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모임인데
둘만 챙기고 둘이 의논하고
저는 의례껏 따라오리라 믿고
힘든거 해결해주리라믿고
저 힘든건 몰라라하면
안 나가는게 맞겠죠?
셋 모임인데
둘만 챙기고 둘이 의논하고
저는 의례껏 따라오리라 믿고
힘든거 해결해주리라믿고
저 힘든건 몰라라하면
안 나가는게 맞겠죠?
네 굳이. 짧은인생...
같이 못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
그걸 먼저 생각해 보세요
어디가든 똑같은 상황이 있다면 님 문제예요 ㅔ
저는 이건 아니싶어 안나갔고요
너무너무 맘이 편합니다ㆍ
과감히 나오세요
저도 딱 그런경우였는데ᆢ그런모임은 맘이 불편해서
모임날이 즐겁지가 않죠ㆍ
핑계대고 나오세요ㆍ
안나갈때 안나가더라도 한 번쯤은 글 쓴 님의 그런 심정 짧고 담백하게 얘기하고 그만두세요
굳이 나가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는지.
초딩저학년 이하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몰라도.
그런 모임 나가시지 마세요,
마음에 상처잖아요.
도움도 안되는 모임 이제 나가시지 마시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만나셔요.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저 2년동안 딱 저런 상황 모임 했었는데
제일 기분 더러웠어요
솔직히 말하고 나가지 마세요
원글님이 여기에 글 쓸정도면 한 두번은 아니신 듯 합니다
그리고 마음풀고 더 좋은 곳 더 넓은 곳에서 사람들 만나길 바랍니다
한두번 그런일 겪고 딱 끊었어요.
그러면 오히려 몇년후 그들이 먼저 연락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모임 내가 예민한가하며 꾸역꾸역 나갔는데(봉사모임이라 그래도 좋은 일 하는거라 더 못 그만두고) 진짜 시간낭비였어요, 되돌아보니. 아니다싶을 땐 빨리 그만두고요 사람 일이란 게 그 사람들이랑 또 마주쳐야 될 수 있음 껄끄럽게 끝내는 것보단 시간이 안 된다고 핑계대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아예 안 볼 사이면 말해도 되는데 이게 참 주관적인 느낌이다보니 말빨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저쪽에서 우리가 언제 그랬냐고 그럴 수도 있어서. 저는 말빨이 약한 사람이라 그렇게 되었을 때 잘 못 따지기 때문에 굳이 말 안 했어요. 안 보면 그만이죠~
왜나가세요??
....
굳이 왜 나가야하는지?
말해봤자 니가 예민하다 합니다
그냥 나가세요
내가 필요하면 나가는거고 아니면 굳이?
말해봤자 니가 예민하다 합니다2222
그러더라고요. 말을 할수록 저만 이상한 애 되는 느낌?
안 나가거나 가끔 나가야할까 봐요
불편한 모임 나가서 감정소모 며칠씩 하는거 너무 피곤해요.
정신건강에 도움도 안되고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을 하는게 나아요.
그래서 3모임은 시작부터 안하는게ᆢ
홀수는 저렇게 되더라구요
즐거우려고 나가는 모임에서 힘빠지면 안되죠.
아쉽지 않으면 나가지 마세요. 둘이 예쁜 사랑 하라고 하구요.
그리고 '으레껏' 이에요.
저는 이유 얘기 안 하고 나올 거 같아요.
나는 이번에는 빠질게, 약속 있어, 컨디션 별로야..
이런 식으로 거절할래요.
절대 저런 사람들과 시간 안 보내고 이유를 말 할 필요도 없다 생각해요.
저도 요즘 그 문제로 심란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저도 빨리 그만두는게 낫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5명인데 밥을 먹으러 갔는데 둘둘 마주보고 앉고 저는 가운데 자리(제 앞은 빈자리) 일인한상으로 나오는데였는데 둘씩 다른 메뉴 시켜서 마주앉은 사람끼리 나눠먹고, 저 혼밥 잘 하는 사람인데 거기서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던데 제가 예민한가? 거기선 그냥 넘겼어요. 모임인데 둘둘은 예전부터 알던 사이, 전 일년전쯤 모임 만들어지면서 들어왔고 한 명은 최근에 모임 구성원 친구로 합류한 사람
그거 그 둘이서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님 은따시키면서 둘이 결속력? 다지고 즐기는거지요. 둘이서만 놀면 심심하기도 하고. 그냥 이런저런 말 하지 마시고 바쁘다 아프다 일이 있다 핑계대면서 나가지 마세요. 이유말하면 또 두고두고 씹힐게 뻔합니다.
이건 인성문제예요. 은따시키고 결속력 다지기222
님이 자꾸 그런 상황이라면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다른 사람 눈치를 보는 성향이라 그래요.
그런사람들과는 그냥 잘 멀어지세요.
바빠서 못나가 정도로요.
그리고 빨리 마음에서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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