 어이없네요.
    그리고 사는 모습을 뭐 신하 집 방문인가요?
    때려치고싶겠다 진짜.
    이런 짓 자체가 시모짓이라니까요.

  • 45. ㅇㅇ
    '25.6.21 5:52 PM (106.102.xxx.67)

    며느리가 솔직하네요. 사는 모습이 궁금하니 일년에 두번 자고 간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 결혼한지 20년인 나도 싫은데 요즘 그러세요할 며느리들이 있나요?

  • 46.
    '25.6.21 5:52 PM (58.140.xxx.20)

    며느님이 좀 사회생활 못할 스타일일듯.
    곤란한일이면 대답안하면싫다는 뜻으로 알아차릴텐데
    대놓고 싫다고 하네요
    명절때 여행가는건 오케이 일년에 두번 온다는건 노

    이기적이네요.
    며늘맘 알았으니 퍼주지마세요

  • 47. ...
    '25.6.21 5:53 PM (58.143.xxx.119)

    며느리가 야무지네요. 며느리 잘 얻은줄 알라고 하세요.

  • 48. 유세라뇨
    '25.6.21 5:53 PM (223.38.xxx.179)

    아들집에 일년에 두번 잔다고 하면
    요즘 여느리들 다 싫어할거고
    저같으면 절대 안할 말이겠지만

    저게 집사주는 유세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못된것같네요

    원글님
    친구분께 절대 집 사주지말고
    저렇게 솔직함을 가장한 당돌한 며느리는
    자식 생기면 더 더 하니 그냥
    아들도 외국이민갔다 생각하고 관심 끊으세요

  • 49. ㅇㅇ
    '25.6.21 5:54 PM (14.5.xxx.216)

    명절에 여행가냐 안가냐는 본인들이 결정할꺼지
    시어머니가 허락해줄 사항이 아니에요
    여행가는거 봐줄테니 나는 너네집 가서 자겠다고 통보하는거네요

  • 50.
    '25.6.21 5:57 PM (169.214.xxx.93)

    면전에서 물어보는데 그럼 어떻게 해요? 울어요? 우물쭈물 입다물고 있어요?
    밖에서 맛있는거 사드리겠다고 한거보면 나름 부드럽게 풀려고 한거 같은데요.

    일년에 두번 점검하러 가서 자고온다는 말은 자취하는 자식도 싫어해요.

  • 51.
    '25.6.21 5:57 PM (123.212.xxx.231)

    아들 집 해주지 말고
    그돈으로 따로 별장을 얻어요

  • 52. 시어머님에 한표
    '25.6.21 5:58 PM (220.89.xxx.166)

    싸가지없다 생각합니다
    일년에 한두번이 뭐 어때서,

  • 53. ㄱㄱ
    '25.6.21 5:59 PM (59.1.xxx.45)

    저렇게 당찬 며느리라면, 집 안사줘도 될 것 같아요.
    똑똑하니,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걸 알거에요.
    괜히 집 해주고 아깝다. 괘씸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집을 해 주지 마세요.
    저는 안주고 안받자 주의라 그게 편한데...

  • 54. ㅋㅋㅋ
    '25.6.21 6:02 PM (58.237.xxx.5)

    아들이 묵묵부답이었나봐요 ㅋㅋㅋ
    여자친구가 저런 대답하게 냅두고??
    제 기준 시어머니가 더 이상
    진짜 확인차 일년에 두번 잔다고해도
    떠보려고 한 말이라해도! 둘다 시어머니가 이상함요

  • 55.
    '25.6.21 6:02 PM (219.248.xxx.213)

    유세죠ᆢ혹은 며느리한테 대접받고 싶은 마음
    자고가실일이 있음 자고가실수도 있는데ᆢ
    저렇게 무슨ᆢ일년에 점검차 꼭 두번 자고가겠다ᆢ뭔가요
    요즘은 친정부모님도 딸네집 불편해서 안잡니다
    집도 해주지마세요
    저는 집해주고ᆢ며느리한테 유세하는 시댁보다
    월세라도 둘이 잘살수있게ᆢ며느리 존중해주는 시댁이 좋아요

  • 56. 절대
    '25.6.21 6:06 PM (223.38.xxx.227)

    집 해주지 말아야죠
    가능하면 결혼 말리고 싶어요
    예민한 여자랑 살면 아들도 마음 편히 못살아요

  • 57. ...
    '25.6.21 6:07 PM (39.125.xxx.94)

    이거 예비며느리가 글 올려야 할 거 같은데요?

    이런 시어머니 어때요 라고.

    근데 요즘 많이 올리는 그 분
    패러디한 글같기도 하고..

    애들에게 집 사줄 사람들은 미리미리 샀던데
    가을 결혼인데 이제 준비한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 58. 아예
    '25.6.21 6:0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집안으로 들이지도 않겠다고 말하는군요. 그 정도로 예민한 분이 직장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신기하네요.

  • 59. 하하
    '25.6.21 6:10 PM (121.169.xxx.150)

    범상치않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만났네요
    요즘 누가 대놓고 아들집에서 자고올생각을 하나요
    며느리는 당연한 마인드인데 저같으면
    거절은 못하고 속병나는 성격인데 똑부러지는 성격이구요
    저는 40대입니다

  • 60. ...
    '25.6.21 6:13 PM (221.139.xxx.130)

    집사준 유세 떠는 거 맞지 뭘 아니래요 또 ㅋ
    거절당하니까 바로 집 안사주고 싶다고 하잖아요. 그게 유세랍니다.

    며느리입장에선
    집 사달라고 한 적 없음
    남자쪽 부모가 집을 해준다고 함. 충분히 고맙지만 남편한테 딸려서 고마운거임
    왜냐면 나한테 준 집이 아니니까요
    결혼하는데 이렇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서 끝날 얘기고
    그거랑 시짜유세떠는거랑 연결짓는 게 쉽진 않죠

    근데 너희들 사는 거 봐야하니 일년에 두 번 니들 집에서 자고 오겠다는 통보?
    당연히 징그럽죠.
    아니 세상 어떤 인간관계에서 저런 말을 면전에서 하는 게 가능한지 한 번 말해보세요
    뭔가를 가지고 주고받으려면 주기 전에 그걸로 서로 합의를 봐야지
    주는건 주는거대로 따로 줘놓고
    저혼자서 그거랑 연결지어서 그렇다면 난 이걸 원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버리면
    그걸 받아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저도 며느리이고 앞으로 시어머니 될 일 밖에 없는 사람인데
    시짜들한테 상처받아 오래오래 남는 게 뭔지 당해본 사람은 다 알잖아요
    뭐 날 두들겨패서 싫은 것도 아니고, 쌍욕을 해서 싫은것도 아닌데
    면전에서 사람 아래로 보고 할말못할말 못가리는 그 뻔뻔함에 상처받는거예요

    너희 사는거 봐야하니 가서 자고 오겠다니..
    세상 무례하고 막나가는 통보입니다
    뭘 꼭 가서 퍼질러 자야 관계가 무르익는다고 생각하는 착각 좀 버리세요
    남의 집에 가서 자는 것도 싫고 누가 자는 것도 싫을 수 있어요
    더구나 내가 가서 자겠다? 그런 사람 누가 좋아해요

  • 61. ..
    '25.6.21 6:14 PM (114.205.xxx.179)

    시어머니 자리 처음 마음부터 잘못된거라는 생각이..
    굳이 일년에 두번 자고오겠다고 미리 선전포고한것이..
    갑질감시 느낌이 팍
    선심쓰듯이 명절 예행가도 나는 괜찮다 시전
    제친구들 경우보니
    명절날 밖에서 만나 괜찮은 커피숍가서 커피디저트먹고 헤어지던데요.
    가까이 살아도 함부로 집방문안하고...
    요즘 추세가 그래요.

  • 62. 네네네네
    '25.6.21 6:19 PM (211.58.xxx.161)

    저소리듣고도 집해주고 나중에 또 딴소리한다에 한표

  • 63. 그..
    '25.6.21 6:20 PM (59.7.xxx.113)

    예비 시어머니는 나름 딜이 된다고 생각한거죠. 명절에는 안와도 ok. 대신 1년에 2회 1박을 하고 싶다. 근데 예비 며느리는 명절에 안가도 된다는건 그냥 날리고 1년에 2회 1박을 거부. 협상 결렬이네요.

  • 64. ㅜㅜ
    '25.6.21 6:22 PM (211.58.xxx.161)

    솔직히 유세긴한데
    꽁으로 몇억생기는건데 당연히 그정돈 해야지

    나도 안해주고 그돈으로 호텔다닌다에한표

  • 65. ㅇㅇ
    '25.6.21 6:23 PM (175.113.xxx.188)

    안해주면되죠

  • 66.
    '25.6.21 6:30 PM (219.248.xxx.213)

    시ᆢ들은 착각하는게ᆢ
    나이먹었다고 어른대접받는게 아니고
    집해주거나 유산받을게많거나 해서 어른대접받는게 아니에요
    며느리한테ᆢ기본적인 인간적인 존중을 해주세요 사위한테하듯이요
    그럼ᆢ며느리도 그거 다 느끼고ᆢ어른들존경하게됩니다
    집으로 유세떠는게 어른인가요

  • 67. ....
    '25.6.21 6:37 PM (115.139.xxx.119)

    차로 4시간 이상 거리라면 이해하겠는데...그것도 년에 2번이면 많음

  • 68.
    '25.6.21 6:39 PM (211.234.xxx.172)

    해주고 안해주고는 친구 맘인데
    집 해주니 미리 저리 통보해도 된다 생각했다는게 더 놀랍네요.

    며느리집이 엄청 못사는 집인가요?

    아님 요즘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인데,
    차라리 안받고 결혼 안하지 저런 식으로 통보하는데 시집/처가집 좋다할까요?
    일년 두번 자는걸로 끝일까요?
    주장 굉장히 강한 시어머니라 아들 결혼 생활에 엄청 간섭 심할것 같아 저라도 싫겠네요.

    저도 아들 있어요.
    그런데..아들과 며느리 사는 집에 내가 원하는때 무조건 일년에 이틀은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아니죠.
    서로 마음내키고 합의되면 오가는거지 그냥 내 하고 싶은대로 새로운 가정을 왜 휘두르려고 해요?
    자식 결혼시키면 내 자식이지만 내 자식이 만든 가정은 나와는 자식과는 또 다른 새로운 관계에요. 그게 자식 독립시킨다는 의미고요.

    어떻게 결혼해서도 자식에게 계속 그것도 그 배우자까지 내 손에 넣고 좌지우지 할려 하나요?

  • 69. 그리고
    '25.6.21 6:42 PM (211.234.xxx.157)

    보아하니 저 며느리는 결혼 파토나도 아쉬워할 스타일 아니네요.

  • 70. 아이고...
    '25.6.21 6:43 PM (59.24.xxx.184)

    그러다가 베트남 며느리봐요. 치트키는 요즘 베트남며느리도 집에 시어머니 안들인다고 함

  • 71. 절대 집은
    '25.6.21 6:44 PM (223.38.xxx.100)

    해주지 말라고 친구에게 전하세요

    집 사주는 유세라고들 하니까,
    친정에서 집 사달라 하면 되겠네요
    그게 예비며느리 마음도 편하겠어요

  • 72. 다ㅓㅗㅁ,ㅓ
    '25.6.21 6:48 PM (58.229.xxx.15)

    친저ㅜ부모님은 자주 갈겁니다 그게 섭섭한거지요

  • 73. 글쎄
    '25.6.21 7:04 PM (1.176.xxx.174)

    50대중반인 내 기준 시부모님 통보도 안하고 1년에 4~5일 잔것 같네요.
    집 사준다면 저같음 ok하겠지만 뭐 저렇게 말하면 안해주면 되죠.밖에서 식사대접 하겠다는건 집에서 볼일 없다는것.

  • 74. ..
    '25.6.21 7:06 PM (58.238.xxx.62)

    그래서 아파트에 게스트하우스 있잖아요
    손님 오면 묵으라고

    결혼한 아들 집에서 왜 주무시려는지??
    저도 육십 가까와지는 나이지만 이해 불가

  • 75. ㅎㅎ
    '25.6.21 7:08 PM (59.7.xxx.26)

    그 친구한테 집 사주지 말라고 하세요.
    시부모가 집 해줘서 편하게 시작하면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같은 세상에… 집 사기가 얼마나 힘든가요.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신랑이 집을 하는 결혼이라면
    신부가 저렇게 말하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혹시 신랑이 집을 해가는걸 신부가 아직 모른다면 모를까..
    안해주면 바라는 마음도 안생겨요. 투자한 만큼 받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쟎아요. 그 돈 갖고 있다가 나중에 기회 될 때 도와주세요. 그래야 고마운 줄 알아요

  • 76.
    '25.6.21 7:26 PM (1.176.xxx.174)

    이게 세대차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집에서 시부모들 밥 한끼 하는것도 질색을 하기 때문에 아들 가진 부모들은 마음으로 독립시켜야 되요..간섭할 필요도 없고 너무 많이 해줘서 본전생각 날정도 베풀 필요도 없고

  • 77. 참내
    '25.6.21 7:27 PM (211.234.xxx.198)

    저 외동딸맘인데요.댓글 절반 정도 읽다가 씁니다
    1년에 두번 1박도 힘들어서 거절한다구요?
    집을 사주던 말던 간에
    명절도 자유를 주는데 그건 제사,차례도 신경안써도 된다는거잖아요.
    1년 두번 1박이 힘들다고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시모가 저정도 협상조건으로 딜한거면 좋은 시모입니다.
    저도 딸 결혼하면 딸집에 1년에 한두번은 가서 밥은 잘 해먹고 살림은 잘하고 사나 가볼거 같습니다.
    만약 딸 예비시모가 그렇게 묻는다면 그렇게 하시라고 대답하라고 가르치겠어요.
    세상 지 혼자만 사는건가요? 가족이라는게 뭔데요?
    요즘 애들 남자나 여자나 너무 이기적이예요

  • 78. ㅇㅇ
    '25.6.21 7:36 PM (175.199.xxx.97)

    자연스럽게 자고 가는 경우면 몰라도
    저렇게 대놓고 자고간다 딱 말하면
    나도 반대요
    집안받아도 됩니다
    집해와도 내딸이면 다시생각해보라 할듯
    친구분 그게 시모짓이예요
    내아들이라도 저는 반대요

  • 79. 손님보다도 못함
    '25.6.21 7:4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귀한 손님은 집에 초대해서 밥먹는게 대접하는 건데..
    미국 사람들보다도 더 가족을 멀리하는 한국이군요.
    하긴.. 우리나라가 그렇대요. 혼자 밥먹는걸 선호하는 나라. 커뮤니티에서 다들 저러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아는거죠.

  • 80. ...
    '25.6.21 7:49 P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어휴
    아들엄마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몇 억씩 내서 아들네 집도 사주고
    명절에는 아들 내외를 놀러가라고 하고도
    1년에 2번을 아들네 집에서 자 볼 수 없다고 하니까요

    정작 집 살 때 돈은 시부모가 내고
    명의는 아들 명의일텐데
    며느리가 나서서 그 집에 못온다고 못을 박네요

    시부모가 돈으로 호령하는 시대는 끝났고
    집 받는 며느리들은 염치도 없고

    시부모의 돈으로 사 준 그 집에서
    장인과 장모는 아무 때나 방문해도 되고 몇날 며칠씩 자도 될텐데

    내가 아들 엄마라면 일단 집은 안사주겠네요
    그리고 아들에게 여자 보는 눈도 좀 키우라고 하고요

  • 81. ...
    '25.6.21 7:50 PM (39.117.xxx.84)

    어휴
    아들엄마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몇 억씩 내서 아들네 집도 사주고
    명절에는 아들 내외를 놀러가라고 하고도
    1년에 2번을 아들네 집에서 자 볼 수 없다고 하니까요

    정작 집 살 때 돈은 시부모가 내고
    명의는 아들 명의일텐데
    며느리가 나서서 그 집에 못온다고 못을 박네요

    시부모가 돈으로 호령하는 시대는 끝났고
    집 받는 며느리들은 염치도 없고

    시부모의 돈으로 사 준 그 집에서
    장인과 장모는 아무 때나 방문해도 되고 몇날 며칠씩 자도 될텐데

    내가 아들 엄마라면 일단 집은 안사주겠네요
    그리고 아들에게 여자 보는 눈도 좀 키우라고 하고요
    아들에게 며느리가 시부모를 대하듯이 장인, 장모에게도 똑같이 대하라고 하고요

  • 82. 아들
    '25.6.21 7:58 PM (1.176.xxx.174)

    흠 아들 하나인데 큰일났네.
    손주도 자주 보고 나이 들면 핏줄인 아들 곁에서 살고 싶은데.

  • 83. ....
    '25.6.21 8:29 PM (115.139.xxx.119)

    아랫사람처럼 내 집을 감히 받아가는 사람처럼 대하니 싫어하죠ㅎㅎㅎㅎ 아들한테 이야기하시지 그걸 또 왜 며느리한테ㅋㅋㅋㅋㅋ 며느리는 아랫사람이고 아드님은 내 아드님이라?

  • 84. 헐!!!
    '25.6.21 8:38 PM (39.123.xxx.24)

    이기주의 끝판왕 며느리네요
    일년에 두번이 그렇게 힘든가요?
    저희 시부모님은 한달에 한번씩 오셔서 사나흘은 기본으로 주무시고 가셨음
    그게 힘들면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 엄마도 그럼 안오실건지 묻고 싶어요

  • 85. . .
    '25.6.21 10:50 PM (222.237.xxx.106)

    이사가서도 부모님 한 번 집에 오셔라 소리 안하는 제 남동생과 똑같네요. 서운해도 표현도 못하시고 진짜. 집 해주지 말고 두 분이 다 쓰세요. 저희 부모님은 몇 억이니 보태주고 초대도 못받네요. 옆에서 보는 저도 속터져요. 솔직히 올케 싸가지.

  • 86. . .
    '25.6.21 10:51 PM (222.237.xxx.106)

    남동생은 말할 것도 없고.

  • 87. 묘느리
    '25.6.21 11:00 PM (172.224.xxx.3)

    시모 자러 오는 거 정말 싫죠
    솔직하네요.

  • 88. .....
    '25.6.21 11:11 PM (1.241.xxx.216)

    저 집 며느리 잘들어왔네요
    적어도 자기선에서 딱부러지게 말할 줄 아니까
    남편 덜 볶겠어요
    저렇게 뭐 할거다 하는 시모...절대 저것만 바라는게 아니에요ㅜ
    너희 사는거 보려고 일 년에 두 번 이라니 ㅜ
    대단히 봐주듯이,...ㅜ
    며느리 거절하니 바로 자기 성격 나오잖아요
    자기뜻대로 해야지 좀만 거슬려도 팔닥 뛸 사람이네요
    그냥 안받고 편하게 거리두고 살길요

  • 89. 아가씨
    '25.6.22 12:36 AM (175.213.xxx.37)

    집 안받고 자유롭게 살겠다는 독립적인 태도 둘다 윈윈 아닌가요
    서로 쿨하게 don't touch 인지 돈money 터치인지 안하고 각자 경제 각자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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