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옆집 사시던 분.. 작년12월에 집팔고 경기도 갔는데
그 사이 더 낮은층이 실거래가 5억 올랐어요
집팔아서 애들 나눠주고 노후자금 쓸거라 했는데
얼마나 속상할지
집사고 파는건 진짜 타이밍
저희 옆집 사시던 분.. 작년12월에 집팔고 경기도 갔는데
그 사이 더 낮은층이 실거래가 5억 올랐어요
집팔아서 애들 나눠주고 노후자금 쓸거라 했는데
얼마나 속상할지
집사고 파는건 진짜 타이밍
잠실아파트 육억에 팔았는데 지금 삼십억예요.
지금 무주택자구요.
미치지 않았어요. 걱정마세요.
아파트값 올라서 기분은 좋으시겠어요. 진심으루 부럽습니다.
사람이 성실하게 살았는데 순간의 판단이나 거주 지역의 차이로 누구는 몇억~수십억을 벌고 누구는 벼락거지되고 이러면 진짜 미쳐버리는 거예요.
이번 빚탕감도 비슷한 맥락같아요. 나는 성실하게 일하고 아끼고 아껴 빚 갚고 세금 내는데 그 세금이 빚 안 갚는 사람을 위해 쓰인다니
용납을 못 하는 거죠.
안미쳐요. 그정도에 미칠거면 세상 어찌 살아요? 작년에 팔았으면 충분히 노후자금하고 남아요. 별.
강남집값 미친듯요...
저도 2017년 집팔고 잔금받기전까지 한달도 안되서 1억이상 오르더니 지금은 두배넘게 올라있고 저는 사려던게 올라서 타이밍보다 무주택 벼락거지로 전락
내몸 건강한게 어디냐로 전세집 알아보며 살고 있어요.
뭐 하나 믿는구석 없으면 미치기도 하겠다 싶더라구요
나눠준 돈으로 애들이 집샀겠죠
집 틀어쥐고 있냐 애들 살게 도와주냐의 선택이었던거죠
그러고 편하게 노후생활 하고요
저는 강남아파트팔고 속상한집 여럿압니다
이쪽으론 쳐다보기도 싫다고..
저만보면 부럽다고
그소리도 참 듣기 힘드네요
앞으로 종부세 걱정하니
그것좀 내봤으면 좋겠다
이러고
..
저희도 은퇴해서
..종부세즉 보유세 올리면 살기어렵지 싶은데
님 글을 교묘히 멕이는 글이네요
그래서 님 보태준거 있어요??
왠지 고소하다는 느낌의 글
팔만한 이유가 있으니 팔았겠죠.
서울집인데..괜히 팔았겠어요.
애들이 서울집 2개 샀으면 개꿀인데여.ㅋ
애들이 영끌해서 각자 서울에 집 샀으면 개꿀.
현재 상황은 그렇지만 또 몰라요
작년 초에 팔려고 내놨다가 안팔려서 좀 고치고 그냥 사는데
일년 남짓만에 12억이 올랐어요
팔았으면 속상했을텐데 다행이에요
그래서 서울 집은 파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서로 서울집 팔려고 아우성이었어요. 강남도요 지나고 보니 이명박이 성군이었네.
서울도 서울나름
5년차 신축이고 지하철역 가깝고 강남 가는데 20분 걸리는데
울집은 안오르네요 ㅎㅎ안 올라서 쓴 댓글이 아니고 기사든 글제목이 서울집값폭등이라면 괜히 서울 오고싶으면 울동네로 오세요 아직 강남출퇴근 좋고 싼곳 있어요 알려주고 싶네요
정말 이런 비정상적인 사회가 다 있나요
윤이 일부러 집값 떠받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너나할 것 없이 영끌에서 오른 집값 떨어져서
빚 못갚기 시작하면
진짜 나라 나락 가는겁니다 그러니 떠받치는거예요
하.....
너나할 것 없이 영끌에서 오른 집값 떨어져서
빚 못갚기 시작하면
진짜 나라 나락 가는겁니다 그러니 떠받치는거예요
문재인때 패넥바잉했쟎아요
가계 부채가 얼마나 늘었어요
부동산 의대에 미친 나라
나라 다 망쳤음.
ㅇㅇ님 거기가 어딘가요
지하철역 가깝고 강남 20분이라니 가고싶네요
하겠어요
솔직히 그 당사자라면 말이죠
얼마나 속상할지
집사고 파는건 타이밍
222222222
저는 인터넷 때문에 현 추세가 크게 바뀔것 같지 않아요.
요새는 어디 몇 평 얼마에 협의 중이다...
이런 것도 실시간 공유 되더라구요.
결국 금리와 통화량이 우선인것 같아요.
이명박 대통령이 부동산 잘한 것도 있지만 그 때는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사지 않았죠ㆍ
나 몰라요
눈뜨면 집값만 생각하나
신축 5년차 강남 20분거리
사가정 아이파크 떠오르네요
면목역까지 버스를 타야되긴 하지만
7호선 타면 청담까지 금방이죠
서울 아파트는 어쩐지 이제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느껴져요.
이제 저는 금리가 아무리 내려도 서울 아파트를 사게 될수는 없을것 같아요.
다 사정있어서 팔죠
그리고 사정이란거 해결하고 잘 살기도 합니다
원글 논리라면 부동산은 평생 자자손손 팔지도 못하겠네요
정권바뀌고 10억올라서 거래되는데
무섭습니다
사는사람의 용기와 재력에ㅡㅠ
ㅇㅇ님 어느 동네인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안샀는데 두세배 오른 사람이랑
팔았는데 두세배 오른 사람이랑
둘다 미쳐버릴걸요
아이고 이명박이 뭔 부동산을 잘해요?
2008년 미국 모기지 사태로 전 세계 금융위기 때문인 거지.
전국민을 도박쟁이 만드네요
이명박근혜땐 집값 부양하러고 난리였지만
경제상황이 여건이 안되서 못 올린건데
뭘 또 잘했느니 태평성대니 ㅠ
그때 팔았어도 이득 많이 보셨을거잖아요
문정부 초기에 집 사려다 집값 잡겠다는 말 듣고 기다린 사람은 더 미쳐요
사람 욕심은 끝도 없죠 그런 거 생각하면 평생 안 팔고 가지고 있어야죠
강남에 2 3 7 9 신분당선이 통과하니까 강남가는데 20분 걸리는 역세권이라면 엄청 많죠. 관악동작부터 동대문까지 가능. 그런데도 지금 안오르는 곳이면 모두가 알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속 썩으면 병 나요
잊어야지
지나간거 후회하면 뭐하나요.
현실에 만족하면 되요.
넘의 부동산걱정까지 오지랍 심하시네.
원글님네 바로 옆집 살던 분이니
당연히 안타까운 생각 드실 수 있죠
불과 몇달 사이에 더 저층이 5억이나 올랐다니
말이죠
뭔 오지랖 타령입니까
그런 식이면 여기 자유 게시판에 쓰는 남의 사연들은
모두 오지랖입니까ㅠ
충분히 공감가는 사연을 오지랍이라고 폄하하는건 아니죠
해외교포인데 오랜만에 82쿡 보는데 왜 이렇게 변했어요?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해도 유난히 이상해요.
부동산에 미친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여러분,,,,이런 현상은 아주 안좋은 신호에요.
82쿡 참 좋아했는데 ㅠ
그게 문통때 속상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이통때 오르니 더 뼈아프게 느껴져서에요.
다른 커뮤들은 분쟁거리 될 여지있는 사안들 아에 못 올리게 하거나
아에 다른 게시판에만(이름은 이슈게시판, 토론게시판 등 다 다르지만) 쓸 수 있게해서 그래요.
그런데 82는 논쟁 불러일으킬 글 분리하자면 당장 부동산 글 자꾸 올라오는거 이상하다는 사람들부터 반대할걸요. 그럼 정치글도 자게에 못쓰니까.
결론은 자게에 쓸 수 있는 글 제한이 없어서 더 많아보이는거에요.
경기도로 이사간 옆집분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지 속상해할지 님이 어케 알아요? 원글님 심보 고약한거 티나요.
아파트값 하락합니다
지금 잠깐 상승 하는척 하는 거여요
진짜 지금 사면 패닉 될겁니다
은행 이자까지~
한국인 멸종위기 인데, 집값 추락해요
반대 케이스예요
2015년박근혜 정권 때
판교집 팔고 청담동 한강변 재건축샀어요
6배 올랐어요
그게 문통때 속상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이통때 오르니 더 뼈아프게 느껴져서에요.
다른 커뮤들은 분쟁거리 될 여지있는 사안들 아에 못 올리게 하거나
아에 다른 게시판에만(이름은 이슈게시판, 토론게시판 등 다 다르지만) 쓸 수 있게해서 그래요.
그런데 82는 논쟁 불러일으킬 글 분리하자면 당장 부동산 글 자꾸 올라오는거 이상하다는 사람들부터 반대할걸요. 그럼 정치글도 자게에 못쓰니까.
결론은 자게에 쓸 수 있는 글 제한이 없어서 더 많아보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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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지난 겨울에 반포래미안 대형평수 팔았어요
남편이 지금 반포는 꼭지라고 밀어붙였대요ㅠ
긴 시간 후에 돌아보면 팔고 나간 그분이 승자일수도 있어욮
지금은 아쉬워도 나중엔 모를 일
원글님 같은 걱정이면 나이 든 사람들은 지박령처럼 죽을때까지 팔고 집값 더 오를 걱정에 못 팔고 그 집만 끓어 않고 살아야 해요.
전에 창신동인가에서 집 안팔고 영양실조인지 굶어 죽었는지 한 모자도 있었고(재개발 된다고 )
부산에서도 비슷한 할아버지 있나요?
저분들은 큰 재산 아니지만..
저 아는 분 중에도 평생 강남 낡은 재건축예정 아파트에서만 사시다 돌아가신 분 계세요. 그분도 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강남 집 팔고 경기도 나간 분들 보며 집 못팔고 가지고 계셨는데 돌아가실때 집값은 20억이 훌쩍 넘었었는데 벌레,누수, 주차난, 한여름 전기 나가는 살기 불편한 낡은 집에서만 수십년 살다 돌아가셨어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감사할지 모르지만..아저씨(부모님 친구분) 생각하면..은퇴 후 넉넉하게 잘 살 수 있었는데 재산 숫자 늘어나는것만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붇카페에서
지금은 40억 넘는 13평 아파트 재건축 되는 중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려 해서 콧줄 끼고 입원해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계약서나 이런 것 도장 찍으러 갈 상황 아니라면서 자식들이 매매 가능한지 묻는 글 올리다 6개월 후에는 돌아가셨을 때 입주권 매매 과정 질문한 며느리 글도 봤고요.
제 친구 시어머니는 40억 넘는 재건축 안된 아파트, 누수 감수하면서 사시면서 생활비 모자라 자식들에게 재건축되면 준다고 수억 꿔서 그 돈으로 자식들은 못산다는 낡은 집에서 생활하고 계시고요.
물론 40대 이하라면 원글님 말이 맞지만..원글에 애들주고 노후자금으로 쓴다셔서요.
원글님 같은 걱정이면 나이 든 사람들은 지박령처럼 죽을때까지 그 집에서 살아야 해요. 집값은 오르지만 더 오를까봐 못 팔고 그 집만 끓어 않고 살아야 해요.
나이들어 그 집 전세주고 전세로 다닌다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요.
전에 창신동인가에서 집 안팔고 영양실조인지 굶어 죽었는지 한 모자도 있었고(재개발 된다고 )
부산에서도 비슷한 할아버지 있나요?
저분들은 큰 재산 아니지만..
저 아는 분 중에도 평생 강남 낡은 재건축예정 아파트에서만 사시다 돌아가신 분 계세요. 그분도 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강남 집 팔고 경기도 나간 분들 보며 집 못팔고 가지고 계셨는데 돌아가실때 집값은 20억이 훌쩍 넘었었는데 벌레,누수, 주차난, 한여름 전기 나가는 살기 불편한 낡은 집에서만 수십년 살다 돌아가셨어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감사할지 모르지만..아저씨(부모님 친구분) 생각하면..은퇴 후 넉넉하게 잘 살 수 있었는데 재산 숫자 늘어나는것만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붇카페에서
지금은 40억 넘는 13평 아파트 재건축 되는 중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려 해서 콧줄 끼고 입원해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으로 도장 찍으러 갈 상황 아니라면서 자식들이 매매 가능한지 묻는 글 올리다 6개월 후에는 돌아가셨을 때 입주권 매매 과정 질문한 며느리 글도 봤고요.
제 친구 시어머니는 40억 넘는 재건축 안된 아파트, 누수 감수하면서 사시면서 생활비 모자라 자식들에게 재건축되면 준다고 수억 꿔서 그 돈으로 자식들은 못산다는 낡은 집에서 생활하고 계세요.
물론 40대 이하라면 원글님 말이 맞지만..원글에 이웃분이 애들주고 노후자금으로 쓴다고 팔았다고 해서요.
돈은 돈을 활용해서 내 삶을 윤택하게 할때 의의가 있는거지
내가 돈을 위해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같은 걱정이면 나이 든 사람들은 지박령처럼 죽을때까지 그 집에서 살아야 해요. 집값은 오르지만 더 오를까봐 못 팔고 그 집만 끓어 않고 살아야 해요.
나이들어 그 집 전세주고 전세로 다닌다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요.
전에 창신동인가에서 집 안팔고 영양실조인지로 돌아가신 모자분도 있었고(재개발 된다고 )
부산에서도 비슷한 할아버지 있지 않았나요?
저분들은 큰 재산 아닐지 모르지만,
저 아는 분 중에도 평생 강남 낡은 재건축예정 아파트에서만 사시다 돌아가신 분 계세요. 그분도 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강남 집 팔고 경기도 나간 분들 보며 집 못팔고 가지고 계셨는데 돌아가실때 집값은 20억이 훌쩍 넘고 지금은 40억 넘었다는데 벌레,누수, 주차난, 한여름 전기 나가는 살기 불편한 낡은 집에서만 수십년 살다 돌아가셨어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감사할지 모르지만..아저씨(부모님 친구분) 생각하면..은퇴 후 넉넉하게 잘 살 수 있었는데 재산 숫자 늘어나는것만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붇카페에서
지금은 40억 넘는 13평 아파트 재건축 되는 중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려 해서 콧줄 끼고 입원해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으로 도장 찍으러 갈 상황 아니라면서 자식들이 매매 가능한지 묻는 글 올리다 6개월 후에는 돌아가셨을 때 입주권 매매 과정 질문한 며느리 글도 봤고요.
제 친구 시어머니는 40억 넘는 재건축 안된 아파트, 누수 감수하면서 사시면서 생활비 모자라 자식들에게 재건축되면 준다고 수억 꿔서 그 돈으로 자식들은 못산다는 낡은 집에서 생활하고 계세요.
물론 40대 이하라면 원글님 말이 맞지만..원글에 이웃분이 애들주고 노후자금으로 쓴다고 팔았다고 해서요.
돈은 돈을 활용해서 내 삶을 윤택하게 할때 의의가 있는거지
내가 돈을 위해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아, 그리고 요즘 핫한 반포 집으로 자식들간 싸움난 집도 있어요.
재건축된 집에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중간에 돌아가셨는데 워낙 큰 돈이니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위치에 있는 자식간에 재산분할 방법 , 상속세 내는 방법 등으로 이견나서..엄청 욕심부리는 자식의 배우자 하나가 끼면 말이 안되는 주장하니 방법 없겠더라고요.
그러니 아에 살아서 자식들에게 돈 나눠주고 본인 노후 자금 남기고 자식들끼리 싸움 날 일 없는 주택연금 나오는 집으로 이사가 더 나을 수 있는 상황이 얼마든지 있더라고요. 세상에는
자기가 사는 실거주 한채 갖고 오르네 내리네
하는거 자체가 웃기져 5억올랐음 이제 파세요
그게 팔려요?주변 다 올랐는데..
집으로 돈벌라고 하는
자체가 망하는거